명세빈 "생활고에 가방 팔았는데...요즘 일상이 파티" ('유퀴즈')[순간포착] 작성일 11-2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vBJxVGhC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958caa849d3072c325e45b2c55a317aaa19d9fb2169d5d60b6aec48cadf04a" dmcf-pid="2TbiMfHl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poctan/20251126222449875jnig.jpg" data-org-width="650" dmcf-mid="bKm5YhJ6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poctan/20251126222449875jni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bb442663fd0ce5e8446275d7c307311ba76a2d15174e6a1acfd73e994f984ab" dmcf-pid="VyKnR4XSTo"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배우 명세빈이 생활고를 딛고 '닥터 차정숙'에 이어 '김부장 이야기'까지 호평 속에 되찾은 일상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bf3829dc3410e4745c35bc2fe228e8b2bdb21de7de6931f2b79257e3320f4cf" dmcf-pid="fW9Le8ZvvL"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약칭 유퀴즈)'에서는 배우 명세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587f16def6ff6010b7fdeb91adabd79c9d9454207d6bdebbc28e6916997da3e6" dmcf-pid="4Y2od65TWn" dmcf-ptype="general">명세빈은 현재 방송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약칭 김부장 이야기)'에서 극 중 김낙수(류승룡 분)의 아내 박하진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에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는 호평을 자아내는 중이다. </p> <p contents-hash="a4b9872d5a7bb8f50dce2cb7b12b4c7245ba2bb1340abc297e274ecc064aef9c" dmcf-pid="8GVgJP1yyi" dmcf-ptype="general">과거 한 차례 이혼과 10년 가까운 공백기로 생활고에 소장품을 팔고 플로리스트로 결혼식장 꽃장식 아르바이트까지 하며 버텨온 명세빈. 그는 "활동을 몇년 씩 쉬니까 내 이름은 언급되지도 않겠다 느껴지더라. 한번은 제가 프로필을 만들어서 보냈다고 봐달라고 하기도 했다. 그런데 연락 안 오더라. 낙심은 했으나, 지금은 이럴 때인가 보다 했다"라며 웃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210cedb056897212d39a050af4164e6aa55c78843c302de6bcb9e7b740ffa8" dmcf-pid="6HfaiQtW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poctan/20251126222451145mzbx.jpg" data-org-width="530" dmcf-mid="KVF89uCE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poctan/20251126222451145mzb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d8e6cc6304ba07cff5c3e3e57e74196e2c29f963ed1850a4ec8f7fc0bf0a26f" dmcf-pid="PX4NnxFYCd" dmcf-ptype="general">그런 명세빈을 위해 과거 함께 작업했던 매니저가 찾아온 작품이 '닥터 차정숙'이었다. '유퀴즈' 현장에도 동행한 매니저는 "제가 어릴적부터 팬이었다. 양파 같은 매력이 많은데 몰라주는 게 속상해서 반전되는 역할도 충분히 잘할 수 있는 명배우라고 어필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e69883fac66539010419b10fbff0f394ae178b33776f573121439d25e1805b5" dmcf-pid="QZ8jLM3GTe" dmcf-ptype="general">명세빈은 "어떻게 보면 다 끝날 것 같던 내 인생이 다시 회복되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이럴 수 있구나, 끝까지 하면 될 수 있구나 생각하게 됐다. 저 연기자를 보면 마음이 편해진다는 기회가 생기는 것 같다. 그래서 요즘 연기가 너무 재미있다"라며 비열한 조직 보스, 국가대표 감독 등 다양한 캐릭터 도전 열의를 불태웠다. </p> <p contents-hash="f4c0889afeac9572a1849c02141a5cc2e8b906ff4bcdc879ec13741fb051c448" dmcf-pid="x9NvIE8BTR" dmcf-ptype="general">최근 그의 일상에 변화도 생겼다. 명세빈은 "요즘 연기 빼면 꽃도 좋고, 집에서 파티 같은 손님들 초대해서 밥 먹는 것도 좋다. 이제는 삶이 파티로 바뀌었다"라며 웃었다. 그는 "다들 끝이 아니니 가방을 팔고 액세서리들을 팔지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아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2c325190a68bdf78a24348e228208975d77f8db258d194d80971a9a102ec0f66" dmcf-pid="ys0PVzlwSM"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89c5fdd34bec3542863313e2c31732aa95ea262c95ea594a49ba652216b15bb8" dmcf-pid="WOpQfqSrTx" dmcf-ptype="general">[사진] tvN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세호 “정신과 다니며 약 먹어…처음엔 두려웠다” 고백 (‘유퀴즈’) 11-26 다음 정준원, 로맨스로 뜬 이유 있었네···이수지도 감격한 참치김치찌개('알바로 바캉스')[순간포착]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