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명세빈 “결혼식장 플로리스트 알바…연기 안 하니 지나쳐” (유퀴즈) 작성일 11-2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EqU5Eow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ba3cb5d3aa9de22e93f3f4c3d3dfbb236e3c300f3996d3792e21a4c2d7489a" dmcf-pid="UZDBu1Dg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ilgansports/20251126221815025zubh.png" data-org-width="800" dmcf-mid="0sTx8bTsD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ilgansports/20251126221815025zub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353c61f49f160a8126a06ad1bc0d9f0aacdb89c13193311703b68a064946b90" dmcf-pid="uc8SIE8BD2" dmcf-ptype="general"> 명세빈이 배우 진로에 대해 고민했다고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b6cbac318ea989e192abdba4e13cb560b12b82880aedf9b521d7b5c11b8dd52a" dmcf-pid="7k6vCD6bs9"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20회에는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로 주목받는 배우 명세빈이 게스트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d73b4692bffb0f44bf24eff29305bdef6c788fb4f706011d58e32175ef75798" dmcf-pid="zEPThwPKEK" dmcf-ptype="general">이날 명세빈은 이혼 후 공백기를 딛고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2017)로 복귀한 뒤 또다시 활동이 뜸했던 것에 대해 “청순한 이미지에 대해 고민했다. 40대에는 조금 아니지 않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야겠단 생각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7a1d15ca42e56def9a9ef591f137db206fa97ed601a0bcfce34f382d32052f7" dmcf-pid="qDQylrQ9Ib"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나이 앞자리가 바뀌니까 주변의 흐름이 달라진 게 느껴젔다. 일적으로도 공백기가 있다보니 ‘이러다가 일을 연기자로서 못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585ca458ed85226e64e6132e185994e132a4f463a375cd5821d08869d50c090" dmcf-pid="BwxWSmx2sB" dmcf-ptype="general">고민 끝에 플로리스트 스쿨에 들어갔다고 했다. 수업을 잘 따라가면서 ‘이 길을 가야한다’는 칭찬까지 들었고, 결혼식장에서 아르바이트 기회도 생겼다. 명세빈은 “식장에서 배려를 해주셔서 구석 안보이는 곳에서 하도록 배려해줬다”며 “알아봐도 지나쳤다. 일이 없고 조용해서 그런 것 같다. 잘될 땐 주위에서 띄워주지만 당연한 것 같았다”고 덤덤히 떠올렸다.</p> <p contents-hash="139260273c5fbf9980052efd33da7d39fdef3df155282097e1972d44b7bea436" dmcf-pid="brMYvsMVOq" dmcf-ptype="general">다시 연기활동을 재기할 수 있던 건 같이 일했던 매니저 덕분이었다. 그가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명세빈을 영업한 결과, 명세빈은 이미지 변신에 톡톡히 성공한 ‘닥터 차정숙’을 만나게 됐다. 매니저는 당시 ‘양파같이 매력이 많은데 몰라주는게 속상해서, 반전 역할도 충분한 명배우’라고 했다고.</p> <p contents-hash="e94eed7a1fe436ed3b51ef4718d8c4ae7f7ad1f0c0c22ca6348551c2a3fc7992" dmcf-pid="KmRGTORfwz" dmcf-ptype="general">최근 드라마 ‘김 부장 이야기’로 재부상한 명세빈은 “CF도 머리가 짦았고, 잘된 드라마들도 제 머리가 짧아서 나는 좀 짧아야 하는 구나 생각했다”고 유쾌하게 반응했다.</p> <p contents-hash="3af970d8f5263995001b52ea8b254354352014635639f9cedc393ad5778304da" dmcf-pid="9seHyIe4r7" dmcf-ptype="general">특유의 긍정 마인드를 설파한 명세빈은 “여러분도 진짜 긍정적으로, 포기하지 마시고. 제가 새로운 기회가 생겼듯, 누구든 좋은 일은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e265249df10621197888fcb0c1c8c6695e30ab0d04136b3782b55469b765203" dmcf-pid="2lLtXvLxwu" dmcf-ptype="general">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긴장 감도는 나로우주센터... 우주청장 "기대해봐도 좋을 듯" 11-26 다음 '낭만러너' 심진석, 장비 없이 뛴 이유는?…'유퀴즈' 출연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