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이혼 후 공백기 생활고 고백 “카드값 없어 가방 팔았다” 작성일 11-2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j4wN9US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d9b0549c716f6c6fb0552a7107b1f6b01df178e90a1288e49f51a859911405" dmcf-pid="5JA8rj2u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명세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SEOUL/20251126224148811vbkz.jpg" data-org-width="700" dmcf-mid="HDSgGliP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SEOUL/20251126224148811vbk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명세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218d2479f288ef5ffb7ecd3129455dedb742908d7170b135642609910d3f0c" dmcf-pid="1ic6mAV7Ca"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명세빈이 이혼 후 활동 공백기에 극심한 생활고를 겪었으며, 심지어 명품 가방을 팔아야 했던 절박한 상황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8b575c1e8d6388fec37f74f5433b3d7dd16fd9dac0f1e82a1a308894b110eb4" dmcf-pid="tnkPscfzWg" dmcf-ptype="general">명세빈은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최근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로 다시 전성기를 맞은 근황과 함께 과거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95070dabd8cd35f79dce6e19f44e9716825ddb9a098a71592f226f3068a92e9" dmcf-pid="FLEQOk4qWo" dmcf-ptype="general">명세빈은 “결혼한 지 오래된 부부의 연기를 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런 경험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솔직하게”라며 지난 2007년 결혼 5개월 만에 이혼했던 경험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309ad812cd8871ae3e0000d68ee43478461b6e0f2fd35adcc60ccb5d582051e0" dmcf-pid="3oDxIE8BCL" dmcf-ptype="general">이어 이혼 후에는 배우 활동 공백기와 함께 생활고가 찾아왔다고 고백했다. 명세빈은 “생각지 못한 인생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부분을 맞이했다”며 “카드값이 없었던 적도 있었다”고 털어놓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e7e353fc9cca9ec545be79c276c782ce819a6272d347be38f351362c5b7682" dmcf-pid="0gwMCD6b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명세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SEOUL/20251126224149053bqdz.jpg" data-org-width="700" dmcf-mid="XcLKAnzt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SEOUL/20251126224149053bq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명세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502070430eea83ed966b41df4cd0981e6ba37e13a22b5600fad56e70b22313" dmcf-pid="parRhwPKhi" dmcf-ptype="general"><br> 명세빈은 “부모님이 계시지만 손을 벌리고 싶지는 않았다”면서 “그러다 특별출연이라도 들어오면 돈이 생겨 살아갔고 또 돈이 떨어지면 열심히 기도를 했다”고 밝혔다. 또 명세빈은 “뭘 팔까’부터 시작해 가방도 팔고 무언가를 팔았다. 정말 절실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4ef3abac01ed183c58686d26ec6ccff43ffe8935900875ad149e5aab417478d" dmcf-pid="UlXD3HAiWJ" dmcf-ptype="general">그런 생활 이후에 ‘부암동 복수자들’을 했지만 그 이후에도 공백기가 있었던 명세빈은 “연기자로서 더 이상 일을 계속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며, 생계를 위해 꽃을 배우기 시작해 플로리스트 스쿨에 다녔다고 밝혔다. 명세빈은 결혼식장 꽃 장식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으나,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염려해 “안 보이는 곳에서 해라”는 배려를 받았던 일화도 전했다.</p> <p contents-hash="b7f93806a777fd9e9a98aeb7ec08ca89e6acbd82bf7eb77ad1860a91281fde14" dmcf-pid="uSZw0Xcnld" dmcf-ptype="general">이날 명세빈은 “힘든 구간을 겪어왔기 때문에 (지금은) 더 잘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며, 어려움을 딛고 배우로서 다시금 활발하게 활동을 재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p> <p contents-hash="8eb198a1c10997ae736b9df496d4580924d6741af7463520ec7d67e7c29bd674" dmcf-pid="7v5rpZkLSe" dmcf-ptype="general">upandup@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골때녀’ 씨야 이보람·미쓰에이 민, ★들의 합류 11-26 다음 유재석·조세호 조문 이어...'유퀴즈'도 故 이순재 추모 "선생님 편히 쉬세요" [Oh!쎈 이슈]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