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짝사랑 상대에 차이고 욕먹었다…“사귀자는 것도 아닌데” 작성일 11-26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UVd65Ty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86c2d15a0f82a0426f6ea4be51dcba3da5a44b25117bff048a4ffb986ebabd" dmcf-pid="x3ufJP1y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박나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SEOUL/20251126232551340iqep.png" data-org-width="700" dmcf-mid="47hX7twa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SEOUL/20251126232551340iqe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박나래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e5103e317c740c394cfb3c184b1ea697eb47ef7de01d8e48f4be6e549263e1" dmcf-pid="yacCXvLxW1"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코미디언 양세찬이 박나래가 보냈던 고백 문자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웃음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9e4a9673a7b07c800882f0ef5ef8b82c731f8d83730aef7825d846b7234976" dmcf-pid="WNkhZToM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SEOUL/20251126232551626rktd.png" data-org-width="647" dmcf-mid="81HUfqSr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SEOUL/20251126232551626rkt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a2f9616faef7ac5a8d80f59ef556145086110a57856b1bb5bb714de55ea93f" dmcf-pid="YjEl5ygRWZ" dmcf-ptype="general"><br>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래식’ 영상 ‘신경이 쓰였나 봐 누나가’에서 양세찬은 과거 박나래의 고백과 자신의 솔직한 반응을 털어놨다. 박나래는 이전 방송에서 양세찬을 실제로 짝사랑했다고 밝힌 바 있어 관심이 집중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4d49634ae6a0373e35389d7f141071ca2104874891bf53a11cccf32dbe27fd" dmcf-pid="GADS1Wae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SEOUL/20251126232551866uslh.png" data-org-width="647" dmcf-mid="6Qz8nxFYv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SEOUL/20251126232551866usl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b7c449763f4091caf2743a262d50360a5870aa6c0cf55dd331d6a3a1622a9a" dmcf-pid="HacCXvLxSH" dmcf-ptype="general"><br> 양세찬은 “박나래가 먼저 시동을 걸었다. 전에 ‘너 좋아한다’고 할 때 나는 밀어냈다. 술 먹고 좋아한다고 해서 ‘제발 그만해라. 이건 아니다’라고 거절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나 술 안 먹었고, 너한테 할 얘기가 있다’고 전화가 왔는데, 난 ‘하지 마. 어차피 안 돼. 통화하지 말자’라고 하고 끊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30d0631cd590a2cbff434c06ebe3af53dd4ee00809bfc71a9fa9b9bd5c66e57" dmcf-pid="XNkhZToMyG" dmcf-ptype="general">그러나 30분 뒤 박나래가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 양세찬은 “‘세찬아, 진지하게 말하는 거야. 지금 안 하면 힘들 것 같아. 딴 거 바라는 것도 아니야’라는 내용이었다”고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95724cd13be447263ed1fe5b21a744268a43f9abadb9a32c152cf68f26c46d" dmcf-pid="ZjEl5ygR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SEOUL/20251126232552174enjq.png" data-org-width="647" dmcf-mid="P9IGU5Eo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SPORTSSEOUL/20251126232552174enjq.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085709f10966a96feeef1a1fcb3377c70cec071eca4cf3ca30356f6bc255a34" dmcf-pid="5ADS1WaevW" dmcf-ptype="general"><br> 문자는 이어졌다. “‘다른 건 필요 없어. 사귀자는 것도 아니야. 내 마음만 전하고 싶어. 딱 하나만 들어줘. 나랑 영화 한 편만 보자. 그거면 난 돼’라고 했고, 나는 ‘누나 미안해. 영화 보나 안 보나 내 마음은 똑같아. 이건 좀 아닌 것 같아’라고 답했다”고 양세찬은 회상했다. 그는 당시 박나래가 전화하자마자 “‘꺼져, 이 개XX야. 안 좋아해’라고 딱 한 마디 하고 끊었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06b3c3897400211cfa2a472a0029b079475c8b3cd6f8e75dc4cf88cfb0d296b0" dmcf-pid="1cwvtYNdhy" dmcf-ptype="general">이에 박나래는 “그러고 나서 ‘나 술 취했지롱, 메롱’이라고 했다”며 폭소했다. 양세찬은 “나이를 먹고 돌이켜보면 왜 그렇게 냉정했는지 모르겠다”고 미안함을 드러냈고, 박나래는 “그때는 서운했지만, 15년이 지나 보니 그렇게 끊어준 게 고마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56699694fa70a0db3b7e000aa0c6089b4294c9d8ffb4dbf0c78fe4486358ecd" dmcf-pid="tkrTFGjJTT" dmcf-ptype="general">양세찬의 말에 따르면, 박나래는 이후 1년간 더 차갑게 행동했다고 한다. 박나래는 “방송에서 오래 얘기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두 달 정도였다. 그동안의 일들이 압축돼 방송에서는 길게 느껴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newspring@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이킥’ 함께 했던 서민정, 미국에서 전한 故 이순재 추모 메시지 11-26 다음 강형욱, 역시 '개통령'..."개 통조림으로 김치찌개 끓여먹어"(라스)[종합]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