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여성부 5천 명 모였다... 제9회 낫소컵, 국내 생활축구 축제 '대성황' 속 성료 작성일 11-26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유소년·여성부 5천 명 참여... 생활축구 축제 자리매김<br>학년·연령별 우승팀 속출... 지역 유망주 성장 무대 확인<br>낫소 "내년 지원 확대"...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 의지 강조</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26/0000147167_001_20251126233110852.pn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2일과 23일, 의정부 신한대학교와 인천 인하대학교에서 열린 '제9회 낫소컵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사진=낫소</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국내 최대 규모 유소년·여성부 축구대회인 '제9회 낫소컵'이 이틀간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낫소의 지속적인 지원 아래 전국 각지의 유소년 클럽이 한자리에 모이며 한국 유소년 축구의 저변 확대 가능성을 재확인했다.<br><br><strong>5천여 명 운집… 생활축구 대표 대회로 자리잡다</strong><br><br>전국 유소년 축구클럽이 한자리에 모인 '제9회 낫소컵 축구대회'가 22~23일 의정부 신한대학교와 인천 인하대학교에서 열리며 이틀 동안 5천여 명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낫소가 주최하고 유스모와 ASJ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올해도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며 '생활축구 축제'다운 열기를 자아냈다.<br><br><strong>낫소·유스모·ASJ "유소년 성장 위해 지원 아끼지 않겠다"</strong><br><br>유스모 김준수 대표는 "더 많은 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대회의 가장 큰 의미"라며 낫소의 후원에 감사를 전했다. ASJ 여규현 대표 역시 "아이들이 즐겁게 뛰고 성장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br><br>대회를 후원한 낫소는 매년 규모를 키우며 유소년 축구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스포츠 브랜드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기업 의지가 올해도 뚜렷하게 드러났다는 평가다.<br><br><strong>의정부·인천서 연이어 열린 열전… 학년별 우승팀 속속 배출</strong><br><br>22일 의정부 신한대학교 경기에서는 포천베스트원(유치부·중등부), 한나FC(1학년), FC MMOVE(2학년), 의정부LK FC(3학년), 어썸풋볼 양주(4학년), 슛돌이FC(5·6학년)가 우승했다.<br><br>23일 인천 인하대학교에서는 인천UTD송도(유치부·1학년), 에스코어FC(2학년), 드림FC(4학년), 더에스축구클럽(5·6학년), 킹주니어 죽전B(중등부), 여성부에서는 '축구의 여신' 팀이 정상에 올랐다.<br><br>준우승·3위 팀 역시 각 지역 강호들이 자리하며 수준 높은 경쟁이 이어졌다. 학년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경기 방식 덕분에 선수들·학부모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br><br><strong>여성부 경기까지 확대… 생활축구층 넓히는 계기</strong><br><br>올해 대회는 여성부 경기가 마련되며 의미를 더했다. 여성 생활축구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는 흐름 속에서, 낫소가 여성부 정식 대회를 운영한 것은 "생활체육 저변 확대의 신호탄"이라는 현장 평가가 따라붙었다.<br><br>여성부 결승에서는 '축구의 여신'이 우승을 거머쥐었고, 인천UTD 송도가 준우승을 차지했다.<br><br>이원일 낫소 부사장은 "참가한 모든 팀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 나은 지원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br><br>낫소는 기념품·용품 지원을 넓히며 브랜드 가치 역시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br><br>대회를 통해 발굴된 유소년 선수들의 잠재력은 향후 한국 축구의 미래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낫소는 "앞으로도 유소년 클럽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진서연 “클럽서 만난 남편과 3개월만 혼인신고, 3D TV로 플러팅”(배달왔수다) 11-26 다음 이민우, 녹화 중 긴급 대기 선언 "♥아내 임신 37주 차..뛰쳐나갈 수도"[라스]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