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클럽서 만난 남편과 3개월만 혼인신고, 3D TV로 플러팅”(배달왔수다) 작성일 11-26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YwupZkLS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7938df7328300290396be698529417532ae3231d22246b14f43b349c400144" dmcf-pid="0Gr7U5EoC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배달왔수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233717953dakr.jpg" data-org-width="650" dmcf-mid="1nk0FGjJW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233717953dak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배달왔수다’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8734f181e08e47eb59299bf639f628339d024488feeed425c6a3c0d31dfdfe" dmcf-pid="pPuaoR0H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배달왔수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233718295goon.jpg" data-org-width="650" dmcf-mid="tsZRxVGh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233718295goo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배달왔수다’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0933ed516f7103f6014ca32b621e518e87e241aebe7c3e5800be1e60cc800d" dmcf-pid="UQ7NgepX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배달왔수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233718510zbeo.jpg" data-org-width="650" dmcf-mid="FpBcji71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newsen/20251126233718510zbe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배달왔수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uxzjadUZC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c8108dc5c5b6e9aedf10f61ac616b5d918d872c8eef7bdca5d317438a7019790" dmcf-pid="7MqANJu5hq" dmcf-ptype="general">배우 진서연이 남편과 만난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한 사연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2f2a7e3314ab3559de229c6e461f476501370a160b999b444e6c0ad8f3aaf740" dmcf-pid="zRBcji71Tz" dmcf-ptype="general">11월 26일 방송된 KBS 2TV ‘배달왔수다’에서는 한혜진, 진서연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6d917d2cb43bb1c493904d6f841d69dc37848f71cd6526eb81d54247e9f53522" dmcf-pid="qebkAnzty7" dmcf-ptype="general">이영자가 “진서연 씨는 비혼주의자였다고 알고 있다”라고 묻자, 한혜진은 “서연이는 왠지 결혼도 안 한 느낌이다”라고 거들었다. </p> <p contents-hash="a8dd0a98fb6123e81be15c79d6af6ed99de937f3945acd46cb083ca57ad2364f" dmcf-pid="BdKEcLqFTu" dmcf-ptype="general">남편에게 먼저 결혼하자고 제안했다는 진서연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 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숙은 “결혼하고 싶어서 안달 났던 사람 아닌가”라고 반응했지만, 진서연은 “둘 다 결혼 생각도 없었고, 이상형도 아니었다. 그냥 클럽에서 춤추다가 만났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87ee5380c76d69bc651cb528e9106a2b5846c1f6b9ad4bd6c4a2ccddf2802c9" dmcf-pid="bvc3tYNdvU" dmcf-ptype="general">진서연은 “이상하게 노는 분이 있어서 ‘어우 왜 저래’ 이러다가 다음 날 카페에서 차를 마시다가 친구가 아는 오빠라고 했는데 어제 그 사람인 거다. 아니라고는 하는데 알고 온 것 같다. 그리고 그날 제 차에 휴대폰을 던지고 가서 휴대폰을 찾으러 저희 집 앞으로 왔다. 휴대폰 주러 나갔는데 자기 집에 3D TV 있으니까 구경시켜 주겠다고 해서 갔다가 그날부터 사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14f2443aafd89609337a41ce54333f5bc4a2b0e5e4221804d4b1bd05b8831b4a" dmcf-pid="KTk0FGjJyp" dmcf-ptype="general">진서연은 남편의 독립성 때문에 결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진서연은 “예를 들어 장을 보고 오면 들어달라고 하기 전까지는 들어주지 않는다”라며 “다정하긴 한데 ‘네가 원하지 않는데 여자니까 이러면서 내 선입견이 들어가면 내가 너를 무시하는 게 될 수도 있잖아’라고 했다. 그래서 첫 데이트 할 때 제가 12,000원짜리 밥을 시켰다. ‘오늘 처음 만난 거니까 이건 내가 내줄게’라고 했다. 그 다음부터는 항상 나한테 ‘내가 낼까?’라고 물어봤다”라고 추억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f5ad0015e4fcbcba84749fc629d95effb781fac74cab5b0408b30a18a56ef7ed" dmcf-pid="9yEp3HAiS0"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남자니까’ 이런 걸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인데 잘 만난 거다. 결이 같은 사람들은 자기 영역을 침범 안 하는 것 같다. 그게 이해가 돼서 서로 파트너처럼 사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7a779cc02c6ced1fbfd5a61e9cd4d655a0ffeef43f6bb4fa29818ba3641004c" dmcf-pid="2WDU0Xcnl3"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VYwupZkLW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자이언티, 저작권료 1위곡 공개 ‘양화대교’ 아니었다 반전(라스) 11-26 다음 유소년·여성부 5천 명 모였다... 제9회 낫소컵, 국내 생활축구 축제 '대성황' 속 성료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