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결혼 16년 만에 충격 폭로…"♥정시아가 차려준 아침 못 먹어봐" ('두집살림')[종합] 작성일 11-2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EmDaKp5f">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xDDswN9UGV"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eb0c79f3d2dc7f1e801d1b721b87a4771f62618ad414115a662cfe0bad3931" dmcf-pid="yqq9B0sA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10asia/20251126233241225rjfb.jpg" data-org-width="1200" dmcf-mid="8JPmDaKpX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10asia/20251126233241225rjf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dbcad93b3e5f48833362dd3ea0a3fcc9fd987901a2cda2c53fd5a882112edf" dmcf-pid="WBB2bpOct9" dmcf-ptype="general"><br>배우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 백도빈이 결혼 후 단 한 번도 아침 밥상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e6a5e41a732e0ac23a60ea16d8f4e94eb55dab895b569296c6dde0dda4abd92b" dmcf-pid="YbbVKUIkZK"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정시아 백도빈 부부가 저녁 식사 자리를 함께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자리에서 백도빈이 예상치 못한 고백을 내놓으면서 스튜디오는 술렁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8314ee230abc4417453a5ac3b347a518250ba1d77b49648e3345e0526ca478" dmcf-pid="GKKf9uCE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10asia/20251126233242505odxl.jpg" data-org-width="1200" dmcf-mid="6gKf9uCE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10asia/20251126233242505od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869f31763874eb0d19be4b7e875f6cd3cdad7e487a7dcada6c96f426976122" dmcf-pid="H99427hDXB" dmcf-ptype="general"><br>제이쓴은 식사 중에 "형님이 어제 아침을 해주셨으니까 오늘은 제가 하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를 들은 스튜디오에서는 "백도빈씨가 누군가에게 아침 밥상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고 하던데 사실이냐"고 확인을 요청했다.</p> <p contents-hash="3cad8ed9d11cc5e7a5c7fdda8b64d3472a0c1710923af96807df3d6d6d164092" dmcf-pid="XHH1XvLxGq" dmcf-ptype="general">백도빈은 질문에 "예"라고 짧게 답했다. 이어 "누군가가 차려준 아침을 받아본 경험이 없었습니다"라며 담담히 말했다. 제작진과 출연진은 "한 번도? 단 한 번도?"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2b20b9b781d18003c4de9a797b594c196c1cba4d58d0fd632939334d5c7516" dmcf-pid="ZXXtZToM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6/10asia/20251126233243779kfqb.jpg" data-org-width="1200" dmcf-mid="PUG5HSnQ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6/10asia/20251126233243779kfq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544f5b167e3e93ca41a278efce8924b941bd2f2abd78e670cdcf836beffe1c" dmcf-pid="5ZZF5ygRG7" dmcf-ptype="general"><br>그러자 아내 정시아는 "한 번... 한 번도 없었나?"라며 난처한 표정을 보였고 백도빈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밥상을 받아본 기억이 없다"고 다시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e4d4a9f70f0e8a73d10408cb6cae96b6b3f53d0754a2c765edc3d73fe123005d" dmcf-pid="15531WaeZu" dmcf-ptype="general">백도빈은 배우 백윤식의 아들로 2009년 배우 정시아와 결혼해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방송에서도 자신의 시간을 대부분 가족과 아이들에게 맞춰 살아왔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ea91ec735e78c41592977b9b4fcca0ea800f503f720db407de0d7e0240bbe6e7" dmcf-pid="t110tYNdZU" dmcf-ptype="general">배우로서의 커리어를 내려놓고 가족에 집중해온 이유도 전했다. 그는 "커리어와 일, 그리고 내가 온전히 쓰고 싶었던 부분들을 분명히 내려놓은 건 맞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나에게는 더 큰 가치다.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일과 가족 중 하나를 고르라면 당연히 가족"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6b66a279d2e140d6beec6ff628fcafadafee8741333f5c17c62d0a810581400" dmcf-pid="FttpFGjJtp" dmcf-ptype="general">또 "초반에는 버거웠지만 지금은 익숙해졌다"고 전했다. 이어 "이 시기는 한정돼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어떤 길을 선택할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는 게 맞다고 본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b3d6b0e502d8c5bae6d179e33ee1a366854983463442efcac88c9640844881c" dmcf-pid="3FFU3HAi50" dmcf-ptype="general">정시아는 남편의 선택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는 "사실 아이들 키우는 동안 일 제안이 많이 들어왔는데 본인이 가족이 더 중요하다며 다 거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빠는 힘들다고 한 번도 말하지 않았고, 내가 부탁하면 전부 들어주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오빠의 외로움이나 힘듦이 하루 만난 타인에게도 보이는데 왜 나는 보지 못했을까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fab9f50ced4f45c5fd940243e970372357a3379b94df5201f45ea7343855ecd0" dmcf-pid="033u0XcnY3" dmcf-ptype="general">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9기 영철, ‘C사’ 명품백 든 연상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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