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3.3톤에 축구대회 지원까지"… 애터미, 생활밀착형 ESG로 지역·청소년·스포츠 아우르다 작성일 11-27 6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장 3,300kg' 지역에 전한 온정… 애터미, 생활밀착형 나눔 ESG 강화<br>청소년 축구대회 후원하며 스포츠 사회공헌 확대… 지역 체육시설 지원 여력도<br>직접판매 업계 최초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 선정… 지속가능 경영 모델 부각</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27/0000147171_001_20251127000511454.jpg" alt="" /><em class="img_desc">24일 애터미가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150명의 봉사자와 함께 직접 담근 김치 5kg씩 660박스(3,800만원 상당)를 보은군 관내 저소득가구 및 경로당에 기탁하였다.(▲애터미 2025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 /사진=애터미</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애터미㈜가 김장 나눔 3,300kg 지원에 이어 청소년 축구대회 후원 등 스포츠 분야까지 사회공헌을 확대한 가운데, 지역·청소년·취약계층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ESG 모델'을 구축하며 상생 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br><br><strong>'김장 3,300kg' 지역에 전한 나눔… 애터미, 올해도 끊김 없는 현장형 ESG</strong><br><br>애터미㈜(회장 박한길)가 24일 보은군에서 '202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150명의 봉사자와 함께 5kg씩 660박스(3,800만 원 상당), 총 3,300kg의 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저소득 365가구와 경로당 295곳에 전달했다.<br><br>이번 행사는 애터미가 창립 후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이다. 교육·의료·생활안정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직접 호흡하며 김장·연탄·장미심기·기부런 등 지역 기반 나눔을 확대해 왔다.<br><br>속리산포레스트 개원 이후 지역과의 접점이 넓어지면서 참여 규모 역시 커졌다. 박한길 회장은 "지역의 여러 단체들과 함께 만들어 더 뜻깊다"고 말했다.<br><br><strong>ESG 확장… 청소년 축구대회 후원하며 '스포츠 사회공헌' 본격화</strong><br><br>애터미는 최근 지역 돌봄 지원에 머물지 않고 스포츠 분야로 사회공헌 범위를 넓히고 있다.<br><br>특히 2022년에는 'CCC 스포츠선교부'가 주최한 드리미배 전국 중·고등부 축구대회를 공식 후원하며 청소년 스포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시작했다.<br><br>애터미 회원들 사이에서는 지역에 청소년 체육시설을 건립해 기부하자는 의견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스포츠 후원은 향후 애터미의 ESG 활동 영역 중 새로운 축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br><br>지역사회 공헌과 청소년 지원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연결하는 '생활체육형 ESG' 모델을 시도하는 기업은 드물어 업계의 주목도 커지고 있다.<br><br><strong>'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 선정… 직접판매 업계 ESG의 이정표</strong><br><br>애터미는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최근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에 직접판매 업계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br><br>국내외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한국컴패션에 140억 원 기부, 공주지역 장애인 보호기관 정기 후원 등 굵직한 나눔 활동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br><br>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 최재형 보은군수는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의 좋은 사례"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br><br>애터미는 앞으로도 지역 기반 나눔 활동, 청소년 스포츠 육성, 글로벌 취약계층 지원 등 다층적 ESG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가슴 명치 극심한 통증 느껴, 감독 사과 없었다”…‘마라톤 신체 접촉 논란’에 입장 밝힌 이수민 11-27 다음 ‘나는 SOLO’ 29기 영수, 영숙에 플러팅 “글로시해” 11-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