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인터뷰] 나우즈 "우리만의 궤적으로 언젠가 '홈런' 칠 것" 작성일 11-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1G2Ok4qoT"> <p contents-hash="72233fd2b98fa955691635b86dd5e4a585f9ff275ca38ced4701ee5e0db260f9" dmcf-pid="QtHVIE8Bcv" dmcf-ptype="general"><br><strong>26일 세 번째 싱글 'Play Ball' 발매</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8fba20032f9ad2eabb4663ced1d34f12fe470bc38d0f93123d212f3edad082" dmcf-pid="xFXfCD6b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나우즈가 26일 세 번째 싱글 'Play Ball'을 발매했다. 데뷔 1년여 만인 지난 6월 나우어데이즈에서 나우즈로 리브랜딩을 하고 7월 첫 미니 앨범 'IGNITION'으로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린 지 4개월 만의 컴백이다. /큐브엔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HEFACT/20251127000221430pvni.jpg" data-org-width="640" dmcf-mid="82N5nxFY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HEFACT/20251127000221430pvn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나우즈가 26일 세 번째 싱글 'Play Ball'을 발매했다. 데뷔 1년여 만인 지난 6월 나우어데이즈에서 나우즈로 리브랜딩을 하고 7월 첫 미니 앨범 'IGNITION'으로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린 지 4개월 만의 컴백이다. /큐브엔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38ed8bcb877d6fd3695fa9b31c343738cdb1ac0a7a3548c3c5e7d67cc522bc7" dmcf-pid="yCrtoR0Hol" dmcf-ptype="general"> <br>[더팩트 | 정병근 기자] 팀명은 나우즈(NOWZ), 콘셉트는 야구, 타이틀곡은 'HomeRUN(홈런)'이다. 최선을 다하는 매 순간의 지금이 모여 야구처럼 매 이닝 다음 루로 나아가고 언젠가 홈런을 치겠다는 마음가짐과 포부가 물씬 느껴지는 조합이다. 탄탄하게 쌓은 경험과 실력으로 완성한 신보는 그 순간에 한발 더 가까이 안내한다. </div> <p contents-hash="d108245e6f46b7f8bd2be3002861c0af8818080d6beb9beba21866b4284c0778" dmcf-pid="WhmFgepXah" dmcf-ptype="general">나우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26일 세 번째 싱글 'Play Ball(플레이 볼)'을 발매했다. 데뷔 1년여 만인 지난 6월 나우어데이즈(NOWADAYS)에서 나우즈로 리브랜딩을 하고 7월 첫 미니 앨범 'IGNITION(이그니션)'으로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린 지 4개월 만의 컴백이다. 멤버들은 신보와 활동의 키워드로 '플레이' '이닝' '홈런'을 꼽았다.</p> <p contents-hash="2d4e3405a621c5417c5b5d1f655ce461857b47b3d55125d1ae2facba21d762b0" dmcf-pid="Yls3adUZaC" dmcf-ptype="general">'플레이'는 "하루하루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어제보다 오늘의 내가 더 나앗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팀명처럼 하루하루를 경신하고 있고 나아가고 있다"는 멤버들의 말처럼 최선을 다하고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지금 이 순간을 의미한다. 이는 나우즈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동력이자 가능성이다.</p> <p contents-hash="14de74b79b7082256bd49117760cc49bb32ba22b36ce4a78e45b854e72db5b6f" dmcf-pid="GSO0NJu5oI" dmcf-ptype="general">'이닝'은 나우즈가 뭔가 보여줄 '시기'와 맞닿아 있다. "데뷔한 지 1년 조금 더 지났고 이제 2~3이닝쯤 왔다고 생각한다"는 멤버들은 전작을 통해 리브랜딩을 알렸고, 이번 싱글을 통해 좀 더 확실한 정체성을 드러낼 준비를 마쳤다. 아직 갈 길은 많이 남았지만 입지를 다져가야 할, 본인들만의 궤적을 만들어나갈 중요한 시기다.</p> <p contents-hash="28236487c93925582330e037d638f016451aad01d780d458a6b71e57c0bdb1b4" dmcf-pid="HvIpji71oO" dmcf-ptype="general">그 과정들이 모여 나아간다면 '홈런'을 칠 수 있다고 나우즈 멤버들은 굳게 믿고 있다. 엄청난 인기를 의미할 수도 있지만, 그에 앞서 노력으로 얻어낸 모든 것들이 해당한다. 최근 케이콘 등 큰 무대에 서면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본인들을 알리거나, 리브랜딩 후 성공적으로 잘 마친 첫 미니 앨범 활동에서의 '성취감' 같은 것들이다.</p> <p contents-hash="bfef8fb9161c9c839fb9d96ba5c7fe87fe1eea1b10706f4f3b4ade53d1b889b8" dmcf-pid="XTCUAnztNs" dmcf-ptype="general">이는 나우즈 멤버들이 더 열정적으로 본인들을 갈고닦는 자양분이 되고, 그 하루하루들이 모여 마침내 새 싱글 'Play Ball'이 세상에 나왔다.</p> <p contents-hash="215f485877036a17f510bca485b896b9ed0ed4f47fef9741cb9280b795b1f8dd" dmcf-pid="ZyhucLqFcm" dmcf-ptype="general">"스포츠, 그중에서도 야구가 지금의 우리에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끊임없이 많은 노력을 하고 열정으로 임하면서 달려나가는 이미지가 닮았거든요. 지난 앨범이 시련을 드러냈다면 이번엔 더 나아가 성취까지 담았어요. 홈런 볼이 바람의 저항을 받아도 궤적이 바뀌지 않고 나아가듯이 우리만의 궤적으로 나아가겠다는 의미예요."</p> <p contents-hash="e77d2f188005e0283a18ae0c871ad122af42dfe7b7c51e93ac02f6c5e0cfb9d9" dmcf-pid="5Wl7koB3ar" dmcf-ptype="general">나우즈는 이 싱글에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보여준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야구 경기처럼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도 멈추지 않고 달리는 열정과 각오를 빼곡히 담았다. 타이틀곡 'HomeRUN'을 비롯해 'GET BUCK(겟 벅)', '이름 짓지 않은 세상에'까지 총 3개 트랙으로 구성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4b4d110c4eb7f8e39e9ead83fbd0752f16204b89b5e33a3b29772eb6f7e787" dmcf-pid="1YSzEgb0N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멤버들은 "야구처럼 에너지를 어떻게 더 잘 전달할 수 있을지 연구했다. 야구의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와 열정에 맞는 퍼포먼스를 구성하고 싶었고 거기에 포커스를 맞추고 연습했다"고 말했다. /큐브엔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HEFACT/20251127000222665yotz.jpg" data-org-width="640" dmcf-mid="6FZ4hwPK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HEFACT/20251127000222665yot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멤버들은 "야구처럼 에너지를 어떻게 더 잘 전달할 수 있을지 연구했다. 야구의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와 열정에 맞는 퍼포먼스를 구성하고 싶었고 거기에 포커스를 맞추고 연습했다"고 말했다. /큐브엔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ebc9aeeed64110b29b5acacc12d4d7d1ff82aa4417759082d37a045818f5cae" dmcf-pid="tGvqDaKpcD" dmcf-ptype="general"> <br>멤버들은 "노래 안무만이 아니라 헤어 옷 스타일과 디자인에서도 열심히 의견을 냈고 반영됐다. 우리 색깔을 우리가 더 표현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div> <p contents-hash="e32d6dc03feec27e644ec412ffac198236bffb9165b29d7b54d27a6bda6aa510" dmcf-pid="FHTBwN9UgE"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HomeRUN'은 경기의 결정적 장면을 포착해 담았다. 전부를 걸고 타석에 선 순간 터져 나오는 한 방에 담아 청춘의 패기를 폭발시킨다. 묵직한 드롭과 거침없는 랩은 긴장감 넘치는 경기장의 열기와 에너지를 선사한다. 어떠한 흔들림 속에서도 궤도를 잃지 않는 야구공처럼 끝내 자신들만의 길을 찾겠다는 포부가 강렬하게 전해진다.</p> <p contents-hash="d37853d90f2f913d275f6feffdcf8d7a0212d6f8f11640ddd0383f7a7f27e69c" dmcf-pid="3Xybrj2uck" dmcf-ptype="general">"야구처럼 에너지를 어떻게 더 잘 전달할 수 있을지 연구했어요. 야구의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와 열정에 맞는 퍼포먼스를 구성하고 싶었고 거기에 포커스를 맞추고 연습했어요. 나우즈는 단합력이 굉장히 좋고 그게 퍼포먼스에도 연결돼요. 거기서 나오는 시너지와 케미가 잘 드러날 거라고 생각해요."</p> <p contents-hash="2a18615cd789d7315c767ec918c11ad68225d753659cee99b03c46a87ee3ecfa" dmcf-pid="0DjYR4XSjc" dmcf-ptype="general">야구에 비유하면 리더 현빈은 외야수다. "외야에서 넓은 시야로 멤버들을 폭넓게 바라보며 나아가기 위해서"다. 윤은 "큰 한방을 칠 수 있는" 지명타자다. 연우는 '흐름을 잘 이끌어갈 수 있는" 투수의 역할이고, 진혁은 "게임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포지션"인 포수, 시윤은 "빠른 판단력과 순발력으로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내야수다.</p> <p contents-hash="22b32e57907e430432411233ddb8fa930cd448f602da5b9ac275bde685d3b9f2" dmcf-pid="pwAGe8ZvAA" dmcf-ptype="general">그렇게 뭉친 나우즈는 도전에 대한 두려움 없이 계속해서 한 발 한 발 나아갈 각오다. 다채로운 음악 장르, 다양한 콘셉트, 작사 작곡 참여 등 음악과 무대에 관련된 모든 것에 해당한다.</p> <p contents-hash="9a9da47861c472697d46b8d868d93f9644af8036512617fa160cb4604abc01c5" dmcf-pid="UrcHd65TAj" dmcf-ptype="general">"데뷔할 때 '데이즈팝'을 내세웠는데 우리만의 음악을 하겠다는 의미의 키워드였어요. 리브랜딩 이후 없어지긴 했지만 그 마음은 내포돼 있어요. 곡 참여도를 높이고 있고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우리만의 노래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데뷔했을 때보다 지금 성장을 했고 이렇게 하루하루 가다 보면 언젠가 홈런칠 날이 올 거라고 확신해요."</p> <p contents-hash="f249edf268bd3e1d18fcaa1e83bab6773d445e77a8bdfdf330e75211d5ae11c5" dmcf-pid="umkXJP1yoN" dmcf-ptype="general">kafka@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17789bf21cc363f9b0a0a7538e441bb464b355587cd0c02ce253a7c4f6dd8871" dmcf-pid="7sEZiQtWoa"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연수 딸 송지아, JYP 러브콜 받을 미모…CF 한 장면인 줄 11-27 다음 [TF초점] 웹소설에 들어간 키키, 웹툰에서 튀어나온 스파클즈…IP 협업의 진화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