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갑질 논란 여파' 앞탈모 생겼다…"주사 치료+흑채로 숨겼다" 작성일 11-27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7CMadUZ0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ebeaf1830fb1e1c395c5d96420f47c81dd5936738f18405618952c425622b2" dmcf-pid="ZKTikoB3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Chosun/20251127001515792afqh.jpg" data-org-width="700" dmcf-mid="GDGgrj2u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Chosun/20251127001515792afqh.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1cd34312ddca6b8f3b854e4d4c1ebd3466b5b63c3a8fe53a76be6970fcedfaf" dmcf-pid="59ynEgb0Uv" dmcf-ptype="general"> <div>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통령 강형욱이 스트레스로 탈모가 생긴 사실을 고백했다. </div> </div> <p contents-hash="b0c8af56d748045bd23a71dd4d0e2a2cb2427788736dc0ec3abd56391d98a734" dmcf-pid="12WLDaKpUS"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42회에는 이민우, 강형욱, 자이언티, 권또또가 게스트로 출연해 'Wild 돌+eyes' 특집으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5207b74d11682c3bde42536b0b6a58ed9746fc38a289284f13e7855f618ed8d9" dmcf-pid="tVYowN9Upl" dmcf-ptype="general">이날 강형욱이 "작년에 고민이 많을 때가 있었는데"라고 하자 김구라는 눈치 빠르게 "아 원탈(원형탈모)이 왔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형욱은 "원탈이 아니라 앞탈"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e5ef2aecddaa5265ca7d02f044eb21447f324aca76026bc63e3f5a634de1d6bd" dmcf-pid="FfGgrj2u7h" dmcf-ptype="general">MC들은 앞쪽 머리카락이 빼곡해 탈모인 줄 몰랐다며 "유전적으로 빠질 운명이었냐. 아니면 고민 때문에 빠진 거냐"고 물었고 강형욱은 "외가 쪽이 (탈모)"라고 답해 DNA 영향도 있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4386a886dd90194f78109fffdc03c3d4571b6323b0034756bef45b95d7d6a84" dmcf-pid="34HamAV7FC" dmcf-ptype="general">강형욱은 "샤워하면 머리가 갈라지지 않나. 화장실 조명으로 보는데 뒤 라인이 훤하게 보일 정도더라. 병원에 가니까 원래 유전도 있고 스트레스성도 있고 남성형 탈모도 있다더라"라고 복합성 이유임을 털어놓았다. 김구라는 "엎친 데 덮친 격이다. 머리에 삼재 꼈다고 한다"며 안타까워했다.</p> <p contents-hash="7f30f3ca466e97302cffbd38c426a4889a303ad93fc6f3ac493c7f05d3200ed6" dmcf-pid="08XNscfz0I" dmcf-ptype="general">MC들은 "지금 다 나은거냐. 앞이 수북하다"고 물었고 강형욱은 "주사를 맞았다. 또 오늘은 (방송국) 온다고 해서 (흑채)를 진짜 많이 뿌렸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b2e9a20af8fb59a71357485221f5e41da13e9a397440202b15a925d3ad2a0ca3" dmcf-pid="pLzIGliP0O" dmcf-ptype="general">과거 강형욱은 자신의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탈모 치료 6개월 차 강형욱 경과보고. [형욱로그]'라는 영상을 공개하며 탈모를 고백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7c3fdde1c925121ba15b2dbec21e4cbd116a5d22ec6652d8fe8c54e3e665a68d" dmcf-pid="UoqCHSnQ3s" dmcf-ptype="general">이날 강형욱은 스태프들에게 잠시 머뭇거리며 탈모 병원에 간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작년 5월~7월 이때 살이 보름 만에 13kg인가 빠졌다.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몰라도 머리가 심각하게 많이 빠졌다. 숭숭 빠져서 자고 일어나면 베개에 머리카락이 엄청 빠져있더라. 청소기로 청소해야 될 정도로 많이 빠졌다. 그때는 진짜 심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강형욱이 언급한 시기는 지난해 갑질 논란에 휘말리며 시끄러웠을 때다.</p> <p contents-hash="2d813bb38867197164c276c6c2924fa02136e01fa7479923c470f7022f9f2b9d" dmcf-pid="ugBhXvLx0m" dmcf-ptype="general">강형욱은 "처음에는 혼자 탈모병원에 가기 너무 쑥스러워서 병원 문 앞에서 서성이다 그냥 왔다. 세 번째 방문 때는 아내의 손을 잡고 갔다. 너무 쑥스럽더라"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bf4df9195d7e1183e92a44f65654bde3d1d9aa8e0b5800258886aebdd588eb2" dmcf-pid="7ablZToM7r" dmcf-ptype="general">이윽고 병원에 도착한 강형욱은 담당의를 보더니 "저 머리 많이 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반년 전 진료 당시 사진에는 더욱 휑한 정수리가 포착되기도. 담당의는 "모발 자체가 두껍게 많이 났다"라고 이야기했고 강형욱은 안도했다.</p> <p contents-hash="094b9844729f9ce7781e9136a368d0ea850f6de9f41bc3267a7c9c71bedf0936" dmcf-pid="zNKS5ygRUw" dmcf-ptype="general">한편 강형욱은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KBS2 '개는 훌륭하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사내 메신저를 무단으로 열람한 혐의로 피소되며 직장 내 갑질 논란에 휘말렸다. 이 여파로 출연 중이던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 하차했고 방송 활동도 중단했다. 지난달 경찰은 강형욱에 대한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사건을 불송치 결정하고 사건을 종결했다.</p> <p contents-hash="94a296a77d985dd85c268bc5385a3fb781406d6f5e03f1085ce59900a792c5b8" dmcf-pid="qj9v1Wae3D"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샤넬백 가진 자 모두 아웃" 꼰대발언 영철, 33세 자동차 부품 회사 직원이었다 ('나솔')[종합] 11-27 다음 한국 월드컵 포트 2 배정… 하지만 ‘최악 조편성’ 대비해야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