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SM 퇴사 당시 받은 이수만 메일 공개.."'제2의 어셔' 되길 바랐다"[라스][★밤TView] 작성일 11-27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gWrj2uT6">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WxaYmAV7y8"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0935140befa06587232de7f633fc82e183fc66fc4b7ec1efa31381d4820e57" dmcf-pid="YMNGscfzv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news/20251127002040302urbk.jpg" data-org-width="1200" dmcf-mid="PmOGscfz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news/20251127002040302urb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a7e0c441b5512a582c849f48cd6c402a38684795711a72e82d37471ce0d2b33" dmcf-pid="GRjHOk4qyf" dmcf-ptype="general">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SM엔터테인먼트 퇴사 당시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에게 직접 받은 메일 내용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b1f520e7535343d5c17eb071e27ec39605b704a3aaab90a7df5a022a425a0caf" dmcf-pid="HeAXIE8BTV"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42회는 'Wild 돌+eyes' 특집으로 꾸며져 이민우, 강형욱, 자이언티, 권또또가 출연했다.</p> <div contents-hash="30f60a4b8eae6137f8452c5e565f8a7800c6b75eb3d74002375bd133a8249cbb" dmcf-pid="XdcZCD6bW2" dmcf-ptype="general"> 이날 이민우는 SM엔터테인먼트 재직 당시 이수만에게 특별한 애정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멤버들도 모르는 이야기다. 이수만 선생님이 따로 저를 불러 수표로 용돈을 챙겨주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0abdd07ae91d7c52ea1d385e4c58ab94e08a42f8347055775148bfa3f95f04" dmcf-pid="ZJk5hwPK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news/20251127002041624ozjh.jpg" data-org-width="816" dmcf-mid="QJ7n4Bvm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news/20251127002041624ozj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c31ede00fd67fa49afb499e331dd379e4b071cc0c3e87aa23eff2c9ccaadd6a" dmcf-pid="5iE1lrQ9WK" dmcf-ptype="general"> 이어 정규 3집 'ONLY ONE' 활동 당시를 언급하며 "그때 저희를 집합시켰다. 모니터를 보면서 제 칭찬을 엄청했다"라며 "제 파트가 아닌데도 저를 센터로 들어가라고 하셨다. 그 뒤로부터 계속 저를 지원해주셨다. 'Hey Come On!' 뮤직비디오 주인공도 나였다"라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841105d05b435fbcefce80cebf65536e0f4ca822147ed0eea09cdf908439132a" dmcf-pid="1IH4U5Eolb" dmcf-ptype="general">이수만의 편애에 멤버 전진이 특히 질투했다고도 폭로했다. 그는 "무대 위 삼각구도가 있으면 항상 전진이 제 옆에 있었다. 칭찬 받으려고 한 발 더 앞에 나와있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p> <div contents-hash="ac472c83166bac335af502b45d478a1d6c9221f9d123fb09f67400835c2105f9" dmcf-pid="tCX8u1DgSB" dmcf-ptype="general"> 하지만 현재는 연락하지 않는 사이라고 밝혀 반전을 더했다. 이민우는 "SM 계약 만료 후 독자 노선을 선택하지 않았냐. 그때 이수만 선생님께서 저한테 메일을 보내주셨다"라며 당시 이수만이 보낸 실제 메일을 공개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f9d4f0567b0d4b7942d3eff7f5aad76e236f71f7a4441e4fd065db190a1711" dmcf-pid="FhZ67twa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news/20251127002043034hjrc.jpg" data-org-width="638" dmcf-mid="x66wnxFY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news/20251127002043034hj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48e3ee27e955f65d318368c7556ec65511ec3f25ba1e8ff515c45429526e2e8" dmcf-pid="3l5PzFrNSz" dmcf-ptype="general"> 해당 메일에는 "'너를 한국의 제2의 어셔로 만들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 고맙고, 건강하기 바란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민우는 "그 메일은 아직도 저장해놓고 있다. 그건 못 버린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cb0a47d068c303a5893100c311d80797469e494355ce52f8290233846a8f60a6" dmcf-pid="0S1Qq3mjC7" dmcf-ptype="general">또한 이민우는 자신이 신화 내 팬들의 최애였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a4bc21106728db558e13d95d01f4deb248aae30f71e62865b0bee23e9ec309d5" dmcf-pid="pvtxB0sAWu" dmcf-ptype="general">그는 "그 시절 문방구에서 아이돌 굿즈를 팔았다. 판매량이 멤버 별로 다 다르다. 굿즈 정산서를 봤는데 '이 만큼 팔렸는데 왜 1/N이냐'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사님에게 개별 정산을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 인기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인기 없던 멤버는 의외로 에릭, 앤디였다"라며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p> <p contents-hash="d6edbd4805f5d49388fa9f478d159ddf921b3debb933d5b395edf9a77b83c47b" dmcf-pid="UTFMbpOcTU"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누리호, 기립장치 철거로 홀로서기 준비…발사 준비 착착 11-27 다음 '나는 솔로' 29기 연하남 나이・직업 공개…'97년생 태권도장 관장' 상철 "결혼 간절"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