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21개월 딸 두고 “연예인? 부모 마음으론 NO” 작성일 11-27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OnlRaKpF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9ce3466dab5ddeedac2c6f0bd3b1b2ab12d51dbd8f1b746782bce6e6bde4a2" dmcf-pid="UILSeN9U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배우 이승기. 스포츠동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donga/20251127022122383qxye.jpg" data-org-width="1600" dmcf-mid="3t3i0KyO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donga/20251127022122383qxy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스포츠동아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596d3c586a9d4588f7f2b6c52acb0fd20c37a501baf1093c25c961d57562e1a" dmcf-pid="utIpwSnQ7Z" dmcf-ptype="general"> 이승기가 연예계의 야생 같은 현실을 떠올리며 딸만큼은 그 길을 걷지 않길 바란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b5eb5f58f00756fa37486478de1d2e94c815d61fb9d4b36f92450da4cc5a67fd" dmcf-pid="7FCUrvLxpX"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이승기는 육아와 진로에 대한 질문을 받으며 아빠로서의 솔직한 속내를 꺼냈다. 그는 배우 이다인과 2023년 결혼해 이듬해 2월 첫딸을 품에 안았으며 이제 21개월이 된 딸을 키우고 있다. </p> <p contents-hash="c9b61491ddb139113185e92947bdf669a65c3ea00b43aba8a2d902a647e4076e" dmcf-pid="z3humToMuH" dmcf-ptype="general">이날 DJ 김신영이 “딸이 음악에 소질이 있다면 가수 시킬 거냐”고 묻자 이승기는 “태어나기 전부터 고민했던 부분”이라며 “개인적으로는 안 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고 답했다. 이어 “예능 과도기부터 온몸으로 이 산업을 겪었다. 잘되면 정말 좋은 직업이지만 잘되기까지 희생과 고통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804dfeab6720899380ee29ee6dd48276b516ef2c91aef3ad03419349c4e45bc" dmcf-pid="q0l7sygR7G"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공부가 제일 쉬웠다는 말을 이제야 이해하게 됐다”며 “공부는 학교라는 울타리가 있지만 연예계는 울타리가 없다. 스스로 해야 하는 야생 같은 곳이라 내 자식이 그걸 또 하는 걸 지켜볼 수 있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또 “팬들의 선택이 실력 순으로만 흘러가는 것도 아니다. 운도 필요하다”고 현실적인 이유를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00b67028c5fa296e6472e8ec2bb7d6d6654d258698c3bdbfee18c00393a584" dmcf-pid="BpSzOWae0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donga/20251127022124084ariz.png" data-org-width="521" dmcf-mid="07s3EhJ6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donga/20251127022124084ari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fa9d4c45c85bed9dc686d82301ba7f7f8df37848a396cf458a61b83d2afbfee" dmcf-pid="bUvqIYNdpW" dmcf-ptype="general"> 이승기는 육아 이야기에도 솔직했다. 그는 “요즘엔 관리보다 마음이 편해지고 아이를 보며 생활 루틴이 명확해졌다”며 “아이와 일 중 뭐가 더 쉽냐”는 질문에는 “일이 명확히 더 쉽다”고 웃으며 답했다. 딸의 발달에 대해서는 “말은 엄마, 아빠, 꽃, 곰 같은 단어 위주로 한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83e2e5af9775c4027b1dad67e0dac5e2c39bc445d9e850a1c53d4cdf41bcbbab" dmcf-pid="KuTBCGjJuy" dmcf-ptype="general">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딸이 공부를 잘하길 바라진 않지만 과학고를 보내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던 발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이승기는 “저도 봐도 말이 앞뒤가 안 맞는다. 공부하라고 강요하고 싶지 않지만 열심히 해서 그렇게 되길 바랐던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며 “이제는 그것도 내려놨다. 원하는 길을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227cf9923b8499be0565e6c8c5f6a39813776a1066e9ee4851db0b74f0e5f7c" dmcf-pid="97ybhHAizT" dmcf-ptype="general">한편 이승기는 현재 JTBC 예능 ‘싱어게인4’ MC로 활약 중이며 신곡 ‘너의 곁에 내가’로 가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cb559b2b4dcc234e9b34e6a615d6e22138489819a902f7a28a6fb32f7bfc2474" dmcf-pid="2zWKlXcnuv"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차중위성·큐브위성 전량 분리(종합) 11-27 다음 누리호 실린 차중 3호 초기 교신 성공…2차례 추가 실시(종합)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