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러너' 심진석 "GPS 스마트 워치 차고 싶지 않아" 이유 들어보니… 작성일 11-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1QfepXZ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76029fa1189a32d913201756dd96331686cbef9964c67ba5a6b110440f2976" dmcf-pid="yqLTCGjJ5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심진석이 스마트 워치를 거부했다. /사진=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moneytoday/20251127023148285wwec.jpg" data-org-width="1200" dmcf-mid="6xvbuVGh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moneytoday/20251127023148285wwe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심진석이 스마트 워치를 거부했다. /사진=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a353b09b2e3882cc6ce6577e37ede42a9c51dd442e7f416d1a25d8dc4c858d" dmcf-pid="WBoyhHAi1F" dmcf-ptype="general">'낭만 러너 심진석이 계산된 수치로 주변에 말이 많아지자 과감하게 스마트 워치를 벗었다.</p> <p contents-hash="85cfb96d7eaab44c0b06bcf08e810b83629f84fc3b1d3b1bc37d7dd661376d3f" dmcf-pid="YbgWlXcnHt" dmcf-ptype="general">26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320회에서는 '낭만 러너' 심진석이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0a4b01a04be8d23bb5ebf77e513e1fc7ab7ae6c4f83d1e0078eb7a90d2fe4bbd" dmcf-pid="GKaYSZkL51"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보통 아마추어 러너들은 달리기 위해 고성능으로 풀착장을 한다. 하지만 진석 씨는 장비 없이 심플하게 달린다"며 심진석에게 "러닝 장비를 안 쓰는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52662056635ac35c0593b91094c007c9c015a46e06c9c9c8d93fd213c0dfb6a4" dmcf-pid="H9NGv5EoZ5" dmcf-ptype="general">심진석은 "작년까지 고성능 시계를 몰랐다. 올해 처음으로 착용하고 풀코스를 뛰었는데 심박수가 137로 계산됐다. 분당 발걸음 수는 160이었다. 너무 낮게 나오다 보니 사람들이 그걸 안 믿었다"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faf7dffb6971ccdf73119aebefa1a273c54e1709da8071e3d3043e869cb96a" dmcf-pid="X2jHT1Dg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가의 장비 없이 달리는 심진석. \/사진=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moneytoday/20251127023149666txuq.jpg" data-org-width="1200" dmcf-mid="Q8cZWFrN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moneytoday/20251127023149666tx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가의 장비 없이 달리는 심진석. \/사진=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f951fa81e2d2d92a23bf822a5483330031034d1a449015b9c0cea52b0de1e0" dmcf-pid="ZVAXytwatX" dmcf-ptype="general">오히려 계산된 수치로 인해 말이 많아지자 심진석은 고성능 시계를 과감하게 뺐다.</p> <p contents-hash="a16f7ee24c0f613c4c633c5754f70b1b57e7ec9dc90dba015452459d0c06109b" dmcf-pid="5fcZWFrNXH" dmcf-ptype="general">심진석은 "사람들이 정보가 맞는지, 심박수가 맞는지 물어본다. 더 빨리 뛸 수 있는데 안 뛰냐는 말도 많다. 그 이후로는 차고 싶지가 않아졌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4b8a551ea02f116fd8d9983bd9545b6316b5983f8d1f2175891b28d9e42cbd4" dmcf-pid="14k5Y3mjHG"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디오스타' 이민우 "결혼식 방송·플래너 안 껴...사회=전진&앤디" 11-27 다음 '미용사' 이지현 "기술 얻는 대신 난치병 얻었다"…백반증 투병 고백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