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강레오 바람 피우면… 본인만 피곤" 작성일 11-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Dh7dj2uI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27e4faa05acb32d39da1040161545c60c0d8019ead276d91c8612a03024b9b" dmcf-pid="9wlzJAV7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선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mydaily/20251127053229638vntt.jpg" data-org-width="640" dmcf-mid="bITbLE8B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mydaily/20251127053229638vnt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선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feac661c06c9396a57e5a270dde83149ff67a218f27af1862c015e232cb9c5" dmcf-pid="2gD18Ju5sT"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박선주가 남편 강레오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p> <p contents-hash="b03c87d67acfb6a5afa22195fa50f710219083498c8bbf423c2e5968cb0a793a" dmcf-pid="Vawt6i71Ov" dmcf-ptype="general">26일 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편 속 박선주는 '나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남편 강레오를 포기했다'는 주제로 "기러기 아빠는 돈을 보내지 않냐. 나는 내가 보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973f101df41a087bf059fd5d93024b89bdb3b447020d66180d91f788e8b9411" dmcf-pid="fNrFPnztDS"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용림은 "정말 최고다. 사랑은 의무이자 희생이다. 모든 걸 내가 베푼 만큼 자기도 받을 수 있고 자기 의무를 다하는 거다. (부부 관계에) 일방통행은 없다"며 "박선주의 사랑은 의리와 신뢰가 있다. 모름지기 여자는 결혼 생활을 하려면 이래야 한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144925bc24b8f74e2ce4ab69c14687a2e3ef0dfa71b245bbf1e44f1c6766512c" dmcf-pid="4jm3QLqFOl" dmcf-ptype="general">노사연은 "지금까지 이야기 들었을 때 서로는 아닌 거 같다. 선주만 참고 있고 남편은 하고 싶은 대로 산다"고 지적했다. 이현이 역시 "내가 박선주 친구나 친정 식구라면 기절할 거 같다. 몸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지 않냐. 부부가 어떻게 떨어져 살 결심을 했냐"고 놀랐다.</p> <p contents-hash="0853ec99fa76248eaf9e68a5d9dbc88cda01d19b1f05cc5158235a93d7abb1e8" dmcf-pid="8As0xoB3mh" dmcf-ptype="general">박선주는 "주변에서 남편을 잘생겼고 연하고 영어 잘하고 요리 잘한다고 한다. 특히 친구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요리하는 남자는 여자들이 가만 안 둔다'고 한다. 그런 얘기할 때 나는 '이 사람이 바람을 피우면 본인만 피곤하겠지. 양쪽 집 왔다 갔다 얼마나 힘들겠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4380e0eca861777f9d0078e678a1b8d02ec9c07186970435e7d80650ddda891" dmcf-pid="6cOpMgb0DC" dmcf-ptype="general">이어 '남편을 신뢰하는 거다'는 김용만의 감탄에 "연상녀이기 때문에 연하 남편이 읽힌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731d61a748e5fc9ea33defec721e2d89227d9972576925eefce0ddc512450e2" dmcf-pid="PkIURaKpOI" dmcf-ptype="general">박선주는 2012년 5세 연하 셰프 강레오와 결혼했다. 각자의 독립적인 성향을 존중하기 위해 '따로 사는 가족' 형태를 택해 7년째 각집살이 중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청순은 끝?…블랙핑크 지수, '파격 숏컷'으로 분위기 180도 반전 11-27 다음 이정진 모태미남 인증, 중학교 사진 공개 “하나도 안 고쳐”(신랑수업)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