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주도' 누리호 4차 발사 성공…"향후 매년 계획" 작성일 11-27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ARIdvLxtC"> <div class="video_frm" dmcf-pid="1ceCJToM1I"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ZBBgKcfzXh"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X72AfwPKYl"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ZBBgKcfzXh"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511/27/newsy/20251127060617408dagt.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59551091?service=daum_news&m_use_inline=true&ios_allow_inline=true&m_prevent_sdk_use=true&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8406facf7fb62150a06c0b034e030c5c086b92800f166ce5225e20ed993a8db5" dmcf-pid="tkdhiygRtO" dmcf-ptype="general">[앵커]</p> <p contents-hash="bf58412c2d24e84fd2ef2ef437900c42f1ee349e06e4fe6a4d95e103da4b70ef" dmcf-pid="FEJlnWaeXs" dmcf-ptype="general">민간 주도로 제작된 누리호의 4차 발사가 성공했습니다.</p> <p contents-hash="48505ac4c2dc34486a2773e54a05dc46a426b4e3a08c1c537ceb0c55af459ec7" dmcf-pid="3DiSLYNdtm" dmcf-ptype="general">누리호는 오늘(27일) 오전 1시 13분 어둠을 뚫고 우주로 향한 뒤, 차세대 중형위성 3호를 목표 궤도에 정확히 안착시켰는데요.</p> <p contents-hash="3e48a70ad5e35275810d93e83ec0c4190d0a720ae7e128907b1646544c1e077d" dmcf-pid="0wnvoGjJXr" dmcf-ptype="general">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p> <p contents-hash="e31fbdfe5cd66f74adaec732296ba9a5ced99fe7f43872346c9f9e5542459678" dmcf-pid="prLTgHAitw" dmcf-ptype="general">이다현 기자.</p> <p contents-hash="902dff78486f7d086d6901995c789b3905c73ecc346fb82f83e466fd550753e2" dmcf-pid="UmoyaXcnYD" dmcf-ptype="general">[기자]</p> <p contents-hash="8b780708970f374385e825786544167629397730034686ac1284cf8aa5be27de" dmcf-pid="uZC7lKyOtE" dmcf-ptype="general">네,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가 브리핑을 통해 누리호의 4차 발사가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e43c965022a33fe676cf85cc02987b16440ce6413bf40502ca96ea973f5b109b" dmcf-pid="75hzS9WIHk" dmcf-ptype="general">오늘(27일) 오전 1시 13분, 우주로 발사된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비행을 마쳤습니다.</p> <p contents-hash="220839f6ae44d4472b5ef4e37a4be7e196cf32c239f77a366a75999c588451b8" dmcf-pid="z1lqv2YCGc" dmcf-ptype="general">누리호는 차세대 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 12기를 목표 궤도인 고도 600km에 성공적으로 분리, 안착시켰습니다.</p> <p contents-hash="f15c1f8f568018f8c0f3eca70650328642587996b36a20b9615c5a9932e41ed3" dmcf-pid="qtSBTVGhZA" dmcf-ptype="general">당초 예정됐던 시간보다 18분 지연된 시간에 발사됐지만, 이후 과정은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p> <p contents-hash="ff971e0bbd0061e46248a7f2bb70e1905380e8b102d06267f15a75da4f48be9b" dmcf-pid="BFvbyfHlHj" dmcf-ptype="general">1, 2, 3단 엔진 연소와 페어링 분리 그리고 위성 분리까지 모두 정상적으로 끝냈습니다.</p> <p contents-hash="590e6ef52a628db6d1e806e34163edddc7c8ba299d20511984014e067471bcb1" dmcf-pid="b3TKW4XS1N" dmcf-ptype="general">오전 1시 31분, 모든 비행이 마무리됐습니다.</p> <p contents-hash="e952513526dc5d036b7622beb4808f87225fc636ae8d1d1a1b7689397078e62a" dmcf-pid="K0y9Y8Zv5a" dmcf-ptype="general">오전 1시 55분, 차세대 중형위성 3호는 남극 세종기지 지상국과 첫 교신에도 성공했습니다.</p> <p contents-hash="3604a65179b75b5d4127bbe23e053d68b560f64e57a4454a1c00b2fa32fb1a07" dmcf-pid="9pW2G65TGg"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차세대 중형위성 3호의 태양 전지판 전개 등 위성 상태가 정상이라고 확인했습니다.</p> <p contents-hash="6a5fc7323f69bc0ba49d5699c395ac3387f08db595183d661638f5455a828c6e" dmcf-pid="2UYVHP1yXo" dmcf-ptype="general">큐브위성 12기는 위성별 교신 수신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상국과 교신을 진행할 예정인데요.</p> <p contents-hash="dbacb3de2d1a0efb6f64490652a592036258a0dd474faf9e108319d2bfeabcad" dmcf-pid="VuGfXQtWGL" dmcf-ptype="general">공식적인 위성 교신 결과는 오늘 낮 12시에 발표됩니다.</p> <p contents-hash="1e6ac8e6220e39122aa036b8cc59c47d43a637cd58fe7a8a54ddf91334c4a81a" dmcf-pid="f7H4ZxFYGn" dmcf-ptype="general">[앵커]</p> <p contents-hash="8b1999d88beca915388e5a081ae86c6f2804be88ad8543f8322e79c8afadc21a" dmcf-pid="4XIuhbTs5i" dmcf-ptype="general">발사가 성공하면서 민간 주도의 우주 개발 시대가 본격화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p> <p contents-hash="b69f9c10adfce525826e6ea0ffe028909299636c74a822442c10dcbc4e905621" dmcf-pid="8ZC7lKyO1J" dmcf-ptype="general">이번 발사 성공의 의미도 짚어주실까요?</p> <p contents-hash="d008258ba7987d8ffc8afe11c35d4cc43772f0c20acb425011c8ed14229f7452" dmcf-pid="65hzS9WI5d" dmcf-ptype="general">[기자]</p> <p contents-hash="bc78858e39822bacae0b43a6fa4dc0453b8f81fec817bbee22b746a118213056" dmcf-pid="P1lqv2YCHe" dmcf-ptype="general">이번 누리호 4호기 제작은 체계종합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관했습니다.</p> <p contents-hash="fba177d77b9ebd112c18c4238ba73d87e26a670865f04cbf1ba83cee36ca0508" dmcf-pid="QtSBTVGhHR" dmcf-ptype="general">누리호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누리호 기술을 한화에 이전했는데요.</p> <p contents-hash="91f8668a67718589636e34cbc9871c18218d3e8148ac90591b058c4a46b7161e" dmcf-pid="xFvbyfHl1M" dmcf-ptype="general">민간 기업이 만든 발사체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는 것은 이제 민간이 스스로 발사체를 쏘아 올려, 다양한 위성을 우주로 배송할 수 있게 됐다는 뜻입니다.</p> <p contents-hash="c8095703319f94a6da0d3acad3a4f23833e7d5c831021c6f9e8eaa09677d7b85" dmcf-pid="ygPrxCd8Yx" dmcf-ptype="general">미국의 스페이스X와 같은 회사가 주도적으로 로켓을 쏘아 올리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합니다.</p> <p contents-hash="67f9fe7a38dc799671c36ab969bce761624201310fa90bb670c830201cbf55c1" dmcf-pid="WaQmMhJ61Q" dmcf-ptype="general">우리나라도 민간 주도의 우주 개발, 뉴 스페이스 시대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p> <p contents-hash="349afc4c508bdf2426ed7f15c2b65c60ae0b7389ae7e48bda95f9862d284c5d3" dmcf-pid="YNxsRliPYP" dmcf-ptype="general">누리호는 내년 5차, 2027년 6차 발사를 앞두고 있는데요.</p> <p contents-hash="6802d83cf66a5289bffbc9f4b047971d81708ac9558be68c26d7cba6fe8c17ed" dmcf-pid="GjMOeSnQY6" dmcf-ptype="general">앞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참여 범위는 더 넓어질 예정입니다.</p> <p contents-hash="48ef8826787d83b8e49d50ba6c65487a360075b5d02f6298cbe910aa19a08164" dmcf-pid="HARIdvLxX8" dmcf-ptype="general">우주청은 반복 발사를 통해 누리호의 신뢰성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p> <p contents-hash="3999f7988fbf396a9ccc25ac710fd0e0c3b564d3f7d0d0b54337ee11913133ed" dmcf-pid="XTDtrUIkX4" dmcf-ptype="general">윤영빈 우주청장은 8차 발사 이후부터는 매년 1번 이상 누리호 발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p> <p contents-hash="d6c04cf64c63385e10071e55dc3ef25baa9d60251d31ad9d9542bf1f403ce60c" dmcf-pid="ZywFmuCE5f"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p> <p contents-hash="bda117de8e8bd525c225062d5c1835901bcc0367372ebc9339f8d369a136e3ad" dmcf-pid="5Wr3s7hDXV" dmcf-ptype="general">#한화 #발사체 #우주청 #누리호 #누리호4차발사 #나로우주센터 #항우연 #뉴스페이스</p> <p contents-hash="7ba26b7c4536915711c953f75c515a542b3b13383ad06d96dffb0cda52a105b1" dmcf-pid="1Ym0OzlwX2"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contents-hash="9448d7eea265108be9c1b929365c46ab82f9fe3e5bc689e02f78875cd56941c6" dmcf-pid="tGspIqSr19" dmcf-ptype="general">이다현(ok@yn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전닉스 주주 많이 힘드셨죠”…구글 ‘비장의 한수’ 내놓자 벌어진 일 11-27 다음 'UFC도 한통속' 충격 폭로까지 터졌다! 토푸리아, 랭킹 1위 대놓고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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