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억 풋옵션’ 맞붙은 민희진vs하이브... 오늘(27일) 변론기일 작성일 11-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NOLE8Bw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a3333993e779590dfd709b581ded9085dd53a5d28511ef08207595b664e7dc" dmcf-pid="3RjIoD6b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ilgansports/20251127060215403rysk.jpg" data-org-width="800" dmcf-mid="tNNOLE8B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ilgansports/20251127060215403rys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93a7402539bd34d544db678bfd7a42593f18c3ddaa14b32bc3f466fbc6f380" dmcf-pid="0eACgwPKOv" dmcf-ptype="general">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하이브의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 변론기일이 오늘 열린다.</p> <p contents-hash="652043e08189742df0f3fe05249487211c0dbd1a725451f5f36657faa63e7f1e" dmcf-pid="pdcharQ9wS" dmcf-ptype="general">26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에서 민 전 대표 등 3인이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변론기일이 진행된다. 이날 민 전 대표는 당사자 문을 위해 법정에 출석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08b0e7c353f4b0fa1e07322157fa9d09594940bae825350ae530e62156db46f" dmcf-pid="UJklNmx2rl"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초 하이브에 어도어 지분에 대한 풋옵션 행사 의사를 통보했다. 주주간계약 따르면, 민 전 대표가 풋옵션을 행사할 경우 직전 2개년(2022~2023년) 평균 영업이익의 13배에 자신의 보유 지분율 중 75%에 해당하는 지분을 기준으로 매매대금을 산정하도록 규정되어 있다.</p> <p contents-hash="7d58b0e0e19f3814b1630a4a0bb317d2e3792edf3a2ee262bed6b3e12793612a" dmcf-pid="u02eB65TEh" dmcf-ptype="general">해당 기간 어도어는 2022년 영업손실 40억 원, 2023년 영업이익 335억 원을 기록했다. 감사보고서 기준 민 전 대표는 어도어 지분 18% (57만316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산출한 풋옵션 예상 대금은 약 260억 원으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fd9330f46b9804d39bde36c870242973396c249d7e095a7c8514d8b374b20252" dmcf-pid="7pVdbP1yOC"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9월 11일 진행된 변론기일에는 민 전대표와 정진수 하이브 최고법률책임자(CLO)가 증인으로 출석해 주주 간 계약 중 경업 금지 조항, 하이브의 음반 밀어내기 의혹, 아일릿의 카피 의혹, 민 전대표의 투자자 접촉 문제 등을 주요 쟁점으로 다루며 첨예한 대립각을 세웠다.</p> <p contents-hash="c53fd90b56bcdd7a06231de9dcc4be86fb6821438c1d162ea632236a1911115d" dmcf-pid="zUfJKQtWmI"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Y대 유도학과 중퇴' 영철, 女출연자 'C사 명품백' 언급에 비난…"모두 아웃" (나는 솔로)[전일야화]] 11-27 다음 ‘기적의 오디션’에서 ‘정보원’ 첫 주연까지…허성태의 15년 성장기 [SS인터뷰]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