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양세찬에 전화→문자 고백..차이고 터트린 한마디 “꺼져 XX야” (나래식) 작성일 11-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3CUCBvmS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a181155be5bd11d990d8565663f4568dcdf733f01da657cb28cdffa68ff6cd" dmcf-pid="80huhbTs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poctan/20251127060751409inxn.png" data-org-width="650" dmcf-mid="29EZE3mj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poctan/20251127060751409inxn.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70ae8ae91c84ec59f490b37b52adc88c1a57630bdd404bf468f169b482161bc" dmcf-pid="6pl7lKyOWY"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박나래가 과거 양세찬에게 고백했던 일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91fb1a5d1e18bab0cbc34a0c90a0ca0e3e37fc6bdc7af2c8dcd46da95e5be50" dmcf-pid="PUSzS9WIyW"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신경이 쓰였나 봐 누나가” 썸장사, 비밀 내기, 최초 공개 고백 썰, 아이돌 해명, 런닝맨 고정 비하인드, 도경수(?) 전화 연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a7bcea0dff89382e3396655612bbbef0020a0a007776d9816d97ca07600371f1" dmcf-pid="Quvqv2YCTy" dmcf-ptype="general">이날 박나래는 양세찬을 짝사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세찬이를 제가 짝사랑 했던 건 진실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도 있었다. 이거는 본인도 잘못했다고 인정했다”라고 말문을 열어 이목을 끌었다.</p> <p contents-hash="4ec429cdfdae23e2eefde7ab6330a0dfe54b0cf327812cc7426367e96d2c10b1" dmcf-pid="x7TBTVGhyT"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세찬이가 군대에서 복무중이었고 말년 휴가를 나왔다. 그때가 마침 강화도에서 ‘코빅’ MT를 갔다. 그리고 난 또 그날 내 루틴대로 취해가지고 자빠져있었다”라며 “얘가 이제 전역하고 나서 ‘코빅’을 오려고 처음 인사를 하러 왔고, 주변에서는 내가 누워있는데 아무도 나를 신경 안 썼다”라고 14년 전 일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8e20b3e9c1a3ca9a486876a661e98d2229e28a3c1f4e8e13b699f8dc9c457580" dmcf-pid="ya161R0Hlv" dmcf-ptype="general">양세찬은 “누나가 누워있는데 사람들이 누나를 밟고 지나가도 아무도 신경을 안썼다. 나도 기억 난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55056297e624b78bdda3490c1a4005bc11f1832ef43da631d55f819a715d75" dmcf-pid="WNtPtepX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poctan/20251127060751646kxvy.jpg" data-org-width="530" dmcf-mid="VJzizaKp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poctan/20251127060751646kxv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0a382d1e198a68b271e2e92ef426850d9aaf96654d434cb2d1d98c536232403" dmcf-pid="YjFQFdUZTl"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나래는 “그때 세찬이가 ‘누나 취했는데 왜 아무도 안 챙겨’ 그래서 나를 업고 방까지 데려다 줬다. 이건 뭐야 유죄지 유죄”라고 밝혔다. 이에 양세찬은 “그러면 머리채 잡고 질질 끌고 가? 말이 안된다. 용진이 형이 업으라고 해서 업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69e24e09ba86078fec70b65ace356f9e08a5394c7b2f717be1aef9d3dd9e1ba" dmcf-pid="GA3x3Ju5yh" dmcf-ptype="general">그때부터 좋아하게 됐다는 박나래. 하지만 양세찬을 냉정하게 선을 그었다고. 그는 “리얼 고백을 했다”라며 “장문의 문자가 왔다”고 했고, 박나래는 “너 기억 못하는구나. 내가 전화로 먼저 고백했다”라고 정정했다.</p> <p contents-hash="8c0f73de64b6450b08b01a30a12c60483dcd235266f734be06f03577c8d55789" dmcf-pid="Hc0M0i71hC" dmcf-ptype="general">양세찬은 “누나가 시동을 걸었다. 처음에 전화를 했겠지. ‘너 좋아한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해서 내가 밀쳐내고, 술 먹고 고백도 해서 ‘제발 그만해라. 이건 아니다’라며 밀어냈다. 어느 날 누나가 진지하게 술 안 먹었다고 문자가 오더라”라고 회상했다. 박나래가 “슬픈 얘기”라고 하자 양세찬은 “나한텐 지옥이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d1e541340b3d7a126e7c6f8464f6f05e77cafdbe87a732289db9b223d02a5ec3" dmcf-pid="XkpRpnztvI" dmcf-ptype="general">당시 박나래의 문자를 받고 눈치를 챈 양세찬은 곧장 전화를 걸어 하지 말라고 다시 한번 거절을 했다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87cced7d3f102a71c55ad23ef0b2630776513a2b10b5ec1ebf5fad772bf575" dmcf-pid="ZEUeULqF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poctan/20251127060751865oxir.jpg" data-org-width="530" dmcf-mid="fXjYj5Eo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poctan/20251127060751865oxi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80dc55ad2ae8611d3e0d48efecf17b783b57458a98b442bb1c66b72ccdb8dc2" dmcf-pid="5DuduoB3Ts" dmcf-ptype="general">그러나 박나래는 포기 하지 않고 30분 뒤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며 ‘세찬아 나 진지하게 얘기한다. 내가 술 먹고 장난치고 너한테 이야기했던 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지금 나의 모습을 얘기 안 하면 힘들 것 같다. 딴 거 바라지 않는다. 너한테 사귀자고도 안 할게. 그냉 내 마음만 얘기하고 싶다. 나 딱 한 개만 들어줘. 나랑 영화 한 편 보자’고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021e4502b8db1423356b9bedb2acf3c24294916e43eabac2735c2a60dad894a" dmcf-pid="1c0M0i71ym" dmcf-ptype="general">양세찬은 “내가 답문도 보냈다. ‘누나 미안해 보나 안 보나 내 마음은 어차피 똑같다. 아닌 것 같다’고 했다. 바로 전화가 왔다. 전화 받자마자 ‘꺼져 이 개XX야. 너 안 좋아해’ 한마디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박나래는 “그 뒤에 더 있다. 나 술 취했지롱 메롱 했다”라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449522c72286f0da0ab0983a23ba9c7e826fdefde7bc858b47ac4edd4c3296d6" dmcf-pid="tkpRpnztl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박나래는 당시 세찬이에게 서운했다면서도 “15년이 지나고 보니까 그렇게 끊어준 게 고마웠다”라며 “맨날 방송에서 우려먹어서 엄청난 긴 얘기인 줄 아는데 개월수로 따지면 (좋아하게 된 시기가) 두 달이다. 너무 치를 떨어서 그간 많은 일들이 농축적으로 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b1a3ed4eb7f5c81a3d71a4e198501ebc6881db39bc2480c150e230683ed8ec6" dmcf-pid="FEUeULqFCw"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b570b9c7bab16e1f7d9acdd1172a3eecfe49a902349d0e09f8765bb5469eb017" dmcf-pid="3DuduoB3lD" dmcf-ptype="general">[사진] ‘나래식’</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비디아 왕국' 흔드는 구글 TPU…삼성·SK, 새로운 기회 열리나 11-27 다음 김영철 “故이순재, '오케이 컷' 소리에 털고 일어날 것 같아” 눈물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