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딘딘, 만수르 같은 유학 생활…"음료수만 사도 박수 쳐줘" [마데핫리뷰] 작성일 11-27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of25M3GI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77abde3a241dfdf0ceb9480810645690919d2c1da2aee85c6cae13d0bc1eb7" dmcf-pid="HykAPORf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딘딘/유튜브 채널 'TEO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mydaily/20251127063414538negf.png" data-org-width="640" dmcf-mid="WrGWkFrN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mydaily/20251127063414538neg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딘딘/유튜브 채널 'TEO 테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1d2b17f806cd4ff9667fd2c61d750ba8c413b20a4c5e0846a8ea0204e4d62ce" dmcf-pid="XWEcQIe4EW"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딘딘이 캐나다 유학 시절, 친구들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78e51985e556c2882d7c85d8ed8d754317d37ea4752519ca708c0b117164c73" dmcf-pid="ZYDkxCd8Oy" dmcf-ptype="general">딘딘은 지난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31174265e197215921d69d9801f759695d292a2db711c11fb8284de77ce535db" dmcf-pid="5GwEMhJ6IT" dmcf-ptype="general">이날 장도연은 "캐나다 유학 영상 인기 많더라"라며 유학 얘기를 꺼냈다. 딘딘은 "살아온 인생을 얘기한 것뿐인데 신기하다. 한국 성적이 안 좋아서 갈 수 있는 캐나다 학교가 많지 않았다. 캐나다 공고랑 거기서 퇴학당한 애들이 가는 공립학교가 있다. 나름 순환되는 시스템인 거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57fab1b04aa21da567060c7194a619ee66d0411e50efafd824f307d9ee397917" dmcf-pid="1HrDRliPDv" dmcf-ptype="general">개교 이래 첫 한국인 유학생이었다는 딘딘은 "그 비싼 돈을 내고 누가 이런 쓰레기 동네를 가겠나. 길가에 (약에 취한 것처럼) 사람들이 줄지어 있었다"고 말해 장도연을 놀라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ba2177873a7c8d6e349dcc0c9578f5aa48cf32fec958bb0fcb20ff52e49cd6" dmcf-pid="tXmweSnQ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딘딘/유튜브 채널 'TEO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mydaily/20251127063415865gyat.png" data-org-width="640" dmcf-mid="YAja4rQ9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mydaily/20251127063415865gya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딘딘/유튜브 채널 'TEO 테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9d3060b901d32083f93d477f0e95ad19b5be42266ffbd52dc20e0f5c931d71" dmcf-pid="FZsrdvLxEl" dmcf-ptype="general">또 딘딘은 친구 사귀는 게 너무 수월했다고 밝혔다. 그는 "축구팀을 했는데 운동 끝나고 몇 명이랑 프랜차이즈 햄버거집에 갔다. 나는 넘버원 세트를 먹고 있었는데 애들은 감자튀김 하나를 시켜놓고 둘이 나눠 먹더라. 돈이 없어서 안 시킨 거라고 하길래 내가 사줬다. 그다음부터 왕이 됐다. 애들은 감자튀김 하나도 어렵게 먹는 친구들이니까 사줬는데 그 금액이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e716b824b7c4cfba1a2a6ed6322014581fb16b90d53fa4d20e12b1c40395889" dmcf-pid="35OmJToMEh"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장도연이 "만수르처럼 다녔네"라고 농담하자, 딘딘은 "근데 만수르 단가가 너무 쌌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69fbe855f809e9cb90d34a2546ff21931019a2ab067dc58fa61ad440275a3bc" dmcf-pid="0lNgfwPKs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운동 끝나고 2L짜리 음료수 3개 사면 애들이 박수 쳐줬다. 어떤 분들이 댓글에 '결국 호구였네' 이런 얘기를 하던데, 실제로 우리는 되게 즐겁게 지냈다"며 "내가 영어 못한다고 뭐라 하지 않고 엄청 알려주려고 노력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디오스타' 강형욱 "개 통조림으로 김치찌개 끓여"…갑질 논란 스트레스도 언급 [텔리뷰] 11-27 다음 '팬클럽 회장' 하지원, 故 이순재 향한 눈물의 추모사 "평생의 가르침 주신 스승" [엑's 현장]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