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김준호·이상민, 시청률 살인죄…“재혼해서 시청률 박살” 작성일 11-27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8vC5M3Gl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50be179b7049276f72c7daffd5330759dfc78d2b23505ec8405947ba5b8cd3" dmcf-pid="HKOwW4XS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탁재훈. 사진 |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SEOUL/20251127064450884esjw.jpg" data-org-width="700" dmcf-mid="W470fwPK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SEOUL/20251127064450884esj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탁재훈. 사진 |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d7f36d249c1e815367f52cac71655d02f9794e95e9cac083e9d6eeab70b22b" dmcf-pid="X9IrY8Zvv5"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돌싱포맨’이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김준호와 이상민이 시청률 살인죄로 취조받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1ea384191bd22d7a058dc0bb27fa6f7ed84bf0558431fd60b9e1e8fb4dcd13f" dmcf-pid="Z2CmG65TvZ"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취조 콘셉트로 형사 역할로 몰입한 진행자들</p> <p contents-hash="e4367a9e033648e92efa542547015787efdd018941f0a516ca375ff68a6e14bf" dmcf-pid="5VhsHP1yyX" dmcf-ptype="general">이날 탁재훈은 김준호와 이상민을 향해 “두 분은 시청률을 박살 낸 시청률 살인죄로 여기 왔다”며 “두 분이 원하지 않는 결혼을 해서 시청률을 다 떨어뜨리지 않았느냐”라고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48ce5b123071764853b2e6489597770a2f05645b612b5608151f42023b31b7" dmcf-pid="1flOXQtW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돌싱포맨 취조연출 장면. 사진 |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SEOUL/20251127064451176iwed.jpg" data-org-width="700" dmcf-mid="YxkNCBvm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SEOUL/20251127064451176iw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돌싱포맨 취조연출 장면. 사진 |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fc61ebf2beba9abc09e35932bb8bb89c827f1eee05447b8c976c19d04e5baa" dmcf-pid="t4SIZxFYWG" dmcf-ptype="general"><br> 이에 이상민은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라. 결혼 때문에 시청률이 떨어진다는 게 말이 되냐”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d495b75f280cc638f84bca1f9da65450989a8eb54e40f2fa88430669459dcb7a" dmcf-pid="F8vC5M3GlY"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이에 굴하지 않고 “이상민 씨 결혼 때문에 시청률이 떨어져서 미안하니까 머리 물들여서 어떻게 해보려는 거 아니냐”라고 쏘아붙였다. 임원희도 “이상민 씨는 가중 처벌이다. 지금 본인 캐릭터가 없다. 결혼했지, 빚 갚았지, 머리만 물들이면 다야”라며 가세했다.</p> <p contents-hash="4c3e4b05c55a90043cb2d0288682e7dee40a898892cd4110e7f3cdb0a34881bb" dmcf-pid="36Th1R0HWW" dmcf-ptype="general">같이 심문를 받던 김준호도 “저는 사실 (이상민) 거지 시절이 그립긴 합니다”라고 조용히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94243b7235d552e432907ec21a784d679555a20790c13b1967d1f403ddbb196" dmcf-pid="06Th1R0HSy"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이상민, 김준호에게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요’ 한마디만 해라”라고 요구했고, 이상민이 그가 시키는 말을 따라 하자 “이상민 씨 다시 돌아온 걸 축하드린다”고 환영했다.</p> <p contents-hash="0ec3ecc1460a76e438f8e18e7e346669914266505e65b992903ac54ea089ff6e" dmcf-pid="pPyltepXyT" dmcf-ptype="general">반면 김준호는 끝까지 “난 널 진심으로 사랑한다”라며 김지민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5b1aafaee633f0c52f850751dba4c5d7f7647369573fc64cb23ffb42298d648" dmcf-pid="UQWSFdUZCv" dmcf-ptype="general">‘돌싱포맨’은 지난 9월 30일 방송분이 최저 시청률 2.0%까지 기록한 뒤 이후 8주 연속 2%대에 머물고 있다. 이와 함께 진행자인 김준호, 이상민이 연이어 재혼하면서 일각에서는 프로그램 성격에 맞지 않아 하자 요구를 제기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09eed7e1bd18713514aa46bd98df5d8c3098b75697dda7218db77abb75c5a3c" dmcf-pid="uxYv3Ju5CS"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서하연 PD 앞서 진행한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두 분이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확장됐다”며 “이혼의 아픔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다시 사랑을 찾고 다른 관점으로 삶을 이야기할 수 있게 됐다”고 달리 해석했다. 서 PD는 “‘돌싱’이라는 꼬리표보다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정체성이 옮겨갈 것 같다”고 덧붙인 바 있다.</p> <p contents-hash="9f2f71d61917ff7fff02d223ca65433aa338c1b5da518a560cb83aa2a01fc83e" dmcf-pid="7MGT0i71ll" dmcf-ptype="general">mykim@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무자식 상팔자’ 정준, 故 이순재 추모 “천국에서 또 연기 가르쳐 주세요” 먹먹 11-27 다음 [Y현장] 영원한 '연기 스승' 이순재, 91송이 꽃 속에 잠들다… 눈물의 영결식(종합)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