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100억 찍고 세계를 조용히 접수 작성일 11-2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zUJULqFU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406dee122dbf28e1e549e028cccc44204500a3d870457aeacea5746e9b9f33" dmcf-pid="PquiuoB37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donga/20251127070549882qcrv.jpg" data-org-width="1500" dmcf-mid="fwS1E3mj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donga/20251127070549882qcr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9a2c273c02f1d7c4012fa20856f03ee836d0e73798fdf675555d206e9898377" dmcf-pid="QieCeSnQ7p" dmcf-ptype="general">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세계 음악 플랫폼 지형을 뒤흔들었다.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100억 스트리밍을 넘기며 ‘역대급 수치’의 문을 활짝 연 것. </div> <p contents-hash="7af550706398a8132c82be24e246e44579268d8065dbd0666f2357b8773cbd0b" dmcf-pid="xndhdvLxu0" dmcf-ptype="general">정국의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 누적 스트리밍(필터링 전)은 최근 100억을 넘어섰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아티스트의 파급력을 증명하는 바로 그 자리에 정국의 이름이 새겨졌다.</p> <p contents-hash="c040b73507b1c03959d4067121d3b6b7b09bc786a411784274160b5f61351fde" dmcf-pid="y5H4HP1yF3" dmcf-ptype="general">유럽 음악 전문 시상식 ‘월드뮤직어워드’가 밝힌 수치에 따르면, 정국은 아시아 가수 중 가장 빠른 기간(1382일) 안에 스포티파이 10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여기에 K-팝 솔로 최초의 100억 스트리밍 기록까지 더해지면서 글로벌 음악 산업에서 전례 없는 이정표를 세웠다. 남성 아티스트 전체를 기준으로 해도 정국보다 빠르게 이 기록에 도달한 이는 한 명뿐이다.</p> <p contents-hash="1d15ecf3555e622c85c5243419caca3b6ac163bceacd8ff75bc54e35c933619c" dmcf-pid="W1X8XQtW3F"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 정국의 스트리밍 상승세는 현재진행형이다. 스포티파이 계정은 하루 평균 약 650만 회 스트리밍이 꾸준히 쌓이고 있다. 이는 특정 히트곡에 의존하지 않고, 전반적인 음악 스펙트럼 전체가 ‘지속 청취’ 되고 있다는 의미다. 특히 단 하나의 솔로 앨범과 18곡의 오리지널 트랙만으로 100억 스트리밍에 도달했다는 점은 정국 고유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킨다.</p> <p contents-hash="e10e8a01c7f03e2fbd83c0fe65a1e0f18c33365d11ec7b310ea09bdc241dc473" dmcf-pid="YtZ6ZxFYFt" dmcf-ptype="general">정국의 스포티파이에는 10억 스트리밍 이상 곡이 4곡(Seven, Left and Right, Standing Next to You, 3D) 등록돼 있으며, 이는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 중 최대·최초 기록이다. 이 가운데 가장 높은 스트리밍을 기록한 솔로 싱글 ‘Seven’은 현재 26억6000만 이상을 기록 중이다. 역시 아시아 가수 기준 최초·최단 기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83a1bbd44515a78ffb27373cc2ec42fd7fec758b721c3839a30426aac2315e" dmcf-pid="GF5P5M3G0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donga/20251127070551274quvh.jpg" data-org-width="1080" dmcf-mid="4HAXA1Dg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donga/20251127070551274quv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f48502c47b32abe9098e18fa599c194e3056121d001caee673d175716afd88" dmcf-pid="H31Q1R0H7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donga/20251127070552574kpmn.jpg" data-org-width="1079" dmcf-mid="8RjHj5Eo3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donga/20251127070552574kpmn.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a824dd9fefcbb6a7cc2ccaad29a062425fc207775a0db0fe42461cb2d7da538" dmcf-pid="X0txtepXpZ" dmcf-ptype="general"> 또 하나의 굵직한 대기록도 존재한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오리지널 트랙 18곡 모두가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최초의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다. 지속적인 장기 기록도 눈에 띈다. ‘Seven’은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통산 123주 올랐다. 앨범 ‘GOLDEN’ 역시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에서 총 107주 이름을 올리며 아시아 솔로 앨범 기준 최초·최장 기록을 유지 중이다. </div> <p contents-hash="00148fff5c35751d10b8269c4f040673345669306fc9ac7ec01e000ab875b1a3" dmcf-pid="ZZGfG65T0X"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 정국은 최근 온디맨드 오디오 스트리밍 190억 회를 돌파했다. K-팝 솔로로는 최초, 아시아 아티스트 전체를 기준으로도 최단 기간의 성과다. 현 추세를 고려하면 200억 스트리밍 돌파도 멀지 않은 흐름이다.</p> <p contents-hash="46655a0cb1864deca46b724d5121fcade6178aa2cb63b7d3c528725316e32ef3" dmcf-pid="55H4HP1yzH" dmcf-ptype="general">정국의 스포티파이 지표는 글로벌 음악 시장이 소비하는 방식의 흐름을 보여준다. ‘한 번 듣고 지나가는 곡’이 아니라 플랫폼 전체에서 꾸준히 살아 움직이는 ‘확장형 스트리밍 파워’. 정국이 왜 세계가 지켜보는 아티스트인지, 숫자가 먼저 말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129625f2c887defac3c57c14849523ee843a1d9b711af4893b28f8e59559843" dmcf-pid="11X8XQtWUG" dmcf-ptype="general">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60억 풋옵션 공방 재격돌…하이브VS민희진, 오늘(27일) 법정 충돌 11-27 다음 방탄소년단 ‘전하지 못한 진심’, 日 레코드협회 스트리밍 ‘골드’ 인증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