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태어나선 안 될 아이야”…함은정·오현경 복수극, 쌍둥이 운명 뒤바뀐다 작성일 11-2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NBS9WIC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942807725b97be38831d1bb4c90836c4b10a82a56af3281e7ad0546b9f7aca" dmcf-pid="y40w6sMV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SEOUL/20251127070425514wewu.jpg" data-org-width="700" dmcf-mid="P5BhdvLx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SEOUL/20251127070425514wew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f38e8a379fbbf0d028583dd52391838e54de2fa03f858f3e28a0fcd71d44f1" dmcf-pid="W8prPORfSg"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운명과 복수가 얽힌 강렬한 서막을 열었다. 함은정과 오현경이 펼치는 치명적 대결 구도가 드러나며, 숫자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여는 작품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a177f49f848dcb8279a0f221241a7c499bff1a695c0e601a4a69cfa5d3c8e529" dmcf-pid="Y6UmQIe4Wo" dmcf-ptype="general">기획 장재훈, 연출 강태흠, 극본 서현주·안진영이 참여한 이 작품은 복수를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욕망을 위해 그 삶을 빼앗은 여자의 필사적 대결을 다룬다. 두 번째 남편, 세 번째 결혼의 뒤를 잇는 숫자 시리즈의 결정판으로 예고되며, 중독성과 흡입력을 갖춘 일일극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7ad182bdb28bc8ab1ff855fbd32b24d84883767a1f3e57564849e6dc3f5f3df" dmcf-pid="GPusxCd8WL" dmcf-ptype="general">공개된 티저는 어둠 속 함은정의 얼굴 클로즈업으로 시작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c61f5b10cf1ba7e03b4edcd88d9f35b37e01358d0f1093b4ac240ea72314e2" dmcf-pid="HQ7OMhJ6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SEOUL/20251127070425858ypzn.jpg" data-org-width="700" dmcf-mid="Qk6Hj5Eo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SEOUL/20251127070425858yp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08f35309fbc72c6fc9ccdb31335df60dfea18519db7b0480e25e11b8569327" dmcf-pid="XxzIRliPWi" dmcf-ptype="general"><br> 이어 등장한 채화영 역의 오현경은 “넌 태어나선 안 될 아이야”라고 말하며 단숨에 공기를 얼어붙게 한다. 갓난아이를 향한 이 대사는 욕망을 위해서라면 어떤 악행도 서슴지 않는 캐릭터의 본성을 선명하게 드러낸다.</p> <p contents-hash="96603ba0eccfdb897367ccfd72b4e17059f75d887bfdf5bc787ab66c93695353" dmcf-pid="ZMqCeSnQlJ" dmcf-ptype="general">이어지는 장면은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채화영의 지시를 받은 강혁(이재황)이 “아이 하나는 네가 처리해. 반드시”라는 말과 함께 추격전에 돌입하고, 쌍둥이의 엄마 정숙희(정소영)는 아기를 안고 도망치며 “우린 여기서 절대 죽을 수 없어”라고 절규한다. 모성애와 두려움이 뒤엉킨 장면은 쌍둥이를 지키려는 숙희의 절박함을 고스란히 전한다.</p> <p contents-hash="a6c8319dc19db0530545cab517ebd50a62c905f8ad120955bd903db6196d77b7" dmcf-pid="58prPORfTd" dmcf-ptype="general">결국 한 아이를 품에 안고 벼랑 끝에 선 숙희가 “미안해. 엄만 널 꼭 지켜줄거야”라고 말하는 순간, 화면은 성인이 된 오장미(함은정)의 환한 모습으로 전환된다. 뒤바뀐 쌍둥이의 운명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을 예고하는 대목이다.</p> <p contents-hash="86ac869c1179b553629b7fcdb38aef2756f75ab4617c8a06c241ff03a319b532" dmcf-pid="16UmQIe4he" dmcf-ptype="general">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는 태양을 삼킨 여자 후속으로 오는 12월 15일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afa129e570d4a0ab10a874fc809ba28fde5d69aefaa93f796616ffe028e4b07b" dmcf-pid="tPusxCd8CR"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명세빈 “가방 팔아 카드값 냈는데… 지금은 홈파티가 제일 좋아요” 11-27 다음 '갑질 주장에 스트레스에 13㎏ 빠진' 강현욱, 탈모도 생겼다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