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가고 서장훈 온다..."국내는 좁다" 판 키운 '열혈농구단' 아시아 제패기 작성일 11-2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XVdrUIkX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e8725aa2993e290b3181dd1a5db0c296def5115fb80a82fef4dbc1767c7f6f" dmcf-pid="0ZfJmuCE1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새 예능 열혈농구단 홍보 포스터. /사진=CU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moneytoday/20251127070150789mywa.jpg" data-org-width="1200" dmcf-mid="5NfJmuCE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moneytoday/20251127070150789myw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새 예능 열혈농구단 홍보 포스터. /사진=CU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1aff8332572e2d87a3f0dbb4b987da4f69840b673d6e5317af3b07cbb69d92" dmcf-pid="p54is7hD5Z" dmcf-ptype="general">또 하나의 스포츠 열풍이 불어오고 있다. 야구와 축구, 배구에 이어 이제는 '농구'가 예능판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배구 예능이 막을 내리자마자 이번엔 코트 위 승부가 예능 중심으로 떠오른 것이다.</p> <p contents-hash="08ab45c64e813550e1ba9dba4a2e532bde8980d27e6b973381f5b6c71dc26b3b" dmcf-pid="U18nOzlw1X" dmcf-ptype="general">SBS는 오는 29일 농구 예능 '열혈농구단'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열혈농구단은 선수 시절 '국보급 센터'로 불리던 서장훈이 감독을 맡은 연예인 농구팀 '라이징이글스'의 아시아 제패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p> <p contents-hash="a0e70c8c0b41dd6638c69bc70dcc107260e8304d11ce869daf632429d85fa2c9" dmcf-pid="ut6LIqSrtH" dmcf-ptype="general">서장훈 특유의 지도력과 예능감이 조화를 이뤄 색다른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KBL(한국프로농구) 출신 전태풍이 코치로 합류해 현장에 열정을 불어넣는다.</p> <p contents-hash="c9caa7e898ec46f6d91fb821157ec3f0b5f1422550f80f2253f7bee4ce0daf24" dmcf-pid="7FPoCBvm1G" dmcf-ptype="general">선수단에는 스포테이너 스타들이 다수 합류했다. 이중 주장은 '불꽃 카리스마' 열정 아이돌로 정평이 난 샤이니 민호가 맡았다. 여기에 배우 박은석, 오승훈, 문수인, 가수 손대진, 2AM 정진운, NCT 쟈니, 모델 이대희, 농구 선수 출신 연기자 김택, 농구 국가대표 출신 박찬희 동생이자 캐스터 박찬웅, 체대 출신이자 '환승연애2'로 얼굴을 알린 정규민 등 '농구광'이 뭉쳤다.</p> <p contents-hash="2b5f638c34bed1268abc7dbac85dc33eb5dfe9d7c4fa08f1fe8861e637437557" dmcf-pid="z3QghbTstY" dmcf-ptype="general">열혈농구단의 가장 큰 차별점은 스케일이다. 국내 경쟁을 넘어서 '아시아 제패'를 목표로 삼으며 출발했고 그 첫 상대는 농구의 나라 필리핀이다. 최종장에서는 현지 연예인 농구팀과 국가대항전을 펼치는데 농구가 국민스포츠로 자리 잡은 필리핀에서 벌어지는 한국 스타들의 한판 대결은 현지에서 큰 호응을 끌어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f93dda5e96a80102a5a16f0adb21d9edfd85fb4002b0859b99bcdf7e308c03c" dmcf-pid="q0xalKyOXW" dmcf-ptype="general">벌써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심상치 않다. 전날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서현석PD는 "필리핀 외에도 여러 아시아 국가와 논의가 진행 중이며 최종적으로는 미국 원정까지 바라보고 있다"며 글로벌 예능을 확고히 했다.</p> <p contents-hash="1b5076923cae1371659e8f169c19a63d918336747ba60fd0f3c93da828a52ebd" dmcf-pid="BpMNS9WIty" dmcf-ptype="general">KBL 지원도 관전포인트다. KBL은 공식 심판단 파견과 규정 지원, 경기 운영 협조 등 여러 면에서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또 KBL 소속 이상민 감독(KCC), 양동근 감독(현대모비스), 허훈 선수(KCC) 등 출연도 지원했다. 이들은 열혈농구단 특별 코치로 나서 선수들에게 실전 농구 기술을 전수했다는 후문이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cab866f3e015f0eecdb356a7d3a4a6ab070576bb0e9b9c623e8bc03ea5e35b" dmcf-pid="bURjv2YC5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moneytoday/20251127070152130goqc.jpg" data-org-width="500" dmcf-mid="FQ39nWae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moneytoday/20251127070152130goq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5fae602f2bc1b60e043a1f063da8f9bbd1611ddd7cdf2980e635d66eb2ea1b" dmcf-pid="Klu4aXcnYv" dmcf-ptype="general">최근 예능 시장에서는 스포츠 콘텐츠가 가장 뜨거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강야구'가 프로 선수들 재도전 서사로 팬덤을 만들었고, '골 때리는 그녀들'은 여성 풋살 참여층을 폭발적으로 늘렸다. </p> <p contents-hash="36f3fdb0845ccab44895b59c969cf3d41ecfb0e26ed92af621d041693cc070ee" dmcf-pid="9S78NZkL1S" dmcf-ptype="general">최근 종영한 '신임감독 김연경'은 첫 배구 예능임에도 높은 몰입도로 배구 예능 가능성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a5487e220158dcc8b6e2397d4c27fa48a1cc467e1b462d809de0578bb7c9ef2d" dmcf-pid="2vz6j5EoZl" dmcf-ptype="general">이 같은 흐름에 농구계는 이번 예능이 침체했던 농구 시장 관심도를 띄우고 장기적으로는 저변 확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농구는 2030 세대 관심도가 다시 높아지고 있고 KBL 흥행도 최근 반등 흐름을 타고 있다.</p> <p contents-hash="28a7e0b57515aea22c5b9258ffff4396bb9bd5714466ac92f651e1a4d68e86fd" dmcf-pid="VTqPA1DgHh" dmcf-ptype="general">KBL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팬들과 더 가까워지고, 더 다양하게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열혈농구단은 농구 매력을 재미있게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에 KBL이 가진 노하우와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87c098f953c81653912c6bd258f3d292702c521de1933489014e64f705d9222" dmcf-pid="fyBQctwaZC" dmcf-ptype="general">박효주 기자 app@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지윤이 이혼 2년 만에 푹 빠졌다는 남자 배우…뜻밖의 설렘 고백 [RE:스타] 11-27 다음 '찬또배기' 이찬원, '그댈 만나러 갑니다' 900만 스트리밍 돌파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