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형 히어로’ 진선규…“동네 사람 죽어 나가는데 뭐라도 해야죠” 작성일 11-27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ucZoGjJ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738a363e53343f25c674151b850a2048019d639feae3b3146f5fb481151d10" dmcf-pid="Y7k5gHAi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우리동네특공대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SEOUL/20251127071349167gnjt.png" data-org-width="700" dmcf-mid="xMNGiygR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SEOUL/20251127071349167gnj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우리동네특공대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46d292f32ff8c33a5594412d02dda05611180971e631a7d28d2642afd98162" dmcf-pid="GzE1aXcnvS"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진선규가 동네 곳곳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폭발 사건 한가운데서 생활형 히어로로 떠올랐다.</p> <p contents-hash="abc31ca26fde1ec114c3288e97cf9ecb6218ffac1ed6a33977ab9c9f7660c7e1" dmcf-pid="HqDtNZkLCl" dmcf-ptype="general">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 4화에서는 ATM기, 마을버스 폭발 등 동네를 뒤흔드는 사고가 잇달아 발생한다.</p> <p contents-hash="5c9ca543c1ae92872dc98001bf8b96dc1d26bf2bc58599badb05ab223070fb94" dmcf-pid="XBwFj5Eohh" dmcf-ptype="general">병남은 일상 속에서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이상한 낌새들을 하나씩 모으면서 사건이 단순 사고가 아닐 수 있다는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p> <p contents-hash="75b6accc00c8a4c3b9dd3df4969a66df1394d36bc2cae21c2764924dc5934151" dmcf-pid="Zbr3A1DgyC" dmcf-ptype="general">평소에는 철물점을 지키는 사장이지만, 오랜 경험에서 나온 촉과 생활형 판단이 더해지며 그를 단순한 목격자가 아닌 사건의 흐름을 이어가는 인물로 만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a53fa5800b7c8c2863128b03656b9f3ae408876f210b1ed4199706f41b5ba9" dmcf-pid="5Km0ctwa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우리동네특공대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SEOUL/20251127071349564upov.png" data-org-width="700" dmcf-mid="yFOUE3mj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SEOUL/20251127071349564upo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우리동네특공대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dd8cd030637c212bcc0b8d4cf39798558c3cbd791aa43a9ee608cadf365fcd" dmcf-pid="13aYJToMWO" dmcf-ptype="general"><br> 연쇄 폭발 사건의 공포 속에서도 몸을 던지는 병남, 그는 사건을 취재하는 김인섭 PD에게 “동네 사람이 죽어 나가는데 뭐라도 해야 할 거 아니에요”라고 말한다.</p> <p contents-hash="ec536b7726e83c2891a3d94f3b5b4c6ab4d5aeeb3cacac94d252657f391894fd" dmcf-pid="t0NGiygRTs" dmcf-ptype="general">이 대사는 곽병남이라는 인물이 거창한 영웅담이 아니라, 자기 동네에서 일어나는 일을 외면하지 못하는 보통 사람의 감정에 가깝다.</p> <p contents-hash="ca1d618c9b8257b3a7a78c0a9a1e8769734b7f17eced263bb0a8f15def1a17e9" dmcf-pid="FpjHnWaehm" dmcf-ptype="general">4화를 기점으로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사건의 윤곽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했다. 연쇄 폭발의 배후와 진짜 목표가 서서히 실체를 드러내는 가운데, 곽병남이 어떤 방식으로 퍼즐을 맞추고 판을 뒤집게 될지 기대가 쌓이고 있다.</p> <p contents-hash="afa129e570d4a0ab10a874fc809ba28fde5d69aefaa93f796616ffe028e4b07b" dmcf-pid="3UAXLYNdlr"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정진 “♥박해리, 아직 ‘내 여자’ NO”..이종혁 “결혼 못할 듯” 팩폭 (‘신랑수업’) 11-27 다음 “영원히 잊지 못할 큰 스승님”…故 이순재, 하지원·김영철 등 후배들 눈물 속 영면 [종합]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