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세' 여배우, 사망설 이어 병원行…네 번째 결혼생활 중 '이상 신호' [할리웃통신] 작성일 11-2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wfVxCd8Z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9d2965d1026bd7bad40a8c1eb318f81e25330787f94c2bb210ea8f14f2b78d" dmcf-pid="tr4fMhJ65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vreport/20251127073154373ufjc.jpg" data-org-width="1000" dmcf-mid="XNm1uoB3X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vreport/20251127073154373ufj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ba2ce116ace725609eba1f96f017cdcc49c098acfd04359cf86574e9e2c416" dmcf-pid="Fm84RliP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vreport/20251127073155812edzp.jpg" data-org-width="1000" dmcf-mid="5k4fMhJ6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tvreport/20251127073155812edz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36ed728372a2a554ca4aa971f24fc4d8b1c813c6d6e99fcc1146735e5c0a51c" dmcf-pid="3s68eSnQYY" dmcf-ptype="general">[TV리포트=나보현 기자] 프랑스 배우 겸 가수 브리지트 바르도의 사망설이 제기돼 화제가 된 가운데 그가 다시 병원에 긴급 이송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브리지트는 2년 전 호흡 곤란으로 병원을 방문한 적이 있어 팬들의 우려는 가중되고 있다. 그는 동물 보호 운동가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한국의 식문화를 비판한 바 있어 그의 건강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95d3023648025c88bebd46bbcb55929a910a7eb20b4984b5915619185a637770" dmcf-pid="0OP6dvLxYW" dmcf-ptype="general">25일(이하 현지 시각) 독일 매체 빌드의 보도에 따르면 브리지트는 10일 동안 툴롱 병원에 입원 중이다. 그의 정확한 건강 상태는 전해지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아프지 마세요", "병원에 자주 실려 간다", "어떤 상태인지 알고 싶다", "건강하게 돌아와 달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걱정하고 응원했다. 브리지트는 지난 10월에도 해당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그는 한 인플루언서에 의해 사망설에 휩싸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2b141057613eb5f5a711e012bec9d30364b87acb16687979ca8258c32dbbec8" dmcf-pid="pIQPJToMGy" dmcf-ptype="general">당시 인플루언서는 자신의 계정에 "브리지트의 관이 주문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프랑스인들의 마음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긴 그가 세상을 떠났다"고 발언했다. 이에 브리지트는 "내 죽음에 대해 가짜 뉴스를 퍼뜨린 바보가 누군지 모르겠다"며 "나는 건강하고, 무대에서 내려올 계획이 전혀 없다"고 직접 밝혔다. 해당 인플루언서는 브리지트의 글이 올라오자 게시물을 삭제했다. 하지만 곧바로 "브리지트의 계정은 본인이 관리하는 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e3ee251fbcaec81df0eb26a835d406ed7db6846e30e9714f19e532a5a0ea59d1" dmcf-pid="UCxQiygRYT" dmcf-ptype="general">고령의 나이인만큼 브리지트는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꾸준히 언급해 왔다. 2년 전 프랑스 매체 라 파리지엔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거의 걸을 수 없고, 지팡이에 의존해야 한다. 춤추는 일도 매우 힘들다"고 해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815e7c0a33f34660fde6f49ea4643832cfac74bb678a93bd718fc5c9bf0570d" dmcf-pid="uhMxnWae1v"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1952년 로제 바딤과 결혼했고 5년 후 이혼했다. 그로부터 2년 후 그는 자크 샤리에와 재혼했지만 3년 만에 또 파경을 맞았다. 이후에도 귄터 작스, 베르나르 도르말과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네 번째 남편 베르나르와는 1992년부터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두 번째 남편 자크는 앞서 지난 9월 세상을 떠났다. </p> <p contents-hash="b57a6531f695a5b46d9ff91a7af0b30b28d1d211fe871ec05b3eabfd2fd40c88" dmcf-pid="7OP6dvLxZS" dmcf-ptype="general">영화 '비키니의 소녀'로 데뷔해 스타덤에 오른 브리지트는 1970년대부터 동물보호 재단 활동에 전념해 왔다. 그는 가수로도 활동하며 약 60곡 이상의 노래를 발표했다. 지난 2001년에는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 집중'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해 화제가 됐다. 당시 그는 "한국은 개고기를 먹어 야만스럽다"고 비판해 국내 팬들에게 논란이 됐다. </p> <p contents-hash="8a26a61f871966d77fc6a8326faba7259733fb75bf0b3533fa910ae5007ac7e7" dmcf-pid="zIQPJToMtl" dmcf-ptype="general">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브리지트 바르도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명품백=전원 아웃” 29기 영철, 유교보이 발언..‘집안일’ 질문에도 불편 (‘나솔’) 11-27 다음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비틀스 4부작…스크린에 되살아는 레전드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