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순재 끌어안은 故 김수미..서효림 "가슴 터지도록 보고파" 작성일 11-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khpFdUZCi">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HElU3Ju5lJ"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21965e7837bb1ff5c4a16168e5a8aa197ba2caaf652e804a806f46501b6594" dmcf-pid="XDSu0i71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news/20251127074747255pmtl.jpg" data-org-width="1200" dmcf-mid="YoUMPORf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news/20251127074747255pmt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9d154867d82a2bd03f94e75ba49010a7c27226ead56858511b214ba35d0115e" dmcf-pid="Zv142E8BTe" dmcf-ptype="general"> 배우 서효림이 고(故) 이순재의 별세에 먼저 세상을 떠난 시어머니 고(故) 김수미를 떠올렸다. </div> <p contents-hash="0ec93f7b2485606ce1c3910c4ffa465d2cc3c3b8b974cd55675fe139517ee828" dmcf-pid="5Tt8VD6bWR"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아주 많이 그리워요. 보고 싶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7d0aa3e2873b9a315a7bb3a07f49ccc2fc67593b72a2d57f89edef89c6b5cdfa" dmcf-pid="1yF6fwPKTM"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오토바이에 앉아 이순재를 끌어안고 있는 김수미의 모습이 담겼다. 생전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뭉클함을 안긴다. </p> <p contents-hash="cf584312badb53e4b0fbb7daf755e732553916ec24d4e3c665f9c2b651a12bd3" dmcf-pid="tW3P4rQ9lx"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시간이 지날수록 괜찮아지는 게 아니라 더 선명해지고, 가슴 터지도록 보고 싶어요. 두 분 모두 그곳에서는 아픔 없이 평온하시길 기도드립니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5c29b8b1b888494b8787b6487b789e23b8aa66e4f9aed70ac17f107e499920f" dmcf-pid="FY0Q8mx2yQ" dmcf-ptype="general">한편 이순재는 지난 25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은 1956년 연극 '지평선 너머'로 데뷔한 이후 지난해 말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 전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현역 최고령 배우'로 활동해왔다. 지난해 10월 건강 이상으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서 하차하고 회복에 힘써 왔으나 끝내 영면했다. </p> <p contents-hash="2cd142499e2f91a95a5d9ff31384675c8192423f5a718c9d013c1dc92cf16539" dmcf-pid="3Gpx6sMVvP" dmcf-ptype="general">고 김수미는 지난해 10월 2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 당시 고인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유족에 따르면 고혈당 쇼크에 따른 심정지가 온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252cc523740cf5d54ee2e3fd4efb53dbd26fe8bf534d74295d78e70faa3bbeb7" dmcf-pid="0HUMPORfv6"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지난 2019년 고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1844822e0fb5328cb41ff1d2fb95cba6b6d7711747813fb8572b1f541c3c459e" dmcf-pid="pXuRQIe4S8"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산소식] 컨택센터 행복 충전 워크숍 개최 11-27 다음 ‘댄스 신동’ 나하은 “연습생 생활, 무대 서고 싶단 마음 하나로 버텨” [스타화보]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