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닮은꼴' 29기 옥순 등장에 술렁…"미치도록 예뻐" 몰표 싹쓸이 (나는솔로)[종합] 작성일 11-2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1j4s7hDt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341eb03bcc8f5c41ab37550cded65a61c8e3bbbbcb173a95b311cc0a2e2bfe" dmcf-pid="3tA8Ozlw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 솔로'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075751972xafi.jpg" data-org-width="550" dmcf-mid="Ws0gZxFY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075751972xaf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는 솔로'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50c61914fdce0a1a452110156667c15b3d722031889496d84369ed4ec1feab" dmcf-pid="0Fc6IqSr1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9기가 연하남들의 불도저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 </p> <p contents-hash="ef0eef7fe3218b65c58229b12cb911d8b76b3d9d926686d187c82e66a4789b66" dmcf-pid="p3kPCBvmXE" dmcf-ptype="general">26일 방송한 SBS Plus와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29기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와 함께 솔로나라 29번지에 입성한 연하남들의 리얼 프로필을 낱낱이 공개하는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cf187ad84c21671026e4ddbf4e6c89fdced3cc83adf88d57638d9138e7f57b65" dmcf-pid="U0EQhbTsHk" dmcf-ptype="general">이날 29기 솔로남들은 하고 싶은 말을 스케치북에 담아 전하는 첫인상 선택에 돌입했다.</p> <p contents-hash="effedf18edd6ef918313d983ea2367547875a482bd9f61c6cc54f0e8004c3973" dmcf-pid="upDxlKyOYc" dmcf-ptype="general">영수는 "제 첫인상의 그녀는 예쁘다. 미치도록 예쁘다"는 '예쁘다 빌드업 멘트'로 옥순을 선택했다. 영호 역시 "눈이 많이 마주쳐서"라며 옥순을 택했다.</p> <p contents-hash="d482c0e2ae123b8618c82b75d5ebd3c500853c8edb13f5c177b5559ff209f906" dmcf-pid="7UwMS9WI5A"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영식은 "얼마나 널 사랑할 수 있냐고 물어보면 모르겠어. 근데 누구를 사랑하고 싶냐고 묻는다면 그건 순자"라는 감성 멘트로 순자를 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5ca730a3ac7e612f0b17e792d155cbb01c14c2bcb50374e5d273467c44db8e" dmcf-pid="zurRv2YC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 솔로'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075753238funp.jpg" data-org-width="550" dmcf-mid="H7o9D0sA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075753238fun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는 솔로'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4f1e187ec37cd23634d287174a4e76b4a3f771e8e8fddc8ff85afd0615148d" dmcf-pid="qBIiY8ZvYN" dmcf-ptype="general">영철은 폴더인사와 함께 영자를 '픽' 했으며, 광수는 "이곳에서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기적 같았다"며 옥순을 바라봤다.</p> <p contents-hash="993f31b5395290912cefbf8351c368f4cd3f52990fc70b35b1322513f992e5a2" dmcf-pid="BbCnG65TZa" dmcf-ptype="general">이로써 옥순은 총 3표를 휩쓸었으며, 마지막으로 상철이 "웃는 게 매력적"이라며 영자에게 호감을 표현해, 영숙과 정숙, 현숙은 '0표즈'가 됐다.</p> <p contents-hash="731a2d312a18faa46f10f48fc6cbb5295370b1a0cda03bb83b3eef03d68c50be" dmcf-pid="bKhLHP1yGg" dmcf-ptype="general">29기 솔로남들은 야외 바비큐 흔적을 일사불란하게 치우고 2차로 거실에 집결했다.</p> <p contents-hash="a417e1786168fd9b60d056fea2516c32e12ba536a7b3a79aed95bdd00774b3c4" dmcf-pid="K9loXQtWHo" dmcf-ptype="general">이때 영철은 언짢은 표정을 짓더니 제작진 앞에서 "본인들(솔로녀들)도 할 수 있는데, 왜 받으려는 태도 같지?"라는 속내를 털어놨다. 영철의 불편한 심기를 알 리 없는 상철은 계속 옥순에게 시원한 물과 안주거리, 과일 등을 대령했다. </p> <p contents-hash="ec97a484a78bb1f76192e5c6bf11f5aea3b48a0deaa5b3819dddf5619cea129d" dmcf-pid="92SgZxFY5L" dmcf-ptype="general">영수는 자신을 첫인상 선택한 정숙을 따로 불러 그 이유를 물었다. 정숙은 "피부 좋고 얼굴이 호감형이라서"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27176e0f0f07ec336e9071b50255a909149b25714bfb713ffea39d6b164a995" dmcf-pid="2Vva5M3G5n" dmcf-ptype="general">영수는 "전 이성을 볼 때 입술을 보는데 매트한 거보다 글로시한 립이 어울리는 사람이 좋다. 그런 걸 추구하시는 거 같아서 더 눈길이 갔다"며 플러팅 했다.</p> <p contents-hash="ce48c3fee68cebd54789e57b19a842c179fd242405d8bed0a1136a9c8b73485b" dmcf-pid="VfTN1R0HHi" dmcf-ptype="general">앞서 영수의 장난기 가득한 성격에 불호를 표현했던 정숙은 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웃긴 말을 툭툭 던지는데 저한테는 그게 매력적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cae4dc59ce44887d37ef239b680fbff98362583be0a02f5af83240798e6e4c1" dmcf-pid="f4yjtepXtJ" dmcf-ptype="general">영식은 "4세 이상 연하는 힘들다"던 순자를 불러내 "제가 아예 배제인지, 가능성이 있는지"라고 떠봤다.</p> <p contents-hash="d263fd3d228946e4a8e9bc6db9695333449dca2252066b254754a3a893455178" dmcf-pid="48WAFdUZtd" dmcf-ptype="general">순자는 "날 지금 몇 살로 보는 거냐?"며 다소 불쾌해 했다. 상철은 영자의 애교에 반해 첫인상 선택을 했음을 어필하는 한편, 또 다른 호감녀녀 옥순을 불러내 "절 뽑아준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44ea43f2ca4df2c14f12eafb1fc43b902dce33295b26a764cfda057d87eb5f2e" dmcf-pid="86Yc3Ju51e" dmcf-ptype="general">옥순은 편안한 리더십을 꼽으며 "자상하고 똑똑하고 긍정적인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뒤이어 상철은 현숙을 만나, 그녀의 큰 키를 언급하면서 호감을 표현했고 하이파이브 스킨십까지 시도했다.</p> <p contents-hash="28b033036d1364dc0c8831b60fe4965e896c3963067054ad1dd08281c86598a9" dmcf-pid="6PGk0i715R" dmcf-ptype="general">다음 날 아침, 가장 먼저 일어난 영식은 김치볶음밥에 토스트, 커피까지 준비해 솔로들이 일어나기만을 기다렸다.</p> <p contents-hash="c4fb969ea06d29b78de9bdb40d2743881f87a21e2a525ed9cc6a364a5ef8df44" dmcf-pid="PCQ0LYNdZM" dmcf-ptype="general">비슷한 시각, 영철은 다른 솔로남들에게 "(솔로녀들이) 모두 명품백 얘기를 하시기에 '다 아웃'! 월급 받는 사람에겐 (명품백이) 인생의 두 달"이라고 실망감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512d1cfef6bfb99f4039c770bec5a992d722d2718036aac6140c603b90810902" dmcf-pid="QhxpoGjJZx" dmcf-ptype="general">전날 같은 복주머니를 뽑았던 영호와 순자는 모닝 해장국 데이트를 했다. 영호는 고기를 먹기 좋게 잘라줬고, 앞치마도 다정히 챙겼다. 또한 갑자기 폭우가 내리자 비를 맞고 차에 가서 우산을 가져와 순자에게 씌워줬다.</p> <p contents-hash="49706eaf798c7d516466044e6e455b3cf3cccbcaf1dba61e4e6f33c4773ddcca" dmcf-pid="xlMUgHAitQ" dmcf-ptype="general">반면, 영식은 순자를 위한 아침상을 준비했지만 뒤늦게 순자가 영호와 데이트를 나간 사실을 알게 돼 "기분 좋지 않다"며 푸념했다.</p> <p contents-hash="af2198f7db5be67dad67b22382a508f4c740c09ec78daa69d20f7157ad3ce939" dmcf-pid="y8WAFdUZYP" dmcf-ptype="general">드디어 대망의 자기소개 타임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영수는 "중국 칭다오에서 12년을 산 뒤 K대 경영학과를 거쳐서 정유사 해외 영업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2f4c2ecd16cad72c4cdca663306eae68c25bf5571df209ff0a0d3870bb2022f" dmcf-pid="W6Yc3Ju5Y6" dmcf-ptype="general">94년생이지만 육체적, 경제적, 정신적 듬직함을 보유했다는 영수는 한예슬의 '그댄 달라요'와 '윤계상 닮은꼴 미소' 장기자랑으로 매력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585f72c11816dc6965260fbc1b0f783f07c2434c3239a06c8c407fc378b2e8c1" dmcf-pid="YPGk0i7158" dmcf-ptype="general">영호는 92년생 경찰로, 부산에 거주 중이었으며 "감정 기복이 적고 차분하지만, 여기서는 여성분들의 마음을 적극 훔치도록 하겠다"며 웃었다. 이후 그는 솔로녀들을 위한 초콜릿과 손수건, 손편지 선물 세트를 건네 환호성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e2ff5cd599369544a76b58ee5d97a2df752dfdfc7775b90e5fd809dd8f5eefd" dmcf-pid="GQHEpnzt14" dmcf-ptype="general">영식은 97년생이라는 어린 나이로 솔로녀들을 경악케 했다. 무역회사 해외 영업 담당이라는 영식은 "나이에 비해 능글맞다"면서 피아노 연주와 노래로 풋풋한 연하의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 "위로 10살까지 가능하다. 딩크, 입양, 다자녀 다 괜찮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e9f65b460636d63bfbbf8c60fd675f1b19f0990a77183d154eb35bdc7008b1" dmcf-pid="HxXDULqF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 솔로'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075754521btfx.jpg" data-org-width="550" dmcf-mid="tJtsqN9UX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075754521btf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는 솔로'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18ac062e271783a2dfb0278a80954a640beb853e38dadffd3610b0e4cb0f8d" dmcf-pid="XMZwuoB3YV" dmcf-ptype="general">영철은 91년생으로, 외국계 자동차부품 회사 경영지원팀 재직 중이었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찾고 있다는 영철은 "저울 없는 마음을 갖자"는 결혼관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cef5ec197dac0262887f96bce2bdae5d602f356bb148ec3220c1ee176d86512" dmcf-pid="ZR5r7gb0X2" dmcf-ptype="general">광수는 94년생으로, 평창에서 일하는 7년 차 한의사였다. 전국 각지에서 진료를 위해 찾아올 정도로 명의라는 광수는 "좋은 분을 만나서 그분 가까이에서 개원하는 게 목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21e01692ded00cda918027caed53dd1a743703b3b01a7edcbb24ddb514a7b2a7" dmcf-pid="5JFOBj2uH9" dmcf-ptype="general">상철은 영식과 같은 97년생으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결혼을 너무 하고 싶어서 나왔다"는 상철은 부모님 역시 연상연하 부부라며, '연하남 공식곡'인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했다. </p> <p contents-hash="5900c7a02997c18d1bba156de154c1c203bd6aabdaac6268a94bb4f90bf0fcbf" dmcf-pid="1i3IbAV7HK" dmcf-ptype="general">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옥순이 "전국에서 수석을 했고"라며 놀라운 스펙을 밝히는가 하면, 솔로녀들이 선택하는 첫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e7e2704ea7a4fb2c151aa9d77f80bb4dc4f4d49cc1dece1b39206784ed84b4c" dmcf-pid="tn0CKcfzHb"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제작진은 29기 예비 부부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는데, 쭉 뻗은 신랑의 다리를 본 이이경은 왼발 구두가 까져 있는 점을 언급하며 발차기를 하는 상철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과연 29기 '결혼 커플'이 누구일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ceac00317ee6efce624a8df915e5f621461d2e8b24232c2667527fa8ebe65331" dmcf-pid="FLph9k4qYB" dmcf-ptype="general">'나는 SOLO'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b774b2fc436300d3d17e3129bf9bd658d964858c2556a57ec3bde12e8f52571b" dmcf-pid="3oUl2E8BHq" dmcf-ptype="general">사진 = SBS Plu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b6aff2385305018e285d6dabb4ea236ec423d727474c8f0c59b14d9242ee04c8" dmcf-pid="0guSVD6btz"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이킥 유미' 박민영도 故이순재에 작별 인사…"만날 때마다 꼬옥 안아줘" 11-27 다음 선우용여 "아침마다 살아있는 것 감사…갈 날 머지 않았다" [소셜in]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