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선우용여, 200억 빚 갚느라 억대 혼수 처분 “가방 두 개 남아” (순풍) 작성일 11-2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FZg3Ju5U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0511265af7dd040e8da02fa3d205b8d7fba36e73ba5b45f6c908bb80c2a5fa" dmcf-pid="GcaukFrNF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khan/20251127082148392hqnk.png" data-org-width="912" dmcf-mid="P7mjULqF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khan/20251127082148392hqn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b6f410cdfc336de4b912dc5bc28d708b0ca6b4accd7c7c323941cfb0c98d98" dmcf-pid="HkN7E3mjzp" dmcf-ptype="general">배우 선우용여가 빚을 갚기 위해 아끼던 물건들을 모두 정리해야 했던 과거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9f5834c8329cdd3b27374a027490ab2b00638a139dd961fe48d6b3a39865863" dmcf-pid="XEjzD0sAz0"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빚 갚느라 꼴랑 2개 남은 선우용여 명품백 가격은? (충격결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3141b40d3e6edb1006fa34f53998022d812cc687e91f8bed8da856616a0b095e" dmcf-pid="ZDAqwpOcF3"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남편이 진 빚을 갚기 위해 남편이 사준 명품백을 비롯해 각종 귀중품을 처분했던 사연을 전하며, 현재 남은 두 개의 가방을 감정받기 위해 명품 감정사를 찾았다. 선우용여의 남편은 한때 약 200억 원의 빚을 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p> <p contents-hash="947a144fac4ff9213337958a6b975d81fb095259609f142a82b6f300af7795e3" dmcf-pid="5wcBrUIkpF"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결혼할 때 많이 받았는데 빚 갚느라고 다 팔았다. 친칠라도 받았었고 밍크도 받았다. 시계도 롤렉스 받았고 피아제도 받았다. 나 다 받았었다. 근데 나는 그때 다 없앴다. 생활을 해야 했다. 여러 가지로 필요니까”라고 당시를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7975ecaf00d33058eef9825c31783eb373a63a4b28a4212a3a32fa6735f45e" dmcf-pid="1rkbmuCE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khan/20251127082149799mzyb.png" data-org-width="904" dmcf-mid="QI3GdvLx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khan/20251127082149799mzy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8f0244b2ff42ce2755f7a5cfd37456595e3110ccdfbee9251d109546cd218e" dmcf-pid="tmEKs7hDp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khan/20251127082151212swjl.png" data-org-width="911" dmcf-mid="xEIVCBvm7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khan/20251127082151212swj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cacd4df14f14edbf711e309a89e21213e01e6f68de33fa7f8f73d285668381" dmcf-pid="FlO8S9WIF5"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전당포를 알았다. 우리 시동생이 알려줘서였다. 돈은 없는데 돈이 필요했다. 소니(카메라)도 그때는 비쌌다. 그래서 시동생한테 ‘이거 어디 가서 팔아야 되는데’라고 했더니, 형수님 팔 필요 없다고, 전당포에 맡기고 돈 찾아오는 거라고 하더라. 근데 찾을 돈이 없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f3385aa1e165662210498eeca3ecba2dd97fe18f66e26bf6c2b45e7df648f40" dmcf-pid="3SI6v2YCF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그는 “그런 걸 슬프게 생각하거나 하진 않는다. 아무렇지 않다. 나는 그냥 깔끔하고 깨끗한 게 명품인 것 같다. 몸을 명품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해 소유물보다 삶의 태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신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36df5996213ed772cdc6723357b0d2ce344a63582a18d16ebb644b5d8460018" dmcf-pid="0vCPTVGhFX" dmcf-ptype="general">이후 선우용여에게 현재 남은 가방 두 개에 대한 감정이 진행됐다. 첫 번째는 오래된 셀린느(CELINE) 가방이었다. 감정사는 “굉장히 빈티지 제품이고 정품이 맞다. 이런 셀린느 빈티지는 감정하기 까다롭다. 딱 봐도 오래됐다”고 설명하면서도 “솔직히 말해서 금액이 많이 나오진 않는다. 오래되기도 했고, 컨디션이 중요한데 전체적으로 마모도 많이 됐다”고 평가했다. 해당 가방의 감정가는 10만 원으로 책정됐다.</p> <p contents-hash="8ae92aacd1d4d4ad04609bb985a21a6bdf0afb7afac08aa477b33de46bec9e11" dmcf-pid="pThQyfHlUH"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선우용여가 평소 애용하는 붉은색 악어가죽 가방이 감정대에 올랐다. 그러나 감정사는 “저도 처음 보는 브랜드다”라며 브랜드 및 진품 여부 확인이 어렵다는 이유로 감정 불가 판정을 내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66f42e8df812124dfa7df83c45bf0c41e718f89e935c9d38b1c87b203002f9" dmcf-pid="UylxW4XS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khan/20251127082152840nfkm.png" data-org-width="912" dmcf-mid="ytUAuoB3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khan/20251127082152840nfk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c2f4c75ea828b8511cfd0f3e3ec8500d3591d5f22ff1d9f9f7cc3f8c25ae3f" dmcf-pid="uWSMY8Zv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khan/20251127082154205tcqp.png" data-org-width="900" dmcf-mid="WdFAuoB30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khan/20251127082154205tcq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566a93bf9a8d90abb4b9b95d71fdc8f77d32de825e2bc41f1c23c1bedf487b" dmcf-pid="7YvRG65TpW" dmcf-ptype="general">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진스 불이익 안된다’는 민희진, 하이브 소송전 이대로 괜찮나 [지승훈의 훈풍] 11-27 다음 [SC초점] 김연경 바통 누가 이을까…서장훈·박세리·추신수·김세진까지 ‘스포테이너 전성시대’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