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골미다’에 진심이었다 “결혼해 팔자 바꾸고 싶었는데‥”(남겨서뭐하게) 작성일 11-2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1hcLYNd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3669d5c6f59ee25586ccd592cbe49f5ad1a29ed54799b96a5ea5b268616af3" dmcf-pid="VH6zFdUZ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newsen/20251127084852657axse.jpg" data-org-width="1000" dmcf-mid="KhsadvLxl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newsen/20251127084852657ax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d01113ebc8a13e66d6cde7fdc03b8dbefb19f67e1ff508ab4854ee40c9a570" dmcf-pid="fXPq3Ju5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newsen/20251127084852876uwnt.jpg" data-org-width="1000" dmcf-mid="9NR9uoB3v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newsen/20251127084852876uwn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4ZQB0i71Tq"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2e5060ea3ccbd7bfeae11ec16a3eb35cf746dec85fca80ad4c4adad6b6f122a5" dmcf-pid="85xbpnztTz" dmcf-ptype="general">배우 겸 방송인 박소현이 '골드미스가 간다' 출연 비하인드를 밝혔다.</p> <p contents-hash="d8aa76f47d2ef981cbbd96cda450c17b3d512dd53d4cd311b7cce0e95b2b00f2" dmcf-pid="61MKULqFW7" dmcf-ptype="general">11월 26일 방송된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했던 박소현, 양정아가 만났다.</p> <p contents-hash="06f01473be3ee27afc53175a48d3cae7bb8113201fa7e7463f15d6d7ecfeaa02" dmcf-pid="PtR9uoB3Wu" dmcf-ptype="general">박소현은 "그때 고정 예능이 처음이었는데 신봉선, 송은이 너무 잘하는 친구들이 있었다. 나는 사실 송은이를 믿고 들어간 거였는데 송은이가 내 건망증을 오픈한 거다. 나는 좋은 남자를 만나야 하는데 건망증이 오픈되는 게.. 나는 사실 그 예능을 나갈 이유가 없었다. 그때 내가 연기생활 15년 차쯤 됐을 땐데 내가 연기자로 연기대상을 받을 것도 아니고 이쯤에서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해서 딱 나가면 너무 모양새가 좋은 거다. 그때는 그랬다. 여자 연예인이 활동을 오래할 때가 아니다. 제일 예쁠 때 (결혼하고 싶어서) 나간 거다. 팔자를 바꾸고 싶었다"며 당시 속마음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c942518e00d7f803ad124151e4cc39f740575e367b4ed4e65ab3decb7a3bc7e" dmcf-pid="QFe27gb0WU" dmcf-ptype="general">이때 MC 이영자는 "소현이가 예능에 진지하다. 그때는 더 진지했지. 남들은 웃자고 한 건데.."라고 거들었다.</p> <p contents-hash="66a48ab9eed5c3aa4552787be64bdb4330e76a6379384f35cb3c08cfdf926207" dmcf-pid="x3dVzaKpSp" dmcf-ptype="general">박소현은 "나는 좋은 남자를 만나러 나간 건데 송은이가 자꾸 나의 단점을 얘기해서 내가 영혼이 많이 털렸다. 가족들은 너무 싫어했다. 그 프로그램 하지 말라고. 그때마다 정아가 '소현아 예능이야. 하다 보면 적응되니까 그냥 해' 했다. 그 말 듣고 마음의 위안이 됐다"며 동갑배우 출연자였던 양정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d61048d201a759e3c4d31ebaeda416c763bb89c99d2c9588c388feabd912c74" dmcf-pid="yaHIE3mjl0"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WNXCD0sAl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계 최강마 혈통 입증한 ‘닉스고원’…국내 닉스고 자마 첫 우승 11-27 다음 [현장영상] "공항이 반짝"...스트레이 키즈, 자체발광 아우라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