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남편에 선물받은 가방' 명품 H사 진품 아니었다…감정가 0원('순풍') [종합] 작성일 11-2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p9G1R0HGb">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4U2HtepXZB"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5ad04612472d7f8648b49b18f5675473683d3b1e1b47345041aeade9b439d8" dmcf-pid="8uVXFdUZ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10asia/20251127090240122ugvf.jpg" data-org-width="1158" dmcf-mid="566eLYNdX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10asia/20251127090240122ugvf.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9bf32be994265e02917a4f597694fa6cc4234f170e72a533c5cf66653e0b44" dmcf-pid="67fZ3Ju5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10asia/20251127090241409kepj.jpg" data-org-width="1158" dmcf-mid="pctubAV7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10asia/20251127090241409kepj.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f22a42b65580317a5381014bd3b76890804f08470bb59030d771121dbb6b7c" dmcf-pid="Pz450i71G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10asia/20251127090242671xxhz.jpg" data-org-width="1158" dmcf-mid="UGgDOzlw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10asia/20251127090242671xxh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3d51ba839664c0b6afd0061504c77e00544527be9245edbf2e25f802b5673e" dmcf-pid="Qq81pnzt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10asia/20251127090243916rflo.jpg" data-org-width="1158" dmcf-mid="bxncrUIk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10asia/20251127090243916rfl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458e02b851b79a72d0cac81d03826ecb1693238c2ec7d195278028af2369d6" dmcf-pid="xB6tULqF1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10asia/20251127090245155xhcs.jpg" data-org-width="1158" dmcf-mid="KQ2xJToM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10asia/20251127090245155xhc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c8be1b7eb27bc2966b4b397d15ecdda1f98b3e845b9f188a52034e754d1415" dmcf-pid="ywSoA1Dg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10asia/20251127090246422cfko.jpg" data-org-width="1158" dmcf-mid="9trMiygR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10asia/20251127090246422cfk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28e42cdff19b084ee009d437fb6a70e98cfd34f8f68fab9171e1f007d09b47" dmcf-pid="WuVXFdUZ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10asia/20251127090247692zgaj.jpg" data-org-width="1158" dmcf-mid="2lk6RliP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10asia/20251127090247692zgaj.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aa202b3bc3c78aa8d557693840006f9140b80ff3e41b40985dab5668a482ee" dmcf-pid="Y7fZ3Ju5G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10asia/20251127090248962cnyn.jpg" data-org-width="1158" dmcf-mid="Vt3OS9WI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10asia/20251127090248962cny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356725a4b4a5d693695f5afa1a32a407685755e8134259c73f35e64d506cea" dmcf-pid="Gz450i71ZF" dmcf-ptype="general"><br>선우용여가 남편에게 선물받은 가방을 감정받았다. 에르메스 스타일의 가방은 에르메스가 아니어서 감정가를 책정받을 수 없었고, 셀린느 가방은 감정가 10만원이었다.</p> <p contents-hash="c42d16b8740ca57047eb3e658815e126a2c044018d8cf265da591ea650a03df3" dmcf-pid="Hq81pnztXt" dmcf-ptype="general">26일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빚 갚느라 꼴랑 2개 남은 선우용여 명품백 가격은? (충격결말)'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p> <p contents-hash="887e913337100f4ab49492277cdadd1925832741796f4d100ad20e9c77e2f2bb" dmcf-pid="XB6tULqFt1"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소유하고 있는 명품백을 감정받으러 중고 명품샵으로 향했다. 그는 "이런 데 처음 와본다. 그렇게 명품을 좋아하지 않았다"며 "남편이 사준 건데 감정 받으면 뭐하나. 니들(스태프들)이 하자니까 하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6fcba57b36e818c78aff2bbcb05964d215e628817fe68d145e30e2d2f5a7588" dmcf-pid="ZbPFuoB3Z5"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30년 이상 된 검정색 셀린느 백과 에르메스 켈리백 스타일의 빨간색 가방을 가져왔다. 선우용여는 "우리 남편이 2개 사준 거다. 내가 그 시절에 가지고 있었던 거 이거 두 개밖에 없다. 내가 뭔지도 모르고 들었다. 들고 나가면 사람들이 '에르메스' 그런다. 이게 그런 스타일로 만들었나보다"라고 말했다. 셀린느백에 대해서는 "30년 됐을 거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c65d180d7358024aa976121dd19d22398c688fae5e7d5afd4ca4fcf2efc5bf8" dmcf-pid="5KQ37gb0ZZ" dmcf-ptype="general">가방을 감정하는 동안 선우용여는 가게 안을 둘러봤다. 직원이 매장에서 가장 비싸다며 꺼내준 건 에르메스 가방이었다.</p> <p contents-hash="e74b148fc054f6ca4b0393b7d26420d36dd3738b826f8653fccac2fa98b83257" dmcf-pid="19x0zaKp1X"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내가 70살 때 프랑스 갔을 때 우리 아들이 연지(딸)한테 이걸 사주라고 한 거다. 나는 필요없다고 했다. 비싸더라. 우리 아들은 엄마 꺼 안 산 게 한이다. 왜냐면 엄마가 아무것도 없으니까. 이거 2개뿐이었다"라고 밝혔다. 직원은 해당 가방에 대해 "2800만원"이라고 설명하자 선우용여는 깜짝 놀라 "안녕히계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e527b6ca06a7a7737879c3134a64c82365c7ff18a4e667b04dbf6052572cf6e" dmcf-pid="t0KY5M3G5H"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결혼할 때 다 받았는데 갚느라고 다 팔았다. 친칠라도 받았고 밍크도 받았고 시계도 롤렉스 받았고 피아제 받았다. 다 받았는데 다 없앴다. 생활해야 하니까. 여러 가지로 필요하니까 다 팔았지. 그래서 그때 시절에 전당포를 알았다"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ccfe5d3231e3feba7eb55db42a2fcfcab300b47df38f3178ef4f41be9eb386c2" dmcf-pid="Fp9G1R0H5G" dmcf-ptype="general">감정을 마친 가방 감정사는 "셀린느 빈티지 백은 정품이 맞다. 하지만 연식이 오래됐고, 마모도 있어서 컨디션이 좋지는 않다. 10만 원 정도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에르메스 스타일 백에 대해서는 "에르메스는 아니고, 처음 보는 브랜드인데 명품 브랜드는 아니고 검색해보니 악어 가죽 만드는 회사 같다. 명품 브랜드는 아니고 일반 가방이다. 이거에 대해서 감정은 불가능할 것 같다. 에르메스는 아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5511b639f2976b03fe176e42e283f53217ca4223dcca7a421950bbd2f2e28c5" dmcf-pid="3U2HtepXYY"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감정 결과와 상관없이 가방에 대한 애착과 남편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선우용여는 "나한테 좋다. 색깔도 좋다. 우리 남편이 사줄 때는 메이커 생각 안 하고, 내가 좋아하는 빨간색에다가 백이 크니까 기분 좋더라. 악어 가죽이라 싼 건 아니었다. 뭐 때문에 그렇게 비싼 거 샀는지. 하여튼 남편은 사왔다 그러면 나한테 핀잔 받았다. 돈 쓴다고"라면서도 남편을 그리워했다. 이어 "가짜고 진짜고 중요하지 않다. 사람이 진짜면 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ae5cc492132204fcd6d87832b1c01e7ae4251c995594470bf09162c32b06766" dmcf-pid="0uVXFdUZXW" dmcf-ptype="general">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예대상’ 기대주 쯔양 “시상식 동안 아무것도 못 먹어서 싫어”(전참시) 11-27 다음 과기정통부, '엔비디아 GPU 26만장 확보' 민·관 워킹그룹 발족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