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PV5, 英 탑기어 선정 최고의 패밀리카 '밴으로선 처음' 작성일 11-27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PV5 패신저, 공간 활용성, 실용성, 기능성 바탕으로 '올해의 패밀리카' 선정<br>…전통적으로 올해의 패밀리카로 선정되던 SUV, 승용차 제치고 밴으로는 첫 수상<br>- 세계 경상용차 업계 최고 권위의 '2026 세계 올해의 밴(IVOTY)' 수상에 이은 쾌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27/0000074975_001_20251127091711485.jpg" alt="" /><em class="img_desc">기아 PV5 패신저</em></span><br><br>[더게이트]<br><br>기아의 전기 경상용차 PV5가 여러 국제 시상식에서 잇따라 상을 받았다. 기아는 영국 자동차 매체 탑기어가 주관한 '2026 탑기어 어워즈'에서 PV5 패신저 모델이 '올해의 패밀리카'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br><br><strong>영국 탑기어의 패밀리카 수상 부문에서는 주로 SUV나 승용차가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번 기아 EV5의 경우 밴(VAN)으로 차지한 수상이어서 더욱 눈에 띈다. </strong><br><br>이번 수상은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 상에서 심사위원 전원 일치로 뽑힌 데 이은 결과다. 특히 PV5는 한국 브랜드와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 최초로 세계 올해의 밴 수상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성과는 PV5가 글로벌 전기 상용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br><br>더불어 PV5는 기존 탑기어 어워즈에서 주로 SUV와 승용차가 수상했던 '올해의 패밀리카' 부문에서 밴으로는 최초로 선정됐다. 이는 봉고의 실용성과 카니발의 공간 활용성 및 기능성을 기반으로 한 기아의 설계 철학이 PV5에 잘 반영된 결과다.<br><br> 관련자료 이전 2026 동계 올림픽 성화, 올림피아서 채화…악천후에 '예비 불꽃' 사용 11-27 다음 Zscaler, AI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SSE ‘ZIA’로 현대 보안 위협 대응 강화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