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명절에 폰만 보는 MZ 며느리에 일침 "시댁가면 눈치봐야..불화 부른다" 작성일 11-27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P4ayfHlp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5e2bf325d55a8a72817b06da008ffd5fc70dfdc8d6ada1865b50c2e588ccd8" dmcf-pid="Ux6jY8Zv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Chosun/20251127091618706jube.jpg" data-org-width="700" dmcf-mid="FPRD5M3G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Chosun/20251127091618706jub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d600910c37c426adaccf62ebfbe1c62507330f68ad1601c3423c4e888e62198" dmcf-pid="uMPAG65T7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가 MZ 며느리 사연에 분노했다.</p> <p contents-hash="21a25b4074a38c82af1226379a2b7f04e8ba9b118a37749bdc1478f5f84b3f03" dmcf-pid="7RQcHP1yuk" dmcf-ptype="general">26일 '유진VS태영' 채널에는 '고민 상담하다가 눈물까지 흘린 이유는? (T&F 부부의 고민 상담)'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9312d6703f81dcad9a325b460e5c1ef86c3c51da0d013bfeb70422d304de2e6e" dmcf-pid="zRQcHP1ypc" dmcf-ptype="general">이날 유진과 태영은 구독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MZ 며느리 사연은 이랬다. 사연자는 "새언니의 행동이 이해가 안 된다. 명절에 가족이 다 같이 전을 부치는데 새언니는 소파에 기대 핸드폰을 보고 있었다. 할머니가 요리하는 거 좋아하냐고 물으니 '저는 요리 안 해요. 저희 집은 나가서 먹어요'라며 다시 핸드폰만 봤다. 식사할 때도 핸드폰만 보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았다"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bd2cc36a8b0adc4d688970415c84f023ebfca2d2db48be77e681bf93f5a3aa1e" dmcf-pid="qexkXQtWzA" dmcf-ptype="general">유진은 "보기 좋지 않은 정도가 아니지. 애야?"라며 눈살을 찌푸렸고 기태영은 "제목을 잘못 지으신 것 같다. MZ라고 다 이러겠나"라고 반응했다. 유진 또한 "옛날 사람도 이런 사람이 있다"라고 맞장구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30ffde02f4a9205c9c57bcef9c950b8d28483320b63d6de60d645e4c746c93" dmcf-pid="BdMEZxFY7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Chosun/20251127091618941frql.jpg" data-org-width="1143" dmcf-mid="3FKihbTs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Chosun/20251127091618941frq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e22ecf939021f237889fd00c521066f8652426afe5fd3ee49d6e17f0f9ea10e" dmcf-pid="bJRD5M3GzN" dmcf-ptype="general"> 유진은 "단답형 대답은 어른들이 어색하고 어려울 수 있으니 괜찮다고 해도, 핸드폰을 보는 건 어른들을 어렵게 봐서 나오는 행동은 아닌 것 같다. 그 자리가 너무 편한 것 같다. 진짜 자기 가족인 줄 아나?"라고 이야기했고 제작진은 "잘 지낼 생각이 아예 없는 것 같아 방어하는 것 같다"라고 봤다.</p> <p contents-hash="6c6bdb56e523e913c82048c62719a6e407713692feaad69c46b47b857927cbc3" dmcf-pid="Kiew1R0Hpa" dmcf-ptype="general">유진은 이에 공감, "그러면 불화를 끊고 싶어 결국 시댁에 안 가게 된다.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한다. 명절날 좀 불편해도 하루 이틀은 참을 수 있는 거 아닌가. 저도 살갑게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아무리 그래도 시댁에 가서 눈치는 봐야지. 예의는 지켜야지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목소리를 냈고 기태영은 "갑자기 숨이 막힌다"라며 답답해했다.</p> <p contents-hash="03d21d9491d6d00d509d05fe9a8ed85e5ac01ce903075ebad05421fc132472eb" dmcf-pid="9ndrtepX7g" dmcf-ptype="general">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p> <p contents-hash="f29e7545bf478666900c1d937f3c23d85da7cab5e8325e6232c3389593066ca5" dmcf-pid="2LJmFdUZ7o"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래도록 기억할 것"…故 이순재, 눈물의 배웅 속 영면(종합) 11-27 다음 LGU+, KB국민은행과 AI '익시오'로 보이스피싱 피해 막는다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