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 기증… '지역사회와 함께 할 것' 작성일 11-27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헥터 비자레일 CEO 노조와의 만남 요청 대신 사회 봉사 활동<br>- 신차 기증 벌써 691대 누적 완료<br>- "향후 더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27/0000074977_001_20251127100413990.jpg" alt="" /><em class="img_desc">(왼쪽) 한국지엠 헥터 비자레알 CEO</em></span><br><br>[더게이트]<br><br>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이동의 제약을 겪는 이웃들이 더 넓은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br><br>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최고마케팅책임자 및 관계자,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했다.<br><br>이번에 차량을 기증받은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br><br>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내부 공간,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을 갖춰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br><br>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유와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GM은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 생산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 서은우 센터장은 "안전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차량을 지원받아 감사하다"며 "이 차량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지역사회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꿈을 키워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br><br>지엠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 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 환경, 건강, 안전 등 분야에서 취약계층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 2만명 이상이 참여해 누적 약 22만 시간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현재까지 누적 차량 기증 대수는 691대에 이른다.<br><br> 관련자료 이전 SK이노, 발달장애 아동 핸드볼 연합 체육대회 열어 11-27 다음 스포츠토토, 12월 시효 만료 앞둔 프로토 승부식 미수령 적중금 9억 4000만 원 넘겨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