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84’ 기안84, 촬영 비하인드 작성일 11-2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kOVOzlwn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f4f85c055710d9d574388800b6b9b97267bc522e790b86623998ebd6fd0f53" dmcf-pid="9EIfIqSri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극한84’ 기안84, 촬영 비하인드 (제공: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bntnews/20251127100515521orsi.jpg" data-org-width="680" dmcf-mid="bDn1nWae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bntnews/20251127100515521ors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극한84’ 기안84, 촬영 비하인드 (제공: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b6638c1cd800c839f379d2421c67d268694152f6ad68eb380136531fb396f36" dmcf-pid="2DC4CBvmLP" dmcf-ptype="general"> <br>MBC 새 예능 ‘극한84’가 방송을 앞두고, 주인공 기안84가 직접 전하는 ‘극한 마라톤’의 비하인드부터, 함께 뛴 크루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9b05264c0c0ada1c2a842ec7e46c4c4ebd7908c73ece1dee8c09546d3b9af497" dmcf-pid="VjrKrUIki6" dmcf-ptype="general">이번 서면 인터뷰를 통해 기안84는 웃음과 고통, 그리고 ‘혼자 뛰는 러너’에서 ‘크루장84’로 진화한 뜨거운 여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 외에도 ‘극한84’의 촬영 현장에서 느꼈던 생생한 비하인드를 통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p> <p contents-hash="0577ce2d9aa3b6531898f7a6c2b0bf4c5cb4ead40157dddbb95c33b01ba5bcf5" dmcf-pid="fAm9muCEL8" dmcf-ptype="general"><strong>Q. 지금까지 참가한 마라톤은 몇 개인가요? 각각의 극한은 어땠나요?</strong></p> <p contents-hash="5c21c75fc1237a9e35a4d1fc47b2d5dfb0c887b176b4b7e7c6615c84f72781f2" dmcf-pid="4cs2s7hDn4" dmcf-ptype="general">“‘극한84’에서 3개의 대회를 참가했습니다. 더위, 추위, 숙취 세 가지 정도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p> <p contents-hash="6194c6857ec1a9619130e4dedd9b981d94bfb7631c4341716ad784a6fb5544cd" dmcf-pid="8kOVOzlwef" dmcf-ptype="general"><strong>Q.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strong></p> <p contents-hash="8adf083c4a39e6adf8b423bd4de67caa810b2958a8eaafc75d93045f85781ec7" dmcf-pid="6EIfIqSriV" dmcf-ptype="general">“대회는 늘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한여름 30도 넘는 날씨에 준비도 힘들었고 아마 2번째 마라톤이 힘들었지 않나 싶네요. 기록보다 축제라는 말에, 숙취를 안고 달렸던 마라톤이 끔찍할 정도로 고통스러웠던 것 같네요”</p> <p contents-hash="83fa9d1c1eecf138a450be8541daa6243100ecbe350f355f2cf7a2aa42bbf69b" dmcf-pid="PDC4CBvmJ2" dmcf-ptype="general"><strong>Q. 극한의 코스를 완주하며 몸이나 마음이 가장 극한에 달했던 순간을 꼽는다면?</strong></p> <p contents-hash="8a76ead1c4f693ead7ab8bc8606a0257e8d79ec9bf226fcd9c2f6aff0d5eb0a5" dmcf-pid="Qwh8hbTsd9" dmcf-ptype="general">“매 순간 고통이 달라서 하나를 뽑기는 그렇지만 마지막 3번째 대회에서 그동안 연습했던 것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서 그날의 대회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남은 거리가 끝나면 ‘극한84’에서의 런닝이 마무리 되는거라 처음으로 남은 거리가 아쉽게 보였거든요”</p> <p contents-hash="8e2d6e45d4c8d7f26a257b0631fa9f7157edea65412f2ebd1c91c52aee3a2192" dmcf-pid="xrl6lKyOLK" dmcf-ptype="general"><strong>Q. 혼자 달리던 기안84가 이번에는 크루를 모집하게 된 이유는?</strong></p> <p contents-hash="dbcc5acf0f52ebef1b58ce28a3d205a76c1e71474f1a17386a377511dd4dcb4d" dmcf-pid="yb8S8mx2eb" dmcf-ptype="general">“계속 혼자 뛰는 대회를 나갔던 것 같습니다. 카메라 감독님도 있고 제작진분들이 중간 중간 뛰기는 하지만, 같이 참가하는 런닝 메이트가 있어야 더 멀리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군생활이나 힘든 일도 같이 해야 버티면서 가는 것처럼. 같이 힘들다는 공감이 엄청 큰 힘이 된 것 같습니다”</p> <p contents-hash="13ad393c4026285408393d93615e7c264716151301a05a9130461e54788a0272" dmcf-pid="WK6v6sMVRB" dmcf-ptype="general"><strong>Q. 함께 달리게 된 크루원들에 대해 소개해 주신다면요?</strong></p> <p contents-hash="6606c8f525239614d4e51703087b9f53af005fa3151235cb5d3123a14fa42907" dmcf-pid="Y9PTPORfJq" dmcf-ptype="general">“권화운은 정말 잘 뛰는 친구입니다. 마치 태생이 다르게 태어난 것처럼, 제가 닭이라면 그 친구는 타조로 태어난 것 같습니다. 정말 잘 달리고 심성 좋은 친구였던 것 같습니다. 같이 달리며 그 친구에게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아울러 마라톤에 처음 도전하는 세명이 있습니다. 남자 한 분과 여자 두 분입니다. 어쨌든 첫 도전하는 다른 참가자들의 달리기를 옆에서 보는 게 개인적으로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처음 대회 나갈 때의 제 생각도 나고, 크루장으로 좀 더 잘 해야겠다는 책임감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p> <p contents-hash="9684d88a49908076cb2e7a13f598a4a940eebae3a2122907f9ee26b971e6f7c2" dmcf-pid="G2QyQIe4Rz" dmcf-ptype="general">힌편, 기안84가 42.195km를 넘어서는 상상 초월의 코스에 뛰어들어, 극한의 마라톤 환경에서 자신을 시험대에 올리고 끝까지 도전해 내는 과정을 그린 MBC 초극한 러닝 예능 ‘극한84’는 오는 3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b4b9547fb5ea868474691388edb4416a88124cd8b92eaf8479a063fc123f3b5b" dmcf-pid="HVxWxCd8M7" dmcf-ptype="general">정혜진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명세빈 "이혼 후 생활고…가방 팔고 결혼식장 꽃장식 알바까지" 11-27 다음 '야인시대' 정소영, 어떻게 지내나했더니…신생 기획사에 새 둥지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