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용 체육기자상에 노주환 기자…영리포터상은 설하은 기자 작성일 11-27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7/AKR20251127054900007_01_i_P4_20251127100717971.jpg" alt="" /><em class="img_desc">노주환 기자(왼쪽)와 설하은 기자. <br>[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가 제36회 이길용 체육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br><br>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은 27일 "35개 연맹 회원사로부터 후보들을 추천받았고, 지난주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노주환 기자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br><br> 노주환 기자는 2000년 스포츠조선에서 체육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현재 스포츠조선 글로벌축구콘텐츠팀장을 맡고 있다. <br><br>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1년 도쿄 하계올림픽을 현장 취재했고, 올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운영위원으로도 일했다. <br><br> 올해의 영리포터상은 연합뉴스 설하은 기자가 받는다. <br><br> 2022년부터 연합뉴스 스포츠부에서 현장을 누비는 설 기자는 '위기의 여자축구' 시리즈 기사로 지난해 4분기 체육기자상을 수상했다. <br><br> 이길용 체육기자상과 올해의 영리포터상 시상식은 12월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AI·웹3 토대에 간편결제·가상자산 결합…주목받는 네이버-두나무 '시너지' 11-27 다음 김재환과 두산의 '충격적 이별', FA 시장질서 흔드나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