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안세영 발굴한다' 韓 배드민턴, 국가대표 유망주 합동 훈련 작성일 11-27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11/27/0004090210_001_20251127104412502.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배드민턴협회 </em></span><br>대한배드민턴협회가 '제2의 안세영' 발굴을 위해 유망주 육성 훈련을 펼치고 있다.<br><br>협회는 27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 지원을 받는 2025 전략 종목 육성 사업 종목 단체로 선정돼 지난 24일(월)부터 30일(일)까지 경상남도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국가대표 상비군과 미래국가대표 선수단의 합동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선수단의 기량 격차 해소와 장기적인 전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br><br>이번 훈련은 전술 중심 기술 훈련, 종목별 집중 스킬 업그레이드, 실전형 스파링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 필요한 경기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 중이다. 미래국가대표팀은 최근 '2025 BAT YONEX Pathumthani 태<br>국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했고, 국가대표 상비군은 영국 밀턴킨즈(National Badminton Centre)에서 진행된 국제 교류 훈련을 소화한 바 있다.<br><br>두 선수단은 실전 중심 고강도 전술 훈련과 종목별 맞춤 기술 프로그램, 체력·컨디셔닝 훈련 및 훈련 상황별 즉각 피드백 시스템 등 프로그램을 통해 실전 대응력과 퍼포먼스 향상을 꾀한다. 협회는 국가대표 상비군–미래국가대표 사이의 자연스러운 전력 세대교체, 유망주 발굴 및 육성 강화, 국제 경쟁력 확대 등을 기대하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두나무 초대형 '기업 융합'… "AI·웹3 글로벌 패권 노린다” 11-27 다음 김연경·박세리·추신수 총출동... '스포츠 예능 붐' 왜일까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