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기업 68% AI 사용…프론티어 기업, 평균 대비 3배 높은 ROI" 작성일 11-27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S·IDC, 글로벌 프론티어 기업 전략 분석 보고서<br>향후 2년 내 에이전틱 AI 도입 기업 3배 증가 전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FLzWZkLhK"> <p contents-hash="e9e8052dcd6ef8aea944cb6fe1ce6d38e58e58581ec19a594f9c012e5f71dc5e" dmcf-pid="Y3oqY5Eoyb"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전 세계 기업의 68%(한국 68.6%)가 AI를 사용하고 있으며, AI로 산업 전반의 비즈니스를 재정의하고 있는 프론티어 기업은 AI 도입이 더딘 기업보다 평균 3배 높은 투자 대비 수익(ROI)을 기록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be368c1369d09ddaab7bdbe6df25ab055d411b181ca741a3e522dc5024feba" dmcf-pid="G0gBG1Dg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S·IDC, 글로벌 프론티어 기업 전략 분석 보고서 이미지. [사진=M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inews24/20251127103947939zmkk.jpg" data-org-width="580" dmcf-mid="22VYEsMV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inews24/20251127103947939zm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S·IDC, 글로벌 프론티어 기업 전략 분석 보고서 이미지. [사진=M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fbe84051885d5cbea108d17cd87e86eae1060d5bce633f8ed5907a1a8138ec" dmcf-pid="HpabHtwayq" dmcf-ptype="general">마이크로소프트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프론티어 기업의 전략 분석과 조직 혁신을 위한 5가지 핵심 성공 요인을 담고 있다. 조사는 시장 조사기관 IDC와 협력해 AI 의사결정에 책임이 있는 4,000명 이상의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p> <p contents-hash="3935b4b3153e1057071b83087156dc0a713838bfaba46d908594fde51786c8d7" dmcf-pid="XUNKXFrNSz" dmcf-ptype="general">보고서에 따르면 프론티어 기업은 평균 7개 이상의 주요 업무 부서에서 AI를 사용하고 있다. 이 중 70% 이상은 고객 서비스, 마케팅, IT, 제품 개발, 사이버 보안 등에 AI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브랜드 차별화(87%), 비용 효율성(86%), 매출 성장(88%), 고객 경험 향상(85%) 등에서 AI도입 속도가 더딘 기업보다 최대 4배 높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c9c0ede230043e9e9518fe452f7340e157ef619738c6416baf519a7fc7e3336" dmcf-pid="Zuj9Z3mjW7" dmcf-ptype="general">프론티어 기업은 AI를 산업별 전략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수익 창출을 가속하고 있다. 많은 기업이 AI를 업무 자동화나 효율성 향상 등 생산성 개선 중심으로 도입하는 것과 달리, 이들은 산업 특화형 활용사례에 집중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67%의 기업은 이러한 산업별 AI 활용 사례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0975fb95fb6ad7fa8f63d340704450ee63f1ab74b1d4e06f5f9fb34c4e7d13a" dmcf-pid="57A250sATu" dmcf-ptype="general">맞춤형 AI 솔루션 도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프론티어 기업의 58%가 자사에 특화된 AI를 구축해 활용 중이며, 이러한 솔루션은 기업 고유의 데이터, 언어 톤, 규제 요건 등을 활용해 파인튜닝됨으로써 예측 정확도와 콘텐츠 생성 품질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고, 비즈니스 목표와 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에도 정밀하게 부합한다.</p> <p contents-hash="216be40685d05a35f541a227a2be43018fcfc26cfa533fd0fc8a3f7a2ff97cfb" dmcf-pid="1zcV1pOclU" dmcf-ptype="general">AI를 비즈니스 전반에 전략적으로 통합하려는 프론티어 기업도 늘고 있다. 프론티어 기업 77%는 향후 2년 내 맞춤형 AI 솔루션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bffe5ff7e9b32716c6e009f10034a68ca64d3fd0aef1434b6abf8cd11a64c03" dmcf-pid="teWgfQtWWp" dmcf-ptype="general">IDC는 향후 2년 내 에이전틱 AI를 도입하는 기업 수가 현재의 3배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 기업의 40%는 현재 에이전틱 AI를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재무, 영업, 고객 서비스 등 혁신이 요구되고 영향력이 확대되는 분야에서 AI 에이전트의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p> <p contents-hash="bd5a45a8e2cc937bfaec0e0b9d75156a72d4a40e9ede7dcc0bffe45919c9a184" dmcf-pid="FdYa4xFYT0" dmcf-ptype="general">AI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도 확대되고 있다. 전체 응답자의 71%가 AI 예산 증액을 계획하고 있으며, 예산의 출처는 IT 부서뿐 아니라 운영, 인사, 마케팅 등 비IT 부서까지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응답자의 34%는 신규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있으며, 24%는 기존 IT 예산을, 13%는 비IT 부서의 예산을 AI에 재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도 71.5%의 기업이 향후 2년 내 AI 관련 지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응답했으며, 33%는 기존 예산 외에 새로운 예산을 추가 확보한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a9dbf073375f9ae126a3de665c85074a19d05434c128796e59b3d0cd1f2c0ffb" dmcf-pid="3JGN8M3Gv3" dmcf-ptype="general">마이크로소프트는 지금이 AI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전체 응답 기업 중 22%는 빠른 속도로 성과를 내며 혁신을 선도하는 프론티어 기업으로 분류된 반면, 39%는 변화에 뒤처질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29e4db7c5dbf58300b4367a60112cb0845c3988bb561fdffe00a46389568a8e4" dmcf-pid="0iHj6R0HWF" dmcf-ptype="general">알리사 테일러 마이크로소프트 상업용 클라우드 및 AI 부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AI를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해서는 투자, 거버넌스, 그리고 조직의 준비 상태가 필수적”이라며 “AI 이니셔티브를 지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p> <address contents-hash="0f4c7c9d52a627aeb8913d589717fb1ac273770dacfa87367a06d279eca0e07e" dmcf-pid="pnXAPepXyt" dmcf-ptype="general">/윤소진 기자<span>(sojin@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기용♥안은진, 가까워진 밤…“오늘까지만 흔들릴래요” 11-27 다음 네이버-두나무, '기업융합' 선언...20조 금융플랫폼 탄생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