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유럽 현대 아이오닉 9 전용 프리미엄콘택트 C 공급 "한국은?" 작성일 11-27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콘티사일런트 기술 적용해 대형 SUV에 적합하다는 판정<br>- 유럽시장에서 판매 중인 현대차 아이오닉 9 타이어에만 적용<br>- 한국과 유럽 시장 전용 모델 차이에 대한 관심 부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27/0000074983_001_20251127104908036.jpg" alt="" /><em class="img_desc">현대차 아이오닉 9, 호세 무뇨스 현대차 북미법인장</em></span><br><br>[더게이트]<br><br>콘티넨탈타이어는 현대자동차의 순수 전기 대형 SUV 아이오닉 9에 신차용 타이어 '프리미엄콘택트 C'를 유럽 시장에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아이오닉 9은 최대 7명이 탑승 가능한 대형 전기 SUV로, 안전성과 내구성이 요구되는 차량이다. 이에 콘티넨탈타이어는 해당 차량 특성에 맞춘 타이어 기술과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맡게 됐다.<br><br><strong>프리미엄콘택트 C는 대형 SUV와 크로스오버 차량을 위한 여름용 타이어로 우리나라보다는 유럽 시장을 겨냥해 제작됐다.</strong> 이 타이어는 뛰어난 안정성과 편안한 승차감, 그리고 우수한 마일리지 성능을 제공한다. 견고한 구조 덕분에 높은 하중을 안정적으로 지탱하며 대형 전기차에 필요한 주행 성능을 강화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27/0000074983_002_20251127104908090.jpg" alt="" /><em class="img_desc">콘티넨탈 프리미엄 콘택트</em></span><br><br>이 제품에는 어댑티브 사이프 기술이 적용된 트레드 디자인이 채택돼 최대 적재 시에도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 정밀한 핸들링을 가능하게 한다. 더불어 확장된 접지 패치는 지면 압력을 고르게 분산시켜 정숙성을 향상시키고 제동 거리를 줄이는 데 기여한다.<br><br>아이오닉 9에 장착되는 프리미엄콘택트 C에는 도로 소음을 감소시키는 '콘티사일런트' 기술이 적용되어, 주행 중 타이어 노면 소음을 약 9데시벨 가량 줄여 조용하고 편안한 주행 환경을 조성한다.<br><br>유럽 시장용 아이오닉 9에 공급되는 프리미엄콘택트 C는 높은 하중을 견디는 XL(Extra Load) 사양이며, 규격은 285/45 R21 113 V XL FR ContiSilent이다. 반면, 해당 타이어는 내수용 아이오닉 9에는 장착되지 않는다.<br><br> 관련자료 이전 LG유플러스, KB국민은행과 AI 활용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맞손 11-27 다음 0.1초의 기적!…슈펙스위너 짜릿한 역전승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