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혁신기업] 라이너, 정확한 AI검색으로 글로벌 ‘우뚝’ 작성일 11-27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식노동자 위한 특화 AI 검색 서비스<br>검색 기술과 고유 데이터로 정확성↑<br>이용자 90%가 글로벌…美 사업 확장<br>AX 흐름 타고 글로벌 AI기업 발돋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fDlpqSrl7"> <blockquote class="pretip_frm" contents-hash="ebbcfc6536ada114a2dd5927178a2bb2b720e1703d203506df00bee9ac149d4d" dmcf-pid="24wSUBvmlu" dmcf-ptype="pre"> 소프트웨어(SW) 중심의 글로벌 변혁 물결이 인공지능(AI) 기술을 만나 더욱 거세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산업과 사회 전반의 AI전환(AX)이 당면과제로 떠오르면서 위기와 기회가 교차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정보산업연합회(FKII)가 ‘SW마에스트로’ 사업으로 배출해온 명장급 SW인재들이 곳곳에서 AI 시대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디지털타임스는 ‘AX 최전선 나선 SW 창업자들’의 활약상을 총 10회에 걸쳐 소개한다. </blockquote> <div contents-hash="ad426534bf94d497ab1a4a9e8e43cdbe5e2fd4bc18717e593f1982e539903cd8" dmcf-pid="V8rvubTsCU"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49cdd835dddfc2620f461d8a23b7a223ee8491b039ba301e64eda9a984d7c8" dmcf-pid="f6mT7KyO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진우 라이너 대표가 디지털타임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라이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dt/20251127110516840zrgn.jpg" data-org-width="640" dmcf-mid="qtlrZ3mj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dt/20251127110516840zrg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진우 라이너 대표가 디지털타임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라이너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65dfff7fa9878594757aeb4489c615ecfae39796661f55a9e18a2d506d808c8" dmcf-pid="4Psyz9WIS0" dmcf-ptype="general"> <br> </div> <h3 contents-hash="dab685fbe37848566124626febe9534434f575dc4d54754f8bd1fd32559c006c" dmcf-pid="8QOWq2YCS3" dmcf-ptype="h3"><strong>AX 최전선 나선 SW 창업자들 ⑩ 김진우 라이너 대표</strong></h3> <div contents-hash="636384de4808639eb7af6f9461467682c7ba0101b48eabab94e0c77404bf31f2" dmcf-pid="6QOWq2YCSF" dmcf-ptype="general"> <br> “라이너는 지식노동자들을 위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합니다. 고객들이 AI를 언제, 왜 쓰는지부터 생각해서 이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전달하고 있습니다.” </div> <p contents-hash="bc34ae9d9912bcb24869a0a6e0d493155c4c6f17e75f17b78bdceef6f6344f88" dmcf-pid="PxIYBVGhyt" dmcf-ptype="general">김진우 라이너 대표는 최근 디지털타임스와 만나 자사에 대해 이같이 소개하며 “우리가 가장 중시하는 것은 정확도”라고 강조했다. AI검색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이 회사는 10여 년간 축적한 방대한 사용자 데이터와 고도화된 학습 방법론을 기반으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을 자사 경쟁력을 앞세운다.</p> <h3 contents-hash="73a8182b5a85b389b52df2c6d63bf90eb58979feb7269643bb06449ad133c9fa" dmcf-pid="QMCGbfHlW1" dmcf-ptype="h3"><strong>◇컴퓨터 좋아한 소년, 정보 탐색 혁신 나서</strong></h3> <div contents-hash="5a227d4857406910498ac51af173db28081cdfb969240622cd52e2889b3c5522" dmcf-pid="xRhHK4XSy5" dmcf-ptype="general"> <br> 김 대표는 5살 때 처음 컴퓨터를 접했고 닷컴 열기가 뜨겁던 1999~2001년의 미국에서 소년기의 한때를 보냈다.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과 자연스레 연세대 컴퓨터과학과 진학으로 이어졌고 그 속에서 창업의 꿈도 꾸준히 키웠다. 현재의 라이너가 된 아우름플래닛의 법인 등록도 대학 재학 중이던 2012년에 했다. 학생 때 도전의 첫발을 뗀 셈이다. 구글링 과정에서 틀린 정보가 연거푸 나오는 데 답답함을 느끼고 “정보 탐색을 혁신하자”는 생각이 출발점이었다. </div> <p contents-hash="bcb5a631e7cc4ad1738aa3e8200d76fb4e96cc3f4f670cac0da1a6fd38ee4501" dmcf-pid="yY4dmhJ6SZ" dmcf-ptype="general">이런 김 대표에게 창업 도전과 함께 2013년 참여했던 소프트웨어(SW)마에스트로 4기 연수는 특별한 경험이다. 그는 “지금 생각해보면 SW마에스트로에 들어갔을 당시에는 SW개발 실력이 부족했던 것 같았다. 그런데 잘하는 사람들이 하는 것을 곁에서 눈으로 보고, 또 계속 다양한 프로젝트도 함께 해보다보니 빠른 시간에 성장할 수 있었다”며 “여기서 얻은 문제해결능력이 급변하는 AI 시대 들어 더욱 중요해진 느낌”이라 소회했다.</p> <p contents-hash="9a5c68935f12b25598ac290f0b25d241332d69fb899d125e28f61c8e148cc8bb" dmcf-pid="WG8JsliPCX" dmcf-ptype="general">라이너의 본격적인 시작은 2015년 동명의 웹 하이라이팅 서비스를 출시하면서부터다. 웹페이지나 PDF에 형광펜을 긋듯 하이라이트를 남기고 메모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당시 5000만원을 들고 공동창업자와 함께 실리콘밸리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3달간 머물며 처음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고려해 만들었다. 남은 돈 30만원을 들고 한국에 들어와 서비스를 시작했고, 어느덧 글로벌에서 더 유명한 서비스로 자리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872d69b371104e47c778015d10fff813a2b35afba53393188876beba283e11" dmcf-pid="YH6iOSnQ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이너 AI 검색 모바일 앱 화면. 라이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dt/20251127110518109zqsw.jpg" data-org-width="640" dmcf-mid="B6bpQdUZ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dt/20251127110518109zqs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이너 AI 검색 모바일 앱 화면. 라이너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bf0c75af00435fdd2faae5ddf6d7606673af19dfbee56d8def394e4fca62d33" dmcf-pid="GXPnIvLxvG" dmcf-ptype="general"> <br> </div> <h3 contents-hash="f0326c76a5f1000507f0582ce27c78d764103e3cdbe2c59105c3dfc411fe59fc" dmcf-pid="HZQLCToMyY" dmcf-ptype="h3"><strong>◇신뢰할 수 있는 AI로 지식노동자 지원</strong></h3> <div contents-hash="85a2f157d43c9a5eac1cff02a95182ff3e352c31187ca5f224736c28e85a0b85" dmcf-pid="X5xohygRCW" dmcf-ptype="general"> <br>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생성형AI는 라이너에게도 새로운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웹 하이라이팅 서비스를 운영하며 사람이 직접 선별한 고품질 데이터를 축적해온 덕분이다. 지금도 각 분야의 전문가인 사용자들이 중요한 정보에 직접 하이라이팅하고 자료를 요약·저장하고 있으므로 양질의 데이터가 매일 쌓이고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이를 기반으로 라이너는 본격적인 AI 검색 서비스로 진화했다. </div> <p contents-hash="c483cc92a38990d48792c1d7c4fbbf2aa70878d67070a0782e06ad11178e7e27" dmcf-pid="Z1MglWaeTy"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라이너는 하이라이트 데이터에 기반한 개인화된 읽을거리 추천 서비스로 시작했는데, 이게 기술적으로는 랭커(ranker)에 해당한다. 랭킹 알고리즘은 현재 AI모델을 보조해 할루시네이션(환각·왜곡) 저감을 위해 널리 쓰이는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런 기술적 강점과 고유의 데이터세트가 AI 답변의 정화도를 뒷받침하므로 우리가 더욱 뾰족한 AI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9e8966d8992fd811d7a9fff7252d96166a1c47cb072d6297d3096d47f08d2ba" dmcf-pid="5tRaSYNdlT" dmcf-ptype="general">답변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그 출처도 풍부하게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김 대표는 “우리는 답변의 모든 문장마다 출처를 함께 제공한다”며 “단순히 출처를 붙이는 수준을 넘어 해당 정보가 어디서 나왔는지, 또 그게 맞는지 확인하기 용이하도록 사용자경험(UX)를 구성했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1208b86d78449ae59b40fee880170bf6b15ab5099aa1c8185a3acfb155e88e15" dmcf-pid="1FeNvGjJyv" dmcf-ptype="general">라이너에 따르면 회사의 딥 리서치는 정확도와 추론 능력 모두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성과를 자랑한다. AI 사실 검증 정확도를 측정하는 오픈AI의 심플QA 벤치마크에서 ‘라이너 프로’는 93.7점을, ‘라이너 프로 리즈닝’은 95.3점을 달성하며 다른 AI검색엔진들을 앞질렀다. 자체적인 대형언어모델(LLM) 튜닝 역량도 이런 성과의 기반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732308999eebaf64da161b4db382922eba1f37800648a02eadbb299ff35288" dmcf-pid="t3djTHAi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이너 검색LLM의 지난 7월 성능 평가 결과. 라이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dt/20251127110519399fksh.png" data-org-width="640" dmcf-mid="bIgerCd8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dt/20251127110519399fks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이너 검색LLM의 지난 7월 성능 평가 결과. 라이너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904ded88229284e143741992450fbd77d9bd1c7814ecf94989c2394c89228c3" dmcf-pid="FG8JsliPll" dmcf-ptype="general"> <br> </div> <h3 contents-hash="812b6616ad626aaf482198869d3d7951e9d73b61b000c4b21975b55523ac403a" dmcf-pid="3H6iOSnQvh" dmcf-ptype="h3"><strong>◇글로벌서 더 유명한 韓 AI 스타트업</strong></h3> <div contents-hash="85f85e94916c0fd600a2e151b96cef74fe0efa7366ac0800f2dcc79d53d27633" dmcf-pid="0XPnIvLxTC" dmcf-ptype="general"> <br> 라이너는 현재 220여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전체 이용자의 90%를 글로벌 시장에서 확보했다. 특히 미국 이용자가 유료 구독자 중 60%를 차지한다. 2024년부터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미국지사를 거점 삼아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3db7745b7cd0cb88489d7496f27c1a8e1a0a92740ee4b2155aad7c61c7a62ec8" dmcf-pid="pZQLCToMyI" dmcf-ptype="general">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라이너는 글로벌 벤처캐피털(VC) 앤드리슨호로위츠(a16z)가 6개월마다 발표하는 ‘생성형AI 소비자 앱 톱100’의 웹서비스 분야에서 지난해와 올해에 4회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AI 웹 프로덕트로는 한국 AI스타트업 중 유일하게 순위에 들고 있다.</p> <p contents-hash="b28d2c1492becb62802f61800b8e671ac166fab5a746218c417760f07f65c14f" dmcf-pid="U5xohygRTO" dmcf-ptype="general">올해 들어 SK텔레콤, LG유플러스, BC카드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 등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빠르게 올리고 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에도 5개 정예팀 중 SKT 주관 컨소시엄의 일원으로서 AI 신뢰성·실효성 강화 역할을 맡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 경험도 다른 곳들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p> <p contents-hash="748a5e54fcdfd056a3514ffbd0bba910b65067955f02409356f409848391b6cb" dmcf-pid="u1MglWaeCs"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다양한 AI에이전트를 내놓으면서 AI 업계와 시장의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데 집중한다. 김 대표는 “이제 AI를 다루는 데 익숙한 사용자들도 많아진 것 같다. 이들을 위해 AI에이전트가 더욱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AI라고 자부하는 만큼,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기업들의 AI서비스 수요 대응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자 한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d0c408966d9dae0f6f3f26fab14ae85c9138ce23ead308a60ff6a4f4b1c00d" dmcf-pid="7tRaSYNd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근 라이너 리서치 AI에이전트를 활용해 작성된 논문 3편이 세계 최초로 AI가 저자이자 심사자로 참여한 학술행사 ‘에이전트4사이언스 2025’에 최종 채택됐다. 라이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dt/20251127110520655ihuo.png" data-org-width="640" dmcf-mid="KQNm50sA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dt/20251127110520655ihu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근 라이너 리서치 AI에이전트를 활용해 작성된 논문 3편이 세계 최초로 AI가 저자이자 심사자로 참여한 학술행사 ‘에이전트4사이언스 2025’에 최종 채택됐다. 라이너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dce5105ff99a9559591d2daadf5598c6e70ad2058977c5d09b5b5e886322880" dmcf-pid="zFeNvGjJTr" dmcf-ptype="general"> <br> </div> <h3 contents-hash="4c74f2b00df78725808baa3ed772e33a190878379f0b55b4ab809797f013ad8c" dmcf-pid="q3djTHAiCw" dmcf-ptype="h3"><strong>◇AI 검색 정확도로 글로벌 기업들과 승부</strong></h3> <div contents-hash="4c4ec9a0193e9ec614257db08d57d11569124bd0fd3222b9be97419bf62652be" dmcf-pid="B0JAyXcnlD" dmcf-ptype="general"> <br> 김 대표는 정보탐색의 혁신이란 라이너의 비전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나아가 한국 스타트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우뚝 서서 유수의 기업들과 당당히 겨루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한 투자유치도 글로벌을 중심으로 논의를 시작한 단계다. “한국 스타트업들이 그동안 가져온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게 그의 각오다. </div> <p contents-hash="5c90922028c645b116b3ede80db8da95acffbeaf101c7177a1597d34be551d9b" dmcf-pid="bpicWZkLvE" dmcf-ptype="general">AI 트렌드가 모델·인프라 위주에서 AI전환(AX) 중심으로 점차 흘러가는 것도 라이너의 이런 도전에 힘이 될 전망이다. 김 대표는 “아마존웹서비스(AWS) 같은 인프라가 깔릴 때가 아니라 그 위에서 돌아가는 음식배달 서비스 등이 나올 때 사람들은 비로소 변화를 체감한다”며 “앞으로 AI분야도 결국 우리 같은 애플리케이션이 중요할 역할을 할 것”이라 짚었다.</p> <p contents-hash="fce4a67314897edc5dc527836d2ce84d2e3b8a0459276eb766db108e2d44201c" dmcf-pid="KUnkY5Eovk"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이런 성장의 발판이 된 SW마에스트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미 회사 개발인력 중 10%가 SW마에스트로 출신이고 실력들도 탁월하다”고 말했다. AI를 통한 바이브코딩이 확산되는 시기에 고민하고 있을 후배들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코딩도 근본적으로 문제해결 과정이다. 예쁜 코드보다는 얼마나 잘 푸느냐가 핵심”이라며 “도구나 방식보다는 문제해결에 집중하는 게 새 시대의 프로그래머가 가질 자세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749111de3c771b326218425871355f96c9ccc8acd3089b73ec109d7117e36ae" dmcf-pid="9uLEG1Dgyc" dmcf-ptype="general">팽동현 기자 dhp@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온2 흥행에 증권가 전망 선회… 골드만, 엔씨 목표가 52%↑·1년 만에 ‘매수’ 11-27 다음 암말 에이스 등장! 에이스하이, 브리더스컵 퀸 대상경주 우승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