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레타, 법적 권리로 '산이 소속사' 떠났다…"계약 해지, 정당한 조치" 작성일 11-2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XfA50sAX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1f7420f6aa3db2033285509b4196e8a3cb53b48696b39785d0046536f59d22" dmcf-pid="2Z4c1pOcX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레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110147621dwxf.jpg" data-org-width="550" dmcf-mid="UIBLWZkL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xportsnews/20251127110147621dwx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레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cd967ad41c61ffd4d820cd6ca955dff16372eeea2536fe5f927c69ae8b2b48" dmcf-pid="VmFQOSnQG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레타가 법적으로 정당한 권리에 따라 소속사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p> <p contents-hash="662e5af5e980a67e214758bc8d4a2d5e9b435d63c6526892101021a92f715dce" dmcf-pid="fs3xIvLxXm" dmcf-ptype="general">2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레타는 법적 권리에 따라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관계를 해지한 상태다.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이번 조치는 레타에게 어떠한 귀책 사유도 없이 진행된 절차다. </p> <p contents-hash="196ea77ddfeeb6ea38c1582434dc7d327f2d75e6f9bcc72c0204c2e60d1bed3c" dmcf-pid="4O0MCToMHr" dmcf-ptype="general">이 같은 판단의 배경에는 올해 초 소속사 직원 정 모씨가 연루된 주거침입 및 재물손괴 사건이 있다. 해당 사건은 이미 경찰 조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된 바 있으며, 정 모씨의 무단 출입과 재산 이동 등은 레타의 동의 없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b028b3d258db0a9f1fba02fbe494a9fd5a32dffec2af549705212b5659b62a21" dmcf-pid="8IpRhygRXw"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레타는 거주지 비밀번호를 알려준 적이 없고, 보관 중인 물품 역시 임의로 처분 및 이동된 사실이 문제가 되었다는 전언이다. </p> <p contents-hash="e28b42079fbec058f8599e53d27fb384a220b87a290d886fd14edc2a6fff0509" dmcf-pid="6CUelWae1D" dmcf-ptype="general">같은 사건에서 함께 고소된 산이는 공동주거침입 및 재물손괴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457c40173bcbcaedd5ff68bb153df0ad06fdd0d02d880d5d61b324ff416e6813" dmcf-pid="PhudSYNdtE" dmcf-ptype="general">그러나 정 모씨의 행위 자체는 수사기관에서 일련의 사실관계를 인정해 검찰로 송치된 사안으로, 이로 인해 레타와 회사 간 신뢰가 근본적으로 훼손됐다. </p> <p contents-hash="bd5fcc0d217768c93ac5620660f3ea8c76ffcc0de32f2bf8767ce6c7d35794e4" dmcf-pid="Ql7JvGjJGk" dmcf-ptype="general">레타는 이같은 사안으로 인해 소속사와의 신뢰가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고 판단했고, 이에 따라 법적 권리에 근거해 전속계약 관계를 명확히 정리했다.</p> <p contents-hash="174fde9338411eeb1f9e84df53787412769400ecd4908b8712feafad27ed244b" dmcf-pid="xSziTHAiHc" dmcf-ptype="general">한편 레타는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로, 이번 일을 계기로 다양한 음악 활동과 새로운 움직임을 모색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e8d9f961c5bf7307aa94e36cc9f7e41db0425d3a0a964a5cc238d0f2ad753c2" dmcf-pid="y6EZQdUZHA" dmcf-ptype="general">사진=레타 </p> <p contents-hash="b2cc85cc4e1a131fcc36b88fc1013b9ab64e913f56ed76dbcf83d77ab5955506" dmcf-pid="WPD5xJu5Zj"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체류형 생태관광시설' 계룡산생태탐방원 내달 2일 개원 11-27 다음 “관리자 계정 방치해 회원정보 유출”…하스·바텍엠시스에 1억8820만원 과징금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