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계 차은우 솔이 등장”…족보 진돗개 미모에 빠니보틀도 감탄 작성일 11-2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hOYfQtWv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2372fb40cff05394144b28fb9e25b54ee88e4635d9bc05898930a9720eded7" dmcf-pid="2lIG4xFY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꼬순내택시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SEOUL/20251127112449639pnsw.png" data-org-width="700" dmcf-mid="3SxgY5Eo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SEOUL/20251127112449639pns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꼬순내택시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007787f2efe08c5ca3f64f259dc9c5f85fdd045b435809c23be9a8865b722d" dmcf-pid="VSCH8M3GSy"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이번엔 ‘펫 택시 드라이버’로 반려인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p> <p contents-hash="47f436776cacc5d8c17886dcf0a6b61aa759557d9ac3f32dffa37701a97b19f4" dmcf-pid="fhOYfQtWvT" dmcf-ptype="general">빠니보틀이 단독 MC를 맡은 유튜브 예능 ‘꼬순내택시’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반려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호응을 넓히고 있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에게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차 안에서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감동과 웃음을 전하는 힐링 토크쇼 포맷이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a3f016cd06ed32ef989d540a7798de1d3430e8f3290bc34879b4d6d1d43653da" dmcf-pid="4lIG4xFYyv"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팔팔비디오에서 공개된 ‘꼬순내택시’ 5회에는 107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양봉 유튜버 프응TV와 반려견 귀리·깜돌이·솔이가 출연했다. 프로그램 최초로 세 마리의 반려견이 한꺼번에 탑승한 에피소드로, ‘역대급 개스트’의 등장이라는 수식어를 불러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9b96f108d2374051ce72610dccee71a97dacc17547350bf80de6790dcf2c2f" dmcf-pid="8SCH8M3G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꼬순내택시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SEOUL/20251127112450005facq.jpg" data-org-width="700" dmcf-mid="KryFRnzt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PORTSSEOUL/20251127112450005fac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꼬순내택시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c9f31f68dc0dc25dac3b89bf5952d2c93ccdded8071841e1e8ebcd85e90d7d" dmcf-pid="6vhX6R0HWl" dmcf-ptype="general"><br> 이날 부산으로 향한 빠니보틀은 다견 탑승에 잠시 당황했지만, 군 복무 시절 운전병 경험을 떠올리며 천천히, 안전하게 운전대를 잡았다. 산에서 벌과 함께 지내던 프응TV가 반려견들과 처음으로 바다를 보기 위해 해수욕장으로 떠나는 여정을 책임지게 된 것. 오랜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은 특유의 친근한 호흡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며 ‘꼬순내택시’만의 공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b4e421402f4bc68bcc24a75b11442f3f05f04c1cbd73662401f37d1ff5232f40" dmcf-pid="PTlZPepXvh" dmcf-ptype="general">프응TV는 각 반려견을 만나게 된 사연을 차 안에서 들려줬다. 안락사 위기에서 구조된 귀리, 우연한 인연으로 함께하게 된 솔이, 개 장수에게서 구해낸 깜돌이까지 반려견들의 과거는 극적이면서도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진돗개 솔이를 두고 “강아지 계의 차은우”라고 표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c2c7567a078000dc66dd8a49e05ffcfcbcb96fe9a6f407bf59fdbf4b5bca461" dmcf-pid="QyS5QdUZSC" dmcf-ptype="general">첫 다견 탑승에도 빠니보틀은 차분했다. 반려견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속도를 조절하고, 프응TV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자연스럽게 질문을 던졌다. ‘운전병 출신’다운 안정적인 드라이브와 유튜버로서 길러온 말솜씨가 어우러지며, 프로그램의 중심 축으로 자리 잡은 모습이었다.</p> <p contents-hash="97e9e6bf1a235bd61859a5787dce151b5c092b79fae1ddf3fcc3623bcdcac0f5" dmcf-pid="xWv1xJu5WI" dmcf-ptype="general">프응TV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이들을 향해 “너무 무지하면 안 될 것 같다”며 “각자 반려동물을 키우는 방식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말을 맹신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af7846f2b1ade7b3a2f79defb4c3ede797a25b97151dae154c95a2b51b9e919b" dmcf-pid="yMPLyXcnCO" dmcf-ptype="general">목적지에 도착한 뒤 프응TV는 이번 탑승을 “견주 힐링”이라 표현하며 별점 5개를 남겼다. 이어 빠니보틀이 귀리·깜돌이·솔이와 함께 해변을 뛰어다니며 첫 바다 산책을 마무리하는 장면이 더해지면서, 영상은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adc4bc36e6843860b897649af857dc8d50cbe68574098a7d431a254c2540699e" dmcf-pid="WiejXFrNCs"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큰 우산 이순재 선생님을 보내며”…후배·제자 눈물 속 마지막 배웅 11-27 다음 메이머스트, H2O.ai와 국내 엔터프라이즈 AI 시장 확대 '맞손'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