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7차…8차 이후 매년 발사” 차세대 발사체 개발 민관 역량 집중 작성일 11-27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차 결과 발표 브리핑…우주항공청 청사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QVn8M3GG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1ff2a23628032c5886a2934ced9152ac425267b2f16834702c2d9295fe5a62" dmcf-pid="pxfL6R0H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이 2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4차 발사 결과를 브리핑 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ned/20251127113252991nlgp.jpg" data-org-width="1280" dmcf-mid="3N9JfQtW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ned/20251127113252991nl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이 2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4차 발사 결과를 브리핑 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d3a7607601bfee72d5b2be3a64310deddb61198cbcce25b958edf664036a4b" dmcf-pid="Up5KFuCEH2" dmcf-ptype="general">누리호 4차 발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5·6차에 이어 7·8차 발사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8차 발사 이후부터는 매년 누리호 발사에 나설 계획이다. 또 누리호 발사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발사체 개발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를 통해 국내 우주 개발 역량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p> <p contents-hash="e1402d290e5cf4d4c4ffa4dba7f2d36d96d383a295f261e97f0dfc844c798d7d" dmcf-pid="uU1937hD19" dmcf-ptype="general">2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열린 누리호 4차 발사 결과 발표 브리핑에서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박종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단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등은 누리호 4차 발사 이후 청사진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4043dc972c653c12d508246549f4547a7a169dd2709d585ca475fd8e0ee8955" dmcf-pid="7ut20zlw1K" dmcf-ptype="general">우주항공청은 6차 발사까지 계획된 누리호 고도화 사업을 넘어, 오는 7·8차 발사에 대한 청사진도 내놨다. 궁극적으로는 8차 발사 이후 매해 누리호 발사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88987e4a79244eeacd9758077a2c599db3cd8061d19c8d383c5111a398fa6d88" dmcf-pid="z7FVpqSrGb" dmcf-ptype="general">이를 위한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민간 참여도 독려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0b5f970d9ab7e97dc4bc48b727dba015bfcb9e147c3299886b46879490d9440b" dmcf-pid="qz3fUBvm1B" dmcf-ptype="general">윤 청장은 “현재 진행 중인 누리호 고도화 사업은 6차까지 발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2027년 6차 발사를 마무리하고, 2028년 7차 발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b4a1ceeaf8e51dab9ef715c6fb2876ad40dc38db020bd3203b6b7c8b33235cb" dmcf-pid="Bq04ubTsHq" dmcf-ptype="general">우주항공청은 이를 위한 예산 확보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나아가 누리호 8차 발사 이후부터는 매해 발사에 나설 것임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7c1142012cd14a2bc3f544d88c646ca14ffe0fd114b4d762c297c041eb82fdf8" dmcf-pid="bBp87KyOXz"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우주항공청은 7차 발사를 위한 예산 50억원을 내년에 반영하고, 이후부터는 민간에 발사 수요를 보장하는 방식으로 참여를 늘릴 예정이다. 7차 발사 이후 국가가 아닌 민간 주도 형태가 될 경우 비용 산정 방식은 추후 협의한다.</p> <p contents-hash="b4513075f65ff54aa3ef5c07e9b062f887d8af8ad4b138e613481d278fc7e08b" dmcf-pid="KbU6z9WIY7" dmcf-ptype="general">윤 청장은 “8차 이후부터는 적어도 1년에 한 번 이상, 매년 누리호 발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후 계획은 추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6a4286e23b7fd29b2a4d33bd1ffce5d493c0278e69083f659130fcc86ce6d32" dmcf-pid="9KuPq2YCZu" dmcf-ptype="general">‘민관 원팀’은 누리호 발사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발사체 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 우주 산업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만큼, 이를 위해 필수적인 발사체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ee1772b4aa78736f1ea6458cdcd396759bb35d3cb19b442c7e4ecaa86d677f76" dmcf-pid="297QBVGhXU" dmcf-ptype="general">손 대표는 “3차 발사 이후 이번 발사까지 2년 6개월간 공백이 있었다”며 “해당 기간 기술 인력 이탈 등 산업 생태계 유지가 힘들었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acb5d596a7f0df920e1e0ba67cc564bb61a3e5b180d488752eaa014d82878f37" dmcf-pid="VOEyrCd8X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발사체 개발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 것이고, 현재 누리호 발사를 하고 있지만, 차세대 발사체에 대한 고민도 있다”며 “우주 발사 능력 지속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219576df972d33cf1a8174eb24b6cf3f2f47dd2455d5edd9bfe98d47b3db598" dmcf-pid="fIDWmhJ6Y0" dmcf-ptype="general">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총리는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우주 개발 분야에서의 새로운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오늘의 성공을 밑거름 삼아 차세대 발사체 개발, 달 탐사, 심우주 탐사 등 대한민국이 세계 5대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는 길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재우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KT·SK AX, AWS와 전략적 협력… “AI 클라우드 전환 가속한다” 11-27 다음 “비타민 샀는데 성분이 ‘0’?”…중국발 가짜 제품 여전히 판친다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