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SK AX, AWS와 전략적 협력… “AI 클라우드 전환 가속한다” 작성일 11-27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X00WZkLDk"> <p contents-hash="a385cbe9ac656bede7dc1f06a49a82dd02335199516a9937a991212c1309c4a0" dmcf-pid="FZppY5EoOc"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017670)과 SK AX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전략적 협력 협약(SCA)을 체결하고 AI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p> <p contents-hash="6cb75d44953f47f996296924f6e2767de51cc7db00597321adc74e7777bd4b98" dmcf-pid="35UUG1DgwA" dmcf-ptype="general">3사는 각자의 기술·운영 역량을 결합해 AI 인프라 혁신과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하고, 산업 맞춤형 솔루션 공급 체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2993e5430a69a14411c0d8f35eadde368bc42becbc21ddcb7572b33e6b35f0d3" dmcf-pid="01uuHtwasj" dmcf-ptype="general">이번 협약으로 SKT는 통신·AI 기술에 SK AX의 산업별 구축·운영 경험, AWS의 글로벌 클라우드 및 AI 서비스를 더해 금융·게임·공공·스타트업 등 다양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AI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e6cdbaaf12339457a5b7f50fd434006457ae3c80af4a83c443c6c4dcad3725" dmcf-pid="pSHHIvLx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CA 체결 후 기념 촬영에 나선 3사 임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왼쪽부터 신장수 SK AX Cloud 부문장, 크리스 케이시 AWS APJ 파트너십 총괄, 허민회 SKT AI Cloud 담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Edaily/20251127113152615nxva.jpg" data-org-width="670" dmcf-mid="1dLL6R0H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Edaily/20251127113152615nxv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CA 체결 후 기념 촬영에 나선 3사 임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왼쪽부터 신장수 SK AX Cloud 부문장, 크리스 케이시 AWS APJ 파트너십 총괄, 허민회 SKT AI Cloud 담당.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ebefe49dd781957ef77c71aa8f1d870d6d7fab56299096c1625ca0cc8a7209f" dmcf-pid="UvXXCToMDa" dmcf-ptype="general"> 특히 베드록(Bedrock), 세이지메이커(SageMaker) 등 AWS 기반 AI 서비스를 실무 환경에 직접 내재화해 파일럿 프로젝트를 실제 운영 단계로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다. </div> <p contents-hash="edce8a6aacc57f3b1828d849d98550dd44ea331c2b9bb6286e8eee8a0068856f" dmcf-pid="uTZZhygRrg" dmcf-ptype="general">‘하이브리드 AI 클라우드’ 구축도 추진된다. SKT가 보유한 GPU와 AWS 글로벌 인프라를 결합해 민감 데이터는 온프레미스에서 처리하고, 대규모 연산은 클라우드로 확장하는 방식이다. 금융·제조 등 데이터 보호 요구가 높은 산업에서 클라우드 기반 AI 도입이 가능해지는 구조다.</p> <p contents-hash="f87f12062f872487b3f20ee55225798e2fde569252d69c389cecbed985081d5d" dmcf-pid="7y55lWaemo" dmcf-ptype="general">또한 SKT는 자체 AI 거버넌스 포털을 기반으로 AI 보안 기준과 평가 모델을 마련해 고객의 안전한 AI 서비스 개발을 지원한다. SK AX는 제조·금융·리테일·게임 등 산업별 요구를 반영한 AI 클라우드 스택을 설계해 실제 운영 환경에서 검증되는 실행형 모델을 제시한다.</p> <p contents-hash="0dea3eb0db08c93eacc6aae7ef0e84171c89d7f4bd5d2ed440701950fde212b6" dmcf-pid="zW11SYNdwL" dmcf-ptype="general">비용 효율성 제고를 위한 AI 핀옵스(FinOps) 솔루션도 함께 선보인다. AWS 사용 패턴을 분석해 최적 비용 구조를 제안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하도록 돕는 모델이다.</p> <p contents-hash="5811949daa546114ac0da5508c622651eab925fb53d99213d5a3ea377eda65b5" dmcf-pid="qYttvGjJwn" dmcf-ptype="general">SCA 체결을 통해 SKT와 SK AX는 향후 5년간 AWS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MSP(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역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8d0da84d150429c70c23713a76e7f4167013db388235f8100ebb7a52616d28d3" dmcf-pid="BGFFTHAiIi" dmcf-ptype="general">허민회 SKT AI Cloud 담당은 “이번 협력으로 클라우드 기반 AI 혁신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MSP 경쟁력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a7e87e6350843a0d26c5bbef1bfb2e8cb7db744a35d21b9b800e617f626c71e" dmcf-pid="bH33yXcnwJ" dmcf-ptype="general">신장수 SK AX Cloud 부문장은 “3사의 역량이 결집된 SCA는 산업별 AX 혁신을 가속화하는 전환점”이라며 “제조·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 최적화된 AI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f5ec322ab9294b46276eea00d22a4a7984d491e0a56714255cff7f8823e715a" dmcf-pid="KX00WZkLOd" dmcf-ptype="general">허정열 AWS 코리아 파트너 총괄은 “이번 협력은 고객의 즉각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AI 협력 모델”이라며 “파일럿을 넘은 실제 프로덕션 AI 도입을 함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0cda5adf8f997f4fe9dd901ff71bfc405218dbfb1de068050a461259770ac01" dmcf-pid="9ZppY5Eore"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생에서 가장 길게 고민"…이해진·송치형이 밝힌 '빅딜' 배경은? 11-27 다음 “2028년 7차…8차 이후 매년 발사” 차세대 발사체 개발 민관 역량 집중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