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복래 "대기업 L사 출신 허성태 마케팅 덕에 '정보원' 기운 좋아져" 작성일 11-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인터뷰]<br>영화 '정보원', 오는 12월 3일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fNFz9WI5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a827a14d20eb846abc84679aa1be25ab3d00f87477217697416651defed5e4" dmcf-pid="0uRy50sA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복래/ BH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NEWS1/20251127113616712chxy.jpg" data-org-width="1400" dmcf-mid="9j2mSYNd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NEWS1/20251127113616712ch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복래/ BH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856a06bb1c46915354edc8bf2eb7456f1662c3e58d3004dee17b9e1f1d341d" dmcf-pid="p7eW1pOctH"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조복래가 영화 '정보원'에 함께 출연한 허성태의 노력으로 이번 작품의 기운이 올라가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40cf96f0451dbafb693ca1e836f0d7d4d6c56582019e4cabc38a124bf5c35efd" dmcf-pid="UzdYtUIkZG" dmcf-ptype="general">조복래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영화 '정보원'(감독 김석)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영화가 뉴욕 아시아 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에 초청받는 등 좋은 성과를 내는 것에 대해 "꿈만 같을 정도로 좋았다, 언론배급시사 끝나고 실제 시사회 때도 (관객)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약간 어안이 벙벙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b62f72247af058005289220f66411c4c3139329a2bbb41111e85d2b8af6dbbe" dmcf-pid="uqJGFuCE5Y"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 우리가 모든 예술이 완벽하다고 다 성공하고 칭송받고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이 이렇게까지 뜰 줄 몰랐는데 뜨는 작품도 많고, 이 작품이 작품적으로 좋지 않은데 상업적으로 사랑받는 경우도 많지 않나, 그런 게 기운이라고 생각하고 그 기운의 중심에 허성태라는 사람이 있어 그렇다는 생각을 요즘에 많이 한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c12eeff074df9a2b137fb3cedf545eebbc678eca46b273b04bd02e7a9e6f22e" dmcf-pid="7BiH37hDZW" dmcf-ptype="general">허성태는 최근 '정보원'의 홍보를 위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댄스 챌린지를 담은 쇼츠를 올리는 등 영화의 홍보 마케팅에 힘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우와 제작사, 홍보사가 다 모여있는 단체 채팅방에 매일 새로운 아이디어를 올리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p> <p contents-hash="d1a32042716ca59d07d089be6631df4d09f3821870e008be23931ee5fecdf193" dmcf-pid="zbnX0zlw5y" dmcf-ptype="general">조복래는 "나도 영화를 시작한 지 14년 됐는데 어떤 작품을 했어도 홍보를 이렇게까지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며 "(허)성태 형은 LG전자에서 해외 마케팅을 했었다, 마케팅의 귀재인가 싶다, 인터뷰를 보면 마케팅팀에 있었을 때보다 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그의 움직임이 팀의 분위기를 다 바꿨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7f5d55e79434ceb62295f4af462bc2604be9d2862f2996869e3669f0d608c4" dmcf-pid="qKLZpqSr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복래/ BH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NEWS1/20251127113620065fikg.jpg" data-org-width="1400" dmcf-mid="FsJGFuCE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NEWS1/20251127113620065fi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복래/ BH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c749a83dd1e0ab07403af6589274c1eb735f0cb0636cc6ddf36444f9384960" dmcf-pid="B9o5UBvmXv" dmcf-ptype="general">이어 "나는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스타일, 내가 갖고 있는 의식조차 밝은 기운으로 긍정적인 힘으로 바꿔주면서 (팀의) 분위기가 많이 올라가고 있다"며 "우리가 알고 있지 않나, 믿는 것이 곧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결과로까지 이어지는 건데 긍정적으로 사고하면 주변 사람들까지 좋은 기운으로 즐겁게 영화 홍보에 임할 수 있구나 싶다, 그게 리더에게 필요한 덕목이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그의 행보가 내 생각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하며 허성태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7c3231acee483668a0711c93a0c62afc1502561c16f80f4a050a35506d0a3315" dmcf-pid="b2g1ubTsHS" dmcf-ptype="general">'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 액션 코미디다.</p> <p contents-hash="fa36280622936e4383892b2649505bb69e6cfcb8b639c266db3fe69d09446769" dmcf-pid="K2g1ubTsHl"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에서 조복래는 오남혁에게 뒷덜미가 잡혀 정보원이 된 고지능 정보원 조태봉을 연기했다.</p> <p contents-hash="0fe3628143dc99cb5cff9885c14d90e4ccf9127cfd32f5464da5a5e0df04a5cd" dmcf-pid="9Vat7KyOHh" dmcf-ptype="general">한편 '정보원'은 오는 12월 3일에 개봉한다.</p> <p contents-hash="1d13a781ad00a08d959c1b38bf0865b2c4a2145ee85717d31a82659edd627e61" dmcf-pid="2fNFz9WItC"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개열애 2번' 전현무 "동종업계 연애, 장단점 확실해" ('독사과2') 11-27 다음 조복래 “고시원 살 때 연기 제일 잘됐다‥욕심부리면 대가 치러”(정보원)[EN:인터뷰③]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