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김현주와 네 번째 만남… '얼굴' 잇는 영화 만든다 작성일 11-2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 '실낙원' 12월 크랭크인'지옥' '선산' '정이' 통해 세 번의 호흡<br>'얼굴' 이어 저예산영화로 제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gPq2YCi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532c7d22e12c1366f6fd43d1f5592eeec2dc79aed36cbc75f1d6a96a9adc53" dmcf-pid="WOaQBVGh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상호 감독과 배우 김현주가 '실낙원'을 통해 재회한다. 넷플릭스, 매니지먼트시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hankooki/20251127113251248djst.png" data-org-width="640" dmcf-mid="xAB5lWae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hankooki/20251127113251248djs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상호 감독과 배우 김현주가 '실낙원'을 통해 재회한다. 넷플릭스, 매니지먼트시선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89d40d04e6ce9f61a1fdfa39fc00a47f077584147c8a6a049286c679085b02" dmcf-pid="YINxbfHlRq" dmcf-ptype="general">연상호 감독과 배우 김현주가 영화 '실낙원'을 통해 재회한다. </p> <p contents-hash="92ecc29d93e5459600d8627bd6e8eadaf3dec27c5cf3a754be0670a73a8dcbdd" dmcf-pid="GjMbtUIkLz" dmcf-ptype="general">27일 CJ ENM은 "영화 '실낙원'이 김현주와 배현성 캐스팅을 확정 짓고 12월 크랭크인 한다"고 밝혔다.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이를 잃은 엄마 류소영에게 9년 만에 훌쩍 커버린 아이가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다. </p> <p contents-hash="bc42532e818f77a662e068197faf77de7b49ebf13db80de60004a0cd202d8ac0" dmcf-pid="HARKFuCEM7" dmcf-ptype="general">김현주가 주연배우로 활약한다. 그는 연상호 감독과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선산', 영화 '정이'를 통해 세 번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현주는 연상호의 첫 시도에 늘 함께한 배우다. 인간의 본성을 다룬 '지옥' '선산'은 물론 한국형 SF 영화 '정이'까지 연상호가 펼치는 실험적인 도전에 힘을 보탰다. </p> <p contents-hash="521dd36f94b4dd366cdc5626c1598b07f96194a9bef049a05e4e14090ee7f0a6" dmcf-pid="Xce937hDnu"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에서 김현주는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후 아이가 사라진 마지막 동선을 매일 밤 찾아가는 엄마 류소영 역할을 맡았다. 그는 홀로 키운 아들을 갑자기 잃은 부모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미스터리한 사건의 중심을 이끄는 역할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e92d42b693db57f4081972f751e53a0bbe2a5c88e255f2f36d6c596805263277" dmcf-pid="Zkd20zlwJU" dmcf-ptype="general">앞서 연상호 감독은 저예산영화 '얼굴'로 107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우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한지현 등이 출연한 '얼굴'은 약 2억 원의 제작비로 110억 원의 수익을 올리는 성과를 달성했다.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얼굴'에 대해 "가족 드라마이자 미스터리 영화이지만, 그 모든 것을 아우르는 영화적 완성도의 정점"이라고 극찬했다. 실관람객 또한 연니버스의 귀환이라는 호평을 내놨다. </p> <p contents-hash="bb425c2f99d7c212576ca14823d8066b15d9878512f26f5187fe7e0b87ff25e9" dmcf-pid="5EJVpqSrep" dmcf-ptype="general">'실낙원' 또한 저예산영화로 알려졌다. 연상호 감독이 '얼굴'에 이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p> <p contents-hash="2b04ed690c7bbc7ad72ade849d987d58cdef9a9a86d1ff1b348472b5c8736264" dmcf-pid="1DifUBvmn0"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두아이 아빠' 조복래, 2월 늦깎이 결혼식 "인생 꿈 이뤘다" 11-27 다음 이국주, 韓 떠나더니 당당하네 “부끄러워서 못할 것 같은데…”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