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SK AX, AWS와 전략적 협력 협약 작성일 11-27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5년간 클라우드·AI 서비스 공급<br>금융·제조업 안정적 데이터 보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p2ppqSrH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9498a4d266b110b62f3ecb9b61d49c193a5483ac9d2993b40e9015ea7b93fe" dmcf-pid="HUVUUBvm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장수(왼쪽부터) SK AX 클라우드부문장, 크리스 케이시 AWS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파트너쉽 총괄, 허민회 SKT AI 클라우드 담당이 전략적 협력 협약(SCA)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ned/20251127113900248bfey.jpg" data-org-width="1280" dmcf-mid="YdtTTHAi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ned/20251127113900248bfe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장수(왼쪽부터) SK AX 클라우드부문장, 크리스 케이시 AWS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파트너쉽 총괄, 허민회 SKT AI 클라우드 담당이 전략적 협력 협약(SCA)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66b9e38c45cc29d8881f4eac18b0a6c52b95da1df1fffe349967266f332fe0" dmcf-pid="XufuubTs1V" dmcf-ptype="general">SK텔레콤과 SK AX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전략적 협력 협약(SCA)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략으로 SK텔레콤과 SK AX는 향후 5년간 AWS 클라우드 인프라와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 사업자(MSP) 분야 경쟁력을 강화한다.</p> <p contents-hash="d6058c0d196deb2ad225d3f0e5e3f52267daa51f55158fb2d37bbbc3198fc81e" dmcf-pid="Z7477KyOH2" dmcf-ptype="general">3사의 이번 협약은 AI 클라우드 분야 역량을 결합해 AI 인프라 및 서비스 혁신과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p> <p contents-hash="4a9e38e5635455024f79b15a089fc1396e077a043d2d7273e31930d9f22b6d6b" dmcf-pid="5z8zz9WIt9" dmcf-ptype="general">SK텔레콤과 SK AX는 우선 베드록, 세이지메이커 등 AWS 서비스들을 기반으로 금융·게임·공공·스타트업 등 산업 특성과 기업 고객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AI 솔루션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파일럿 단계의 AI 프로젝트를 실제 운영 환경으로 안정적으로 전환하고, 비즈니스 성과와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p> <p contents-hash="3e1ddbf37c9470e995e8119ff53127c64ebe26ed2fb818274b28efa141c7c5c3" dmcf-pid="1q6qq2YCXK" dmcf-ptype="general">‘하이브리드 AI 클라우드’ 구축도 가능해진다. SKT는 AWS의 글로벌 인프라와 자체 보유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AI 자원을 결합해, 민감 데이터는 온프레미스에서 안전하게 처리하면서도 AWS 글로벌 인프라와 연결된 확장성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금융이나 제조 등 데이터 보호 요구로 인해 클라우드 도입에 제약이 있던 산업에서도 안정적으로 AI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p> <p contents-hash="598eb14b53f80a78a8f62eaf85d25cf112d0af1ef125f19902e2ec121afbfedb" dmcf-pid="tBPBBVGhXb" dmcf-ptype="general">더불어 K-AI 얼라이언스 멤버사를 비롯한 산업 파트너들과도 협력해 인프라·서비스·비즈니스 채널을 아우르는 ‘AI 클라우드 허브’를 구축, 산업별 혁신 모델을 개발한다. SK텔레콤은 자체 ‘AI 거버넌스 포털’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AI 보안 기준을 확립하고 보안성 평가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고객사가 안전하게 AI 서비스 개발에만 집중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b9a259b2a24cf94bc66bc2dc917cdfdf8628ea5454d4688888655c3c860c7d7" dmcf-pid="FbQbbfHltB" dmcf-ptype="general">SK AX는 산업별 데이터 구조, 보안 요구, 운영 방식 차이를 반영한 산업형 AI클라우드 스택(Stack)을 설계·제공하고, 실제 운영 환경에서 검증되는 실행형 모델을 제시한다.</p> <p contents-hash="1432a8c53aca995ec894d58570616a92a330a2d94e4e4c5630bd187220ad97ea" dmcf-pid="3TtTTHAiHq" dmcf-ptype="general">비용 절감 및 효율성 개선을 위해 3사는 AI 핀옵스(FinOps)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AWS 사용 패턴을 분석해 최적 비용 구조를 제시하고, 실시간 모니터링과 지속적 개선을 통해 고객사의 클라우드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하도록 지원한다.</p> <p contents-hash="5927bb5b05fd4e1dce51119f2dbdaa2d3b31a708c9e3d8015efd47538a6627c2" dmcf-pid="0yFyyXcnZz" dmcf-ptype="general">허민회 SKT AI 클라우드 담당은 “이번 SK AX, AWS와의 전략적 협력으로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MSP로서 다양한 서비스 역량을 키우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8629f562bc6d5f3c7849b6b964d1552e56c7661050d2b58e6a9ca6b3f094ea6" dmcf-pid="pW3WWZkLG7" dmcf-ptype="general">신장수 SK AX 클라우드 부문장은 “이번 SCA 계약은 각 사 강점이 시너지를 내고 산업별 AX 혁신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제조·금융·리테일·게임 등 다양한 산업 고객을 대상으로 생산성과 유연성, 비용 효율성과 보안까지 갖춘 AI 클라우드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실행력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c667dd3c71098549e00a04e36469a5ef8be2bc93e50f5937a6722e18422cd2b" dmcf-pid="UY0YY5Eo5u" dmcf-ptype="general">허정열 AWS 코리아 파트너 사업 총괄은 “이번 전략적 협력은 고객의 즉각적인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지원하는 AI 시대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보여준다”며 “다양한 산업 경험과 검증된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파일럿을 넘어 실제 프로덕션 환경에 AI를 적용할 수 있는 파트너와 함께 대한민국 전 산업의 AI 대전환(AX)을 실현하는 여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제인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LGU+·KB국민은행, AI로 보이스피싱 예방 11-27 다음 누리호 7·8차 발사 추진…차세대 발사체 개발 ‘탄력’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