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불륜설’ 여성, 녹취록 오해에 해명…“1억 땡길 때 가담? 사실 아니다” 작성일 11-2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6Ebkmx2t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cae471bb2ce6786a602d23e92ed965aa6582604916c12e33b08f3bd8a389b2" dmcf-pid="YPDKEsMV1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정원. 사진|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today/20251127120320431ijug.jpg" data-org-width="700" dmcf-mid="xZHnG1Dg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today/20251127120320431iju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정원. 사진|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5362f4cb88fd0391f9f49da965f197fd4a1d60c55429a05fb9ecdde89e4f65f" dmcf-pid="GMmVrCd8tJ" dmcf-ptype="general"> 그룹 유엔 출신 최정원이 상간남 의혹을 벗은 가운데, 그의 불륜 상대로 언급된 여성 A씨가 녹취록으로 인한 오해를 해명했다. </div> <p contents-hash="4dd94e7a33f86fbdd7c922ab9553d29fe87c6c4be85dfccf16ea98d4990c930b" dmcf-pid="HRsfmhJ65d" dmcf-ptype="general">A씨는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최정원을 상대로 전남편 B씨가 제기한 상간소송을 언급하며 “원고(B씨)의 완패로 유엔 최정원씨와 저의 관계가 불륜이 아니라는 것이 다시 한번 명확히 드러났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495c5031a10b23410affec4e6ec1ee30b59c00aeca5db46079880bc19d3f438a" dmcf-pid="XeO4sliPte" dmcf-ptype="general">이어 최정원이 공개한 녹취록을 언급하며 “1억을 땡길 수 있다는 녹취록에 저 또한 가담한 것이 아니냐는 악플도 보았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2fb5a464a63398e5d74a7d486bb7e3cfebc173c27b12359890b3f6909999915" dmcf-pid="ZdI8OSnQGR" dmcf-ptype="general">앞서 최정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승소 판결 소식을 전하며 한 녹취록을 함께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에는 “나름 퇴물 연예인이니까 1억원까지 땡겨낼 수 있다고 그러더라고”라고 말하는 남성의 목소리가 담겼다.</p> <p contents-hash="2a4a5ebfa5b412cd18ae6107119354d3069192860c36572ced273ba061cd3e75" dmcf-pid="5JC6IvLxGM" dmcf-ptype="general">해당 녹취록에 대해 최정원은 “2022년 민사 소송을 앞둔 A씨가 자신의 부인에게 최정원에 대한 명예훼손을 교사하는 과정에서 나눈 대화의 일부”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034eb493bd19ad3129e07f93f069195cf7f24193194b492ec0153106767bf6" dmcf-pid="1ihPCToM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정원이 공개한 녹취록. 사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today/20251127120321715ntcj.jpg" data-org-width="700" dmcf-mid="yuQYPepX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today/20251127120321715ntc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정원이 공개한 녹취록. 사진|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b0d52d33cbe242cad35586a5f6c7ffc6208217712b589f507ba201c9c496ec6" dmcf-pid="tnlQhygRZQ" dmcf-ptype="general"> A씨는 “전 남편은 지난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본인 SNS 계정과 몇몇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단순 친한 지인 간 있을 수 있는 대화와 만남을, 마치 희대의 불륜인 것 마냥 확대, 조작했다”며 “이를 통해 본인 계정을 홍보하고 ‘ㅇㅇ은행 불륜녀’라는 타이틀을 들먹이며 저를 하루도 빠짐없이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div> <p contents-hash="54ba5b106458f381c3474ce0f282bd407a1fbe33f014d4798de761daf9cc517d" dmcf-pid="FLSxlWaeGP" dmcf-ptype="general">불륜녀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다는 A씨는 “전남편의 거짓 주장으로 남자에 미친, 부도덕적인 엄마가 됐다. 이 점에 대해서는 고등법원에서 전 남편의 증거조작과 아이를 방치하지 않았다는 사실 증거를 제출해 바로잡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b1bf872054bd6bef71c584097e9cae2a616bbba45137d152606e9d374c6d54e" dmcf-pid="3ovMSYNdZ6" dmcf-ptype="general">다만 전남편인 B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전히 A씨와 최정원이 불륜 관계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최정원의 승소 직후 “아직 확정 판결 나지 않았고, 계속 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p> <p contents-hash="76be8a1eb0560540976328b1916884d1133a9deed07eebdf09313bfabce24590" dmcf-pid="0gTRvGjJ18" dmcf-ptype="general">한편, 최정원은 전날 승소 판결문을 공개하며 “그동안 사실과 다른 주장들과 무분별한 추측으로 인해 많은 오해와 2차 가해가 이어져 왔다”며 “향후 발생하는 2차 가해, 허위 사실 유포, 왜곡된 소문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bfcdfde80211102cc6d45112c53b3ad852ff1e0bb7e9fd5e29bf44fa2ef469a" dmcf-pid="phuDUBvmH4"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지현, '15년 열애' 최초 고백 "애칭은 '까꿍', 결혼 안 한 이유는…" (자매다방) 11-27 다음 이준, KBS2 단막극 '별 하나의 사랑' 출연…로맨스 예고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