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이해진 "두나무와 합병, 미래 발전에 중요한 기회⋯지분보다 사업 우선"(종합) 작성일 11-2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글로벌 진출이라는 꿈과 사명감으로 추진⋯AI와 웹3 융합으로 새로운 도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9bFiaKpvB"> <p contents-hash="ae2ced86fbb81d6c74e73ac04e0088079033f0a5fa2d1eb055447d8b45a76711" dmcf-pid="b2K3nN9Uhq"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이해진 네이버 의장은 27일 "두나무와 네이버가 힘을 합치는 건 회사의 미래 발전에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사업이 우선이고 지분은 그 다음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8cd80e29629fa30e6624fda84dacff06c85e74e01eda3c195a06babd9de4f8" dmcf-pid="KV90Lj2u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7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사옥에서 열린 네이버-두나무 공동 기자 간담회에서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발표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inews24/20251127120249523ciss.jpg" data-org-width="1280" dmcf-mid="qjHCK4XS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inews24/20251127120249523cis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7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사옥에서 열린 네이버-두나무 공동 기자 간담회에서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발표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8a32881bd5fc271fcdf0afdebd809bf461f0ba8d76b8ed764852b917c683a8" dmcf-pid="9f2poAV7C7" dmcf-ptype="general">이날 경기 성남시 네이버 사옥에서 열린 네이버-두나무 공동 기자 간담회에서 이 의장은 네이버의 금융 계열사 네이버파이낸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기업 융합에 대한 기대 효과와 관련해 "전 세계에 없는 AI와 웹3 융합이라는 새로운 기획과 도전을 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장은 두나무와 기업 결합을 선택한 이유와 배경에 대해 "글로벌 진출이라는 꿈과 사명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3a28e5a77317952bc3501176fd005e3d1e423417884abcf8bac4df0f350892c8" dmcf-pid="24VUgcfzvu" dmcf-ptype="general">이번 결합으로 네이버파이낸셜에 대한 네이버의 지분 비중이 바뀌는 상황 등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9197bd817f663ea81dd48382ba7f7c37f1a59859d1c20574134bc5811648a85" dmcf-pid="V8fuak4qWU" dmcf-ptype="general">그는 "그간 네이버는 사업을 하기 위해 M&A(인수합병)를 해 왔다.M&A를 안 하면 네이버는 작은 회사이거나 망해서 없어지는 회사가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한다"며 "사업이 먼저고 제 지분은 중요하지 않다.지분보다는 밸류(가치)가 있으면 회사에 기여를 하게 되는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0f81319eb243129372b69fb3f8e1b2765dd20e2ff9df9a57e60669feaa8cc62" dmcf-pid="f647NE8Bhp" dmcf-ptype="general">이번 합병이 각 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아우르면서 시너지가 발휘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3be30f864ca4ed3769856b760c7b4ad645d252a49035f27b7bf5c6c9c0540c51" dmcf-pid="4647NE8BC0" dmcf-ptype="general">이 의장은 "송 회장과 최수연 대표가 사업적 이야기를 많이 했고 그 과정에서 저도 만나 사업적으로 좋은 시너지와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송 회장을 알게 된 지는) 2년밖에 안 됐지만 송 회장은 기술적으로 굉장히 깊이 있고 호기심과 연구에 대한 의지가 강해 같이 일하게 되면 사업적 시너지가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서 제가 제안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fb8479dfce95c93e73b05ce250283ee438bab462801d7c0d43e76d866f93748" dmcf-pid="8P8zjD6bv3"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경험상 기업의 합병은 외부적으로 다소 간단해 보이지만 내부적으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희생과 고통도 따른다"며 "어렵지만 의미 있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저 역시 모든 지원과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p> <address contents-hash="d2a08f83d55de7291b288db6b5393613594b40d624d7d047925ede95dd77a912" dmcf-pid="6Q6qAwPKSF" dmcf-ptype="general">/정유림 기자<span>(2yclever@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예지, 故 이순재가 남긴 선물 공개.."생각나서 사셨다고"[스타이슈] 11-27 다음 이찬원, 다슬기 채집에 흥분→사투리 폭발 “천지 삐까리다” (찬또야 어디가)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