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순재 보내며..'손자' 정일우 오열 "사랑합니다 할아버지" [스타이슈] 작성일 11-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AkEsMVlT"> <div contents-hash="b7e68ac0ce4f5527c9534623a3fe96032bb03c21de14323719d7bd8cec2641cd" dmcf-pid="7QF0pqSryv"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b3766ccc218fd3417ae3adae5cbfc7f413c6b6be17723d498e29be49601df1" dmcf-pid="zx3pUBvm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고(故) 이순재의 영결식이 27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엄수됐다. 배우 정일우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故 이순재는 1956년 연극 '지평선 넘어'로 데뷔했다. 1965년 TBC 1기 전속 배우로 활동했으며, '동의보감', '목욕탕집 남자들', '허준' 등 생전 140편에 달하는 드라마에 출연했다. /사진=김휘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news/20251127120044766krys.jpg" data-org-width="1200" dmcf-mid="8z7QxJu5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news/20251127120044766kr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고(故) 이순재의 영결식이 27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엄수됐다. 배우 정일우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故 이순재는 1956년 연극 '지평선 넘어'로 데뷔했다. 1965년 TBC 1기 전속 배우로 활동했으며, '동의보감', '목욕탕집 남자들', '허준' 등 생전 140편에 달하는 드라마에 출연했다. /사진=김휘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9ead0a4656c0f154939c27dc6c50e7084860314abf2f852824d4d6c47d2934" dmcf-pid="qM0UubTsyl" dmcf-ptype="general">배우 정일우가 '할아버지' 고(故) 이순재를 보내며 오열했다.</p> <p contents-hash="63812225281b33fda6f83db18253b1e91925685413376099dddd929ecfb30660" dmcf-pid="BRpu7KyOTh" dmcf-ptype="general">27일 서울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고(故) 이순재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고 이순재의 영결식 및 발인이 후배 배우들의 배웅 속에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 사회와 고인의 약력 보고는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고인과 사위·장인 호흡을 맞췄던 배우 정보석이 맡았고, 추도사는 배우 김영철과 하지원이 낭독했다.</p> <p contents-hash="9226a16a1efb368d39c64cc42a05e617cc95f987f6a6d0cea0a0082f68e8ecad" dmcf-pid="beU7z9WIvC" dmcf-ptype="general">영결식과 발인에는 생전 고인과 함께 인연을 맺은 수 많은 후배 배우들이 함께 했다. 특히 데뷔작인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 이순재의 손자 역할을 연기했던 정일우는 장례식장에서 폭풍 눈물을 흘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cf0b561a8e577230c44f21ad84a010f9f7493bbd2c63a2e1477ea29b9daa99" dmcf-pid="Kduzq2YC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고(故) 이순재의 영결식이 27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엄수됐다. 배우 정일우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故 이순재는 1956년 연극 '지평선 넘어'로 데뷔했다. 1965년 TBC 1기 전속 배우로 활동했으며, '동의보감', '목욕탕집 남자들', '허준' 등 생전 140편에 달하는 드라마에 출연했다. /사진=김휘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news/20251127120046169agti.jpg" data-org-width="1200" dmcf-mid="6tMdJgb0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news/20251127120046169ag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고(故) 이순재의 영결식이 27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엄수됐다. 배우 정일우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故 이순재는 1956년 연극 '지평선 넘어'로 데뷔했다. 1965년 TBC 1기 전속 배우로 활동했으며, '동의보감', '목욕탕집 남자들', '허준' 등 생전 140편에 달하는 드라마에 출연했다. /사진=김휘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b381c11ca925f08bc43b80740527f6d4a1215204a51f1e495e8352a5d0de6ac" dmcf-pid="9J7qBVGhhO" dmcf-ptype="general"> <br>그의 뜨거운 눈물은 보는이의 마음도 아프게 했다. </div> <p contents-hash="b44b505fe2ce957ebcde9d67b92a906fbeb0d77d77a262f77d4682877050cb34" dmcf-pid="2izBbfHlWs" dmcf-ptype="general">앞서 정일우는 지난 26일 개인계정을 통해 "배우로서 첫걸음을 내딛던 순간을 선생님과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었습니다. 가르쳐주신 말씀과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의 길에서도 늘 되새기며 정진하겠습니다"라며 "찾아뵙지 못한 채 시간이 흐른 것이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그동안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디 평안히 영면에 드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할아버지"라며 애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2c8aa51cb1cf325689c0783ccf61a418403152cad5b5d6857742f494b4d974" dmcf-pid="V85tFuCE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원로 배우 고(故) 이순재의 발인에서 배우 정일우가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7. photo@newsis.com /사진=김진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news/20251127120047486unev.jpg" data-org-width="1200" dmcf-mid="PUzbK4XS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news/20251127120047486un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원로 배우 고(故) 이순재의 발인에서 배우 정일우가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7. photo@newsis.com /사진=김진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e74db4e5920e890dda964e52ce5f0859663cbc17327973c524c727ff5ab8c05" dmcf-pid="f61F37hDWr"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01b6a670415f7e9fb7a99f6564a42374ba324a62ee12e01a3a7404aacf2540" dmcf-pid="4Pt30zlw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고(故) 이순재의 영결식이 27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엄수됐다. 배우 정일우가 헌화를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故 이순재는 1956년 연극 '지평선 넘어'로 데뷔했다. 1965년 TBC 1기 전속 배우로 활동했으며, '동의보감', '목욕탕집 남자들', '허준' 등 생전 140편에 달하는 드라마에 출연했다. /사진=김휘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news/20251127120048786kekb.jpg" data-org-width="1200" dmcf-mid="UkMdJgb0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tarnews/20251127120048786ke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고(故) 이순재의 영결식이 27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엄수됐다. 배우 정일우가 헌화를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故 이순재는 1956년 연극 '지평선 넘어'로 데뷔했다. 1965년 TBC 1기 전속 배우로 활동했으며, '동의보감', '목욕탕집 남자들', '허준' 등 생전 140편에 달하는 드라마에 출연했다. /사진=김휘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5fd14439feb6a1bb1d760954b6ed1a95a67c00f176544ce13a0ad2300c26306" dmcf-pid="8QF0pqSrWD" dmcf-ptype="general"> <br>정일우와 이순재는 지난 2006년부터 약 1년간 방송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함께 출연했다. 해당 작품은 정일우의 데뷔작이다 </div> <p contents-hash="9f5a09ee1a53f0f36e7b93cbf6860dc890a24a13b8180cecd608f1440a23e149" dmcf-pid="6x3pUBvmWE" dmcf-ptype="general">고 이순재는 27일 발인을 마치고 영면에 들었다.</p> <p contents-hash="accc2d49a6c236499208578ae8f0ee8468cd8f0844e84b2cfec4f457f2171efb" dmcf-pid="PM0UubTsWk"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혜진, '은광여고 3대 얼짱' 송혜교보다 이진.."너무 예뻐 깜짝 놀라"[핫피플] 11-27 다음 "잊혀질 뻔한 2년 7개월"… 독기 품은 베리베리, 사랑 대신 '한(恨)'을 노래하다 [홍동희의 시선]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