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에 ‘국민드림마차’ 41대 전달 작성일 11-27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11/27/0001238562_001_20251127120909909.jpg" alt="" /><em class="img_desc">26일 열린 국민드림마차 전달식.</em></span><br><br>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기환)은 26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전국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에 ‘국민드림마차’ 차량 41대를 전달했다.<br><br>이번 지원은 지난 5월부터 진행된 공모와 현장실사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 농어촌 소재 41개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br><br>전달식에는 정기환 이사장을 비롯한 한국마사회 임원 및 사회공헌재단 이사 등이 참석해 ‘드림키’로 이름 붙여진 차량키를 각 시설에 전달하며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건넸다. <br><br>각 시설은 이에 화답해 차량에 ‘꿈나무희망카’, ‘희망로뎀카’, ‘다아솜드림카’ 등 시설의 정체성이 담긴 애칭을 붙이며 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약속했다.<br><br>올해는 기존 디젤 승합차 대신 친환경 차량으로 변경해 지원했고 시설별 요구를 반영해 하이브리드 및 어린이 통학용 LPG 차량을 제공하며 만족도와 활용도를 높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11/27/0001238562_002_20251127120909957.jpg" alt="" /><em class="img_desc">26일 열린 국민드림마차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m></span><br>2004년 시작된 ‘국민드림마차’ 사업은 올해로 어느덧 21년 차를 맞았다.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아동·장애인·노인복지시설 등에 지금까지 약 1200대에 달하는 차량을 지원해 온 이 사업은 국내의 대표적인 복지차량 지원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br><br>정기환 이사장은 “국민드림마차에는 농어촌과 아동·청소년을 향한 경마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며 “이번에 지원된 차량이 각 시설의 든든한 동행자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되며, 아동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나가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소비자단체 “보안·프라이버시 대책 없는데… ‘전 분야 마이데이터’ 즉각 중단하라” 11-27 다음 미즈노, 창립 120주년 맞아 올인원 스포츠 트라이얼 이벤트 ‘미즈노 페스타’ 개최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