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25 전략종목 선정' 수영연맹, 경영 국제심판 육성 위한 해외 연수 실시 작성일 11-27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1/27/2025112701001725300275941_20251127124030825.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수영연맹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경영 국제심판 육성 위한 해외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제공=대한수영연맹</em></span>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 지원을 받는 '2025 전략종목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5개 종목 중 하나인 수영이 향후 국제심판 육성을 위해 경영 심판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br><br>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27일 "2025 전략종목 육성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경영 심판 6명을 해외 연수를 위해 일본 도쿄로 파견했다"라고 밝혔다. <br><br>정은희 대한수영연맹 상임심판, 강성춘 심판 이사, 김천대 심판위원회 부위원장 등 국내 우수 심판으로 선정된 6명은 일본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국제수영연맹이 승인한 국제대회인 '2025 재팬 오픈'에서 심판 실습으로 향후 국제심판이 되기 위한 경험 누적과 글로벌 네트워킹에 참여한다.<br><br>연맹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에 힘입어 지난 9월 우수 지도자 연수에 이은 후속 프로그램으로 이미 아티스틱스위밍 심판 두 명을 유럽으로 파견한 데 이어, 다음 달에는 오픈워터스위밍 심판 파견을 준비하는 등 선수 지원뿐만 아니라 심판 육성 체계를 구체화하고 있다. <br><br>정은희 상임 심판은 출국에 앞서 "공평한 조건에서 모든 선수가 경쟁하도록 하려면 심판이 세심하게 봐야 할 부분이 적지 않은데, 국내와는 규모가 다른 국제대회에서 이런 실무 경험은 무척 귀한 기회"라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당시에는 한국인 경영 심판이 없지만 내년 아시안게임은 우리나라 심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존재감을 키우고 심판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D-1 '2025 MAMA', 홍콩 화재 참사에 진퇴양난 "참석자들 예정대로 출국" [엑's 이슈] 11-27 다음 은퇴 1년 라파엘 나달, 현대 테니스의 '데이터 지상주의'에 쓴 소리 11-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